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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동포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 간담회’ 개최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6-25 08:21 수정 21-06-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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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포럼을 계기로 

6월 26일 제주 해비치호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 한민족의 역할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6월 26일(토) 오전 10시 50분에,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오프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간담회는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씬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주진오 상명대 교수,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가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K-방역 모범을 보인 한국인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지구환경 살리기와 인류평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특히 750만 재외동포들도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금년도 제주포럼의 주제와 의미에 대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계기에 열리며, 유튜브(Jeju Forum 제주포럼)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제16회 제주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 주최, 제주평화연구원 주관, 외교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후원으로 오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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