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이어지는 70년 전통기업 SKIDMORE GROUP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4대째 이어지는 70년 전통기업 SKIDMORE GROUP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입력21-07-07 22:54 수정 21-07-08 11:5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FNRgWLbH_6921d459bd881ddc78b59671df32bf4c326e2060.jpeg

3대 Garry Skidmore / President  & COO

 

서부캐나다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1946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Skidmore  Group을 만나게 된것은 행운이었다.  그동안 많은 로컬 사업체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해왔지만 무려 70년동안 4대에 걸쳐 활발하게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운영해오며 지역 커뮤니티와 병원,학교, 여러 단체에 기부와 나눔의 사랑을 펼치는 3대  Garry Skidmore 대표와의 인터뷰는 감동 그 자체였다.

 

 

1대 창업   1946~1967

 
Timeline 1946 4 


그의 할아버지  Art Skidmore 와 Herb Skidmore 형제에 의해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이후 1946년 뉴웨스트민스터에 작은 자동차 전문 유리 샵을 오픈하게 되며 Skidmore Group의 태동이 시작된다.  이후 사업이 번창하며 1967년 서부 캐나다 전역으로 확장하며 Trans Canada Glass Ltd. 로 또한 TCGI로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었고, 1994년까지 수천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인 Apple Auto Glass, Speedy Glass, Novus Glass, Eurostock, and Autostock 으로 확장하게 된다. 작은 오토모티브 글래스 스토어에서 시작하여 도매, 웨어하우스, 대형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장 하게 되었다.
 

2대 성장기 1967 - 1994

창업주인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2대 Allan Skidmore는 30년이 넘는 그룹내 시니어 임원으로 역할을 해왔고 Skidmore 그룹에 귀중한 비전과 리더쉽을 제공해왔다. Garry Skidmore대표의 아버지인 Allan 은 토론토 증권거래소 상장기업들의 이사로도 참여를 해왔으며 Vancouver Board of Trade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현재 2대인 아버지는 그룹의 최고경영자 Chief Executive Officer로 아직도 활발하게 경영 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다각화 및 성장기로, 그룹은 Automotive Glass 사업을 확장시켜 캐나다 전역으로 Franchise를 키워왔고, 이후 Communications분야의 사업으로 진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휴대 전화의 보급이 늘어나고 다양한 악세서리 등 주변기기등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자들이 한곳에서 다름 브랜드의 전화 단말기등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첫번째 Wirelesswave스토어를 메트로타운 쇼핑몰내에 만들며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 그로인해 대형 쇼핑몰들에 입점을 하며 사업은 번성하게 되었다. 이후 쇼핑몰등 리테일 사업점에 키오스크 설치 및 매장 인테리어등을 직접 담당해오며 그룹내 인하우스 Millwork 을 가지게되었다.

3 성숙기  1994 ~ present 

Garry Skidmore 대표는 1994년 트리니티 웨스턴 신학대학교에서 비지니스를 전공하고 3대째로의 명맥을 이으며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3대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기업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가족들이 일구어낸 회사의 같은 건물에서 함께 가까이서 일을 한다는 것은 놀랄만한 경험이다” 라고 말한다.
“그는 다른 직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며 업무를 익혀왔고 그의 보스들로 부터 특별 대우를 단 한번도 받은적이 없다”고 한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나에게 엄청난 중압감을 주어 성장하고 성과를 발휘하도록 독려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에게 자기가 원하는 방법으로 회사를 경영하도록 해주었고, 내가 능력있는 팀을 구성하여 회사를 만들어 가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2006년 Garry Skidmore는 그룹내 President가 되었고 그의 아버지인 CEO 에게 보고를 하는 위치에 오르게 된다. 그룹내 자체 Millwork 을 보유하고 전문가들을 보유한 그는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리테일 매장 등에 설치해온 여러 사인과 키오스크 제작등의 노하우를 살려 Sign & Graphic 사업으로의 영역을 확대하기에 이른다.

Skidmore Group Today
 

 2015년 그룹은 Comminications 자산을 매각하고 2017년에는 Automotive Glass 관련 사업의 99%를 매각하게 된다.

현재는Automotive, millwork and Signage등 세개의 시장 영역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각 Novus Glass, Kitchen Art Design,  Apollo Sign & Graphics 의 세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Skidmore Capital 이라는 투자 금융사를 운영하며 금융시장, 헬스케어, 부동산, public markets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그는 “현재의 Skidmore그룹이 있기에는 그의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강한 직원들 팀이 함께 있기때문” 이라고 말한다.

758783364_uR4J9ofW_aec76be1e2c1a934e6b75e21cf000767b85076da.jpeg 


 Novus glass는 Skidmore그룹의 태동과 함께 automotive glass 사업의 확장으로 현재 미국 미네소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자동차 유리 전문 수리점이다. 자동차 유리에 파손이 생겼을때 전문가의 손길로 세심하게 수리를 하고 있다.

758783364_RJvhdbzY_e01b5fc93f700014092299fa3c43b1655426fc71.jpeg



Kitchen Art Design
https://kitchenartdesign.com/
 

1178990067_zRkdyvm2_b831d247c27b85a195ca54ca71ea1ce43aeeec1e.jpg
 

럭셔리 맞춤형 키친가구, 캐비넷 디자인
개인주택, 타운하우스 등 신규 건축 하우스등에 공급
KAD 는 현재 코퀴틀람, 리치몬드 두곳에 Show room 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맞춤형 키친 캐비넷 가구 등의 디자인 및 시공을 담당한다.

코퀴틀람 로히드 하이웨이 1200 선상에 위치한 KAD 쇼룸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넓고 환한 고급스러운 키친 디자인을 만날수 있다. 전문 디자이너와 컨설턴트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담을 하고 디자인, 견적, 주문까지 담당하고 있으니 고급 키친을 꿈꾸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들려 보기를 권한다.

 Skidmore 그룹내 자체 Mill Work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상담, 디자인, 설계, 시공 단계의 모든 공정을 일괄 처리하는 장점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758783364_HnQIyYqC_28a480fcfaf0925724e4d36dbd499e71db084cc1.jpeg

 

 

4  Cameron Skidmore

그의 아들인 Cameron은 현재 Skidmor 그룹내 Apollo Sign & Graphic (https://www.apolloshop.com/portfolio) 의 Director of Growth & Marketing 직책으로 사업을 맡아 프린트, 디자인, 사인제작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 역시 Skidmore 가문의 사업가 혈통을 이어받아 20대 부터 그룹내에서 파트타임 직원으로 일하며 금융, Automotive glass, Mill Work,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세일즈, 사업개발 등 많은 부분에서 경영 수업을 쌓아 왔다. “Cameron은 상당히 크리에이티브 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찾아내고 스스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Garry 대표는 말한다. 4대를 이어오는 그룹내 그의 위치도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 중이며 상당한 실력도 겸비하고 있다.

Apollo Sign & Graphics는  각종 사인,  건축현장, 상업용,리테일, 자동차,부동산 분야등 다양한 사인 및 그래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758783364_tr35VxGi_94e96250c4d9873cc19472dc33d9f61e4f5ae210.jpeg
Apollo Sign & Graphics   https://www.apolloshop.com/portfolio  

 

 

A Leader Who Gives
자선사업 / 기부와 나눔을 함께 하는 리더 
 


Skidmore 그룹은 병원, 학교, 교육, 교회, 선교 등과 관련한 지역 커뮤니티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기부와 나눔, 봉사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SKIDMORE 재단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BC Children’s Hospital, Langley Memorial Hospital Foundation,
Trinity Western University, Tha Salvation Army, Acts, SFU 등과 함께 자선사업을 나누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 경영에 있어ESG 경영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큰 화두가 되고있다. 환경을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의 투명한 경영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를 실천하고 있는 캐나다의 모범적인 기업을 만난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한국에도 아너스 소사이어티라고 하여 1억원 이상 사회에 기부를 통해 나누는 개인 및 단체와 그뜻을 함께하는 모임이 있다. 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실천한다면 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지역에4대째 모범적인 기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Skidmore 그룹을 만나게 된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 경영학을 공부하고 많은 분야에서 사업경험을 쌓아온 나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상당히 컸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고 나누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s) 기업 경영을 하고 있는 Skidmore 가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부 캐나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응원한다.

사업체정보
SKIDMORE GROUP
https://skidmoregroup.com/

1200 Lougheed Highway,
Coquitlam, B.C.


글.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MBA)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12건 10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2021 캐나다 한인 무역 & 공예전 9월 11일 스완가든에서
밴쿠버/캘거리/ 에드먼튼 한인이민여성 소상공인 마켓캐나다진출상품 현지한인공예가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캐나다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소상공인 여성들이 올해도 버나비에서 한국 상품과 현지 한인 공예품 전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MARKET BLOSSOM은 2021 캐나다
08-13
밴쿠버 산불 연기 마침내 메트로밴쿠버 도착...공기의 질 최악
13일 오전 8시 코퀴틀람 지역에서 해를 직접 보고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산불 연기와 미세 먼지가 하늘을 덮어 붉은 색을 띠고 있다. (표영태 기자)프레이저벨리 10단계 중 10써리-랭리 8, 트라이시티 3언제 끝날 지 몰라 더 답답BC주의 산불로 인한 연기가 마침내
08-13
밴쿠버 BC주 접종 완료 71.6%지만 한국보다 더 위험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악화되는 속에서 BC주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노스로드의 한남슈퍼와 한아름마트가 입주한 지역에서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전염 예방에 먼저 반응을 하고 있다.(표영태 기자)이틀 연속 다시 500명 대 일일
08-12
밴쿠버 넬리 신 하원의원 조기 총선 대비 선거사무소 개소
9월 20일 조기 총선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 등 지지 모임신 의원 "트뤼도 총리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 비판현 소수정부인 연방 자유당이 9월 20일 조기 총선을 위해 의회를 해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인 넬리 신
08-12
밴쿠버 밴쿠버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에서 15일 11시에
밴쿠버 한인회의 제1회 광복절 기념 그림대회 수상자에게 증정할 평화의 소녀상 모형코로나로 인해 참석인원 50명으로 제한참석 희망자 대표전화 통해 확인 조정 밴쿠버 한인회(회장 심진택)은 2021년도 광복절 행사를 15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거행한다고 밝
08-12
밴쿠버 TJP 박신순 회장, 1만 5천 달러 뉴비스타 공립한인요양원에 기부
TJP의 박신순 회장(우측)이 캐나다의 거의 유일한 공립한인요양원인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을 위해 무궁화재단을 통해 지난 11일 1만 5000달러를 기부했다.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좌측)은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1만 5000달러의 매칭 기부를 했다.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08-12
밴쿠버 넬리 신 의원, 노스로드 한인타운 한인 자영업자들 의견 경청
노스로드 BIA와 같은 협회 효율성 동감사업체의 고충 정부 전달하는 노력 약속지난 3일, 넬리 신 하원의원은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개선연합(Burnaby 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의 회원인 폴 최(Paul Choi
08-12
밴쿠버 코윈 밴쿠버 6기 홍정미 신임 회장단 출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이취임식 개최여성과 건강 관련 워크샵 등 활동 계획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단체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밴쿠버의 6기 홍정미 신임회장단이 지난 5일 줌온라인 이취임식을 통
08-12
밴쿠버 밴쿠버한인장학재단, 2021장학의 밤 행사 21일 개최
올해 33명의 장학생에게 8만 1000달러 지급BC실업인협회, 한인신협 등 개인 단체 후원BC주의 대표적인 한인 장학재단인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인 차세대를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은 오는 21일 오후
08-12
밴쿠버 BC확진자 수직 상승 중...11일 536명으로
BC주 공중보건 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백신 미접종자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BC주 정부 SNS 사진)다시 한국보다 더 심각한 상황12세 이상 2차 접종률 71.1%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08-12
밴쿠버 새로운 문화 / 모임 중심지 다운타운 랍슨 장모집 사랑채
 밴쿠버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한인 레스토랑인 장모집이 다운타운의 중심가인 랍슨 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음식, 문화, 모임, 교류공간의  중심지로 거듭태어난다. 밴쿠버에서 오랜기간
08-11
밴쿠버 연방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장민우 후보 캠페인 팀 모임
연방NDP 랭리-알더그로브의 장민우 후보가 지난 7일 지역위원회 회의를 갖고 캠페인 셔츠와 선거용 브로셔를 전달하는 등 조기 총선 준비를 이어갔다. 장 후보는 "(지역구가)전통적인 보수당 강세지역이지만 새로운 웨이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08-10
밴쿠버 밴쿠버 여성회, 6.25참전유공자회원 점심 대접
한인기업 고구려 개발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여성회와 유공자회 2017년에 자매결연 맺어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쉘 김)은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에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6.25참전유공자(회장 이우석) 회원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08-10
밴쿠버 BC 한인 중심 지역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세
10일 BC 일일 확진자 수 400명 근접12세 이상 인구의 접종률은 72.5%로BC주에서 내륙보건소 지역이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안 좋은 곳인데, 바로 여기와 접해 있는 프레이저보건소 지역도 다시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이 10일 발표한 코로나19 브
08-10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수요일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폭염 경보
플랫 레이크(Flat Lake) 지역 산불 현장 모습. (BC주산불방재본부의 SNS 사진)낮 최고 기온 섭씨 29~35도로 예상노스쇼어 공기의 질도 점차 나빠져올해 캐나다 역사상 최고 기온을 BC주가 달성하는 등 이상기온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주 다시 이상고온
08-10
밴쿠버 12세 이하, BC주 대중교통 무료 이용
9월 1일부터 BC트랜짓과 트랜스링크 모두트랜스링크 연간 월정액 절약액 687달러BC주 정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교통비를 면제해 줘 서민 가정의 경제를 돕겠다고 밝혔다.존 호건 BC주수상은 9월 1일부터 12세 이하 어린이가 BC트랜짓(BC T
08-10
밴쿠버 10일 BC 산불 전날보다 11곳 감소...이번주 다시 고온 기온 예보
BC산불방재본부(BC Wildfire Service)사이트에 10일 오전 9시에 올라온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262개다. 이는 전날의 273곳보다 11곳이 줄어든 수치다. 전날 통제불가능한 산불이 총 138개였는데 이날 131개로 7개가 줄어들었다.
08-10
밴쿠버 주말 지나며 BC 일일 확진자 200명 대로 감소
9일 미국 거주자에 대한 입국을 전면 허용하면서 캐나다국경서비스국이 입국 절차에 대한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12세 이상 접종 대상 접종률 70% 초과9일부터 1차와 2차 접종간격 4주로 단축지난주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BC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주말 사
08-10
밴쿠버 BC 주말 비 불구 산불 여전히 맹위 떨쳐
현재 BC산불 중 가장 심각한 상태인 화이트락레이크 지역의 산불 모습(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9일 오전 현재 273곳에서 진행 중대피 명령이 발령된 지역은 66개주말 많지는 않지만 비가 내렸는데, 아직도 BC주 산불은 확실하게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여전히 맹렬
08-09
밴쿠버 밴쿠버 총영사관, 6.25참전용사 고 러셀 오스카 해럴드슨에 평화의 사도 메달 수…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는 지난 5일 총영사관에서 캐나다 한국전에 참전했다 1952년 12월 전사한 참전용사 故 러셀 오스카 해럴드슨(Russell Oscar Haraldson)의 유일한 생존가족에게 한국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
08-09
밴쿠버 BC주 다시 지역간 이동제한 조치가 떨어지나
BC주 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센트럴 오카나간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흥주점 영업 제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내륙보건소 관할지역 확진자 감염자 대부분 차지센트럴 오카나간 유흥주점 입장객 제한 명령 조치주말 사이 1
08-06
밴쿠버 BC 보건당국, 센트럴 오카나간에서의 나이트클럽,술집 영업중단 및 집합 제한 시행
근래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COVID-19의 확산세를 잡기위해 BC주 보건당국은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지난 목요일 주 전체에서 보고된 새로운 환자 중 거의 60%가 내륙 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켈로나, 웨스트 켈로나, 피치랜드, 레이크 컨트리,
08-06
밴쿠버 BC를 덮친 산불은 현재도 진행형
BC산불방재본부의 SNS에 올라온 플래트 호수지역 산불 모습. 6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BC주의 진행 중인 산불은 총 300건이었다. 이중 2일 이내 발생한 산불은 29건이고 지난 일주일 사이에 발생한 산불도 140건이나 됐다. 지역별로는 캠룹스 지역이 85건, 프린
08-06
밴쿠버 밴쿠버시 정해진 곳 이외 야외 음주 230달러 벌금
밴쿠버 경찰서 대대적 단속 경고6개 공공 광장에서 음주 허용 중밴쿠버시가 일부 허용된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허용했지만 정확하게 장소를 모르고 야외에서 음주하다가는 벌금을 낼 수 있다.밴쿠버경찰서는 오직 정해진 광장이나 공원에서만 음주가 허용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30달
08-05
밴쿠버 BC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고속 주행 중
5일 일일 확진자 수 400명 대를 돌파2차 접종 완료자 70% 접근에도 불구주정부 직접 찾아가는 백신 접종 서비스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7월 마지막 주 악화되기 시작하더니 이제 300명 대서 400명 대로 확진자가 늘어나는데 하루 밖에 걸리지 않았다.5일 BC주
08-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