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국가ㆍ지역 특별여행주의보 8월 14일까지 연장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 전 국가ㆍ지역 특별여행주의보 8월 14일까지 연장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7-20 09:14 수정 21-07-20 09: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코로나19 관련 해외여행 취소ㆍ연기 당부 


한국 외교부는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8월 14일(토)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작년 3월 23일 발령된 여행경보 3ㆍ4단계 조치인 국가ㆍ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가 지난 6월 16일 6차 발령 후 다시 연장하게 된 것이다. 처음 발령 이후 3달 단위로 연장되고 있는 상태다.


외교부 훈령의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에 따른 특별여행주의보의 발령 기준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이다. 이때의 행동요령은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며, 기간은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하다.


외교부는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Pandemic)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속, △많은 국가의 전 세계대상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211건 19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미국 육로 국경 10월 21일까지 다시 연장 봉쇄
CBSA SNS 사진백악관 11월부터는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국 가능캐나다 사용승인 아스트라제네카, 미국은 불인정 캐나다는 이미 8월부터 미국과의 육로를 개방한 상태이지만, 미국은 2번이나 봉쇄를 연장하며 자국 우선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미국 백안관은 발표를 통
09-20
밴쿠버 넬리 신 막판 재역전, 실제로 한인 참정권 행사가 관건
338canada.com, 신 후보 1.1% 포인트 앞서NDP의 마이클 장 후보는 자유당과 2위 다툼자유당 원내 다수당 예상, 소수 정부로 재출발20일 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넬리 신 후보가 다시 주말 사이에 역전을 하며 재선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338
09-20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Korea Week2] 한식 랜선투어 & 쿠킹클래스
주토론토총영사관은 '2021 한국주간' 행사 중 하나로 한국의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식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제한된 환경에서 거리와 공간의 제약이 없는 ‘랜선투어’와
09-20
세계한인 캐나다 한국 문화원, 주재국 대사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행사 개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온라인 민화 컬러링 수업 예정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의 의미와 문화, 음식 등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9월
09-20
캐나다 넬리 신 역전 당해 당선 위험 상황...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한인사회 위상을 위한…
지지율도, 당선 가능성도 모두 뒤쳐져전국 한인후보 4명 모두 선두 빼앗겨자유당 재집권 가능성 크지만, 소수정부연방 총선 선거 운동 초기 선두 자리를 탈환하고 계속 앞서가던 넬리 신 후보가 마침내 선두자리를 내주며 재선 가도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17일 338canada
09-17
세계한인 캐나다 복수국적 임해나 강남스타일로 아이스댄스 주니어 그랑프리 리듬댄스 5위
주니어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 취안예. [사진 Danielle Earl Photography]아이스댄스 임해나(17)-취안예(20)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임해나-취안예 조는 17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
09-17
캐나다 코로나19, 이민자 소수 민족 상공인 최악 상황 전망
연방산업부 SNS  사진중소기업 이민자 업주 미래 부정적 인식소수민족 소유 중소기업도 파산 고려 중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업하기 힘든 현재, 소수민족 이민자 사업가라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절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연방통계
09-16
세계한인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재외선거인 등록
10월 1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대통령 재외선거 기간은 2월 23~28일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에 관하여 각 공관에서 공지를 하기 시작했다.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은 전혀 다르다. 한국에 주민등록
09-16
밴쿠버 17일 메트로밴쿠버 전역 강풍 동반 폭우
연방 기상청의 날씨 경고 사이트에 BC주 남서부 해안지역에 빨간 색으로 가득찼다.50~70 mm의 집중 호우 하루 종일시속 6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 조심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해 BC주 남서부 해안 지역에 금요일 폭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캐나다 연방기상청은 16일 오후
09-16
밴쿠버 밴쿠버 한인회 최초 색다른 추석맞이 행사
추석을 1주일 앞둔 14일 부산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 센터에서 자원봉사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이날 만든 송편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한다.19일 오후 12시부터 송편과 건강식품 선물온 가족이 참가한 한국 전통놀이 체
09-16
밴쿠버 자그밋 싱 NDP 대표 마이클 장 후보 등 지원 기자회견
"전 국민 치과 의료보험 실현하겠다"코로나대유행 중 총선에 트뤼도 비난 자그밋 싱 NDP 대표가 버스로 전국을 투어하면서 소속 당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는 가운데, 16일 오후 2시 30분에 BC주 한인 언론들과도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다.이 자
09-16
밴쿠버 2021년 한인소상공인 무역 & 공예전 한인 맘들 큰 호응
지난 11일에 열린 한인소상공인을 위한 열린 한인소상공인 무역&공예전에 19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려 들었다.(표영태 기자)안성준 코트라밴쿠버 무역관장이 한인 여성 상공인들의 성공 사업과 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했다.(표영태 기자)한인
09-16
밴쿠버 매일 쏟아져 나오는 BC주 코로나19 사망자
13일 9명, 14일 1명, 15일 7명, 16일 4명알버타주에 이어 가장 많은 사망자 발생BC주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상태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초기에는 확진자 수는 크게 늘어도 사망자 수는 크게 늘지 않아, 백신이 치명률은 낮춘다고 했지만 최근 들어 사망자가
09-16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에 뭔 큰 잘못을 저질렀을까!
캐나다 국적자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신청해야 하는 사증 신청서 양식.캐나다 9월 7일부터 백신 접종완료자 입국 전면 허용한국, 1일부터 EU 및 쉥겐 협약국 무사증 입국 허용캐나다가 지난 7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 해 비필수목적의 입국을 전면 허용했지만, 상호주
09-16
밴쿠버 한인,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영원히 한인 자손이 이방인 취급을 받는다면
추석을 앞두고 BC주의 존 호건 주수상이 추석을 명절로 하는 한국, 중국, 베트남계 언론사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BC주 보도자료 사진)20일 총선 한인들 무관심속 한인 위상 추락 기로단 한 명도 연방총선 안정권 한인 후보자도 없어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에서 인도나 중국
09-16
밴쿠버 장민우 후보, 글로벌 트레이딩 등 후원 랭리 소외 계층에 김치 전달
연방 총선 랭리-엘더그로브 선거구 NDP당 마이클 장((Michael Chang, 장민우) 후보가 15일 글로벌 트레이딩 등의 후원으로 랭리의 소외 계층 기부 단체인 킴즈 엔젤스에 김치 40통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장 후보는 노숙자와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09-16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 대낮 고급 호텔서 총격 살인사건
페어몬트패시픽림 호텔 주차장 입구(구글맵 캡쳐)15일, 페어몬트패시픽림 호텔 주차장35세 남성 사망, 용의 차량 전소 발견밴쿠버에서 올해 들어 13번째 살인사건이 다운타운의 고급 호텔에서 발생했다.밴쿠버경찰서(VPD)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에 다운타운 중심지인
09-16
밴쿠버 밴쿠버 한인회 풀뿌리 운동 일환, 투표 권장 이벤트
밴쿠버 한인회는 '제 3회 풀뿌리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0일에 치러지는 연방총선 관련 '투표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각 선거구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사전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한인회는 20일까지 연방정부 총선 선거
09-16
밴쿠버 UBC 법대 수석 졸업자 명예의 전당에 올라온 영광의 한인
UBC의 로스쿨(Allard School of Law)의 수석 졸업자 명예의 전당에 한인 2세인 전선유 씨가 2020년도 최우수 성적자로 올랐다. 1948년 졸업생부터 매년 로스쿨 3년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졸업생을 기록하는 현판에 Paul Sun Yoo Jon이라는
09-16
밴쿠버 한인도 외국인도 모두 취해 버린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
지난 19일 오후 7시, 코퀴틀람의 Place-des-Arts(1120 Brunette Ave, Coquitlam)에서 열린 클레이포유(ClayforYou)의 2021년도 정기 전시회 리셉션 장에는 한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도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련함에 도취했다.
09-16
밴쿠버 무궁화여성회 ,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 치아 워크숍
한인노인건강을 위한 워크숍에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이 측정기 등을 제공하고,  UBC 약대 한인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혈당과 혈압을 측정했다.제7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 시리즈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약국 건물 내에서2014년부터 노인들
09-16
캐나다 다나허 주한캐나다 대사 귀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이임하는 마이클 다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를 16일(목) 접견했다.최 차관은 다나허 대사의 재임 3년 여 동안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환경 협력 등 한국과 캐나다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대사의 노고를
09-16
세계한인 세계한인의 날 15주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
10월 9일(토) 낮 12시 10분 MBN 방영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인의 날 15주년(10.5)을 맞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를 개최한다.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 예능인의 모국 무대 마
09-16
캐나다 문화원, 캐나다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
현지 인플루언서 대상 한식요리콘테스트 개최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 가미한 한식 소스를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 은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2021 한식요리 콘테스트와 한식 소스 공모전을 개최
09-16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한국 주간 1주차...한글의 아름다움 소개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한국 주간 1주차(Korea Week 1)에 한글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워크숍은 5일(화)과 7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동부시간) 온라인(Zoom)으로 캐나다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타이포그라피 학
09-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