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한인 "수 백만 달러 사기 피해주고도 뻔뻔하게 돌아다니는 철면피"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피해자 한인 "수 백만 달러 사기 피해주고도 뻔뻔하게 돌아다니는 철면피"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8-05 14:23

본문

758783364_16mLYkhg_d901d0d3d2e7dda4ee39b47b337f3ab2949d369b.jpg


가짜 서류, 가짜 인물 속인 것 인정 패소 판결

사문서 위조 등 혐의 검찰 형사 건으로 수사 중


한 한인 사기꾼이 같은 한인을 대상으로 4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주고 재판에서 패소해 변상을 해야 하지만, 돈도 갚지 않고 여전히 뻔뻔하게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어 피해자 한인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BC주 법원의 앤드류 P.A. 메이여 판사는 정욱진(애릭 정, Eric Jung)에게 투자자 김현배 씨에게 390만 9169달러에 징벌적 피해 보상금 18만 5000달러를 지불하라고 지난 7월 9일 판결했다.


그런데 이런 판결을 받고도 사기꾼 정욱진은 반성을 하거나, 돈을 갚을 생각도 없이 돌아다니고 있어 피해자 김헌배 씨는 분통을 터트리며 한인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재판 결과 피해자인 김헌배 씨의 손을 들어줬지만, 사기꾼 정욱진이 빼돌려 감춰 놓은 돈이나 금괴 등 모든 자산을 직접 찾아내서 회수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사기꾼이 꼭꼭 숨겨 놓은 돈을 피해자가 일일이 찾아내야 한다.


김헌배 씨는 한인언론들을 만나 법정에서 확인하고 입증된 자료들을 갖고 정욱진의 사기 행각에 대해 털어 놓았다.


김헌배 씨는 "법원 판결에서 정욱진에게 모든 자산을 공개하라고 명령했지만, 정욱진 은 사기직전후에 금괴를 구입하여 개인도박장에서 금괴를 날렸다고 법정에서 진술하였다. 하지만 일반인이 숨겨 놓은 재산을 찾아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김헌배 씨는 알버타에 있는 정욱진의 가족들이 큰 수입도 없으면서 두 개의 건물을 짓는 등 수상한 일이 있어 빼돌린 돈을 다른 가족 명의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니냐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다.

 

김헌배 씨는 이번 판결 이외에 사문서 위조 등 형사적인 부분을 고소를 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가 진행됐고, 검찰에서 기소를 위해 서류 검토 중이다.


김헌배 씨 부부는 "수 많은 경제적인 피해를 주고도 뻔뻔하게 낯을 들고 돌아다니는 정욱진을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헌배 씨에 따르면 정욱진은 이전에도 투자를 빌미로 사기 행각을 벌여 왔지만, 뚜렷한 증거를 남기지 않아 결국 피해자 한인들이 마음 고생만 하고 심지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


대부분의 한인 피해자들이 서류 등의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정욱진이 미꾸라지처럼 처벌이나 배상을 피해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김헌배 씨는 투자를 하면서, 이전 피해자들과 달리 관련 계약서나 이메일등을 꼼꼼히 챙기면서, 정욱진이 위조 서류와 위조 인물들을 내세운 사기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기 사건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욱진은 김헌배 씨에게 차량구매자를 확보한 후 벤츠, BMW 등 고급 중고 자동차를 맨하임이라는 세계적인 옥션 회사의 토론토 법인을 통해 10%의 보증금을 낸 후 차량을 인수해 파는 사업을 제안했다.


김헌배 씨는 정욱진은 중국계 이민자와 같이 캐나다에 아직 신용이 없거나 많은 돈을 갖고 오지 못한 고급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신 파이낸스 보증금을 내고 차량을 인수해 수익을 남기는 투자사업이라고 했다.


김헌배 씨는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않고 맨하임이라는 옥션 회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또 파이낸스를 담당하는 노스밴쿠버의 미쓰비씨의 담당자에 대해서도 알아 보는 등 철저하게 확인을 했다. 이를 통해 맨하임이 세계적인 옥션 기업이라는 것도 확인했고, 미쓰비씨의 파이낸스 담당자도 해당 분야에서 잘 알려진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그런데 김헌배 씨가 기자에게 보여준 서류에서 사기꾼 정욱진은 맨하임과 유사한 맨하임 옥션스 밴쿠버(MANHEIM AUCTIONS VANCOUVER INC.)라는 이름의 회사를 만들고, 마치 맨하임에서 보내는 것처럼 출고증 등 서류를 조작했다. 또 노스밴쿠버의 미쓰비씨 파이낸스 담당자인 것처럼 이메일을 보내거나 가짜 인물을 내세워 전화를 받고, 가짜 대리점 수표를 발행하는 등 회사부터 인물, 그리고 수표 등을 모두 허위로 만들어 자신을 감쪽같이 속였다고 원통해 했다.  


김헌배 씨는 무일푼이라던 정욱진은 2년 이상 무직으로 본인 형에게 재정 도움을 받았다고 재판에서 진술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헌배씨에 따르면 빼돌린 돈으로  2곳의 대형법률회사를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 사기가 들통나고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이전 되어 있던 차량들에 대해 압류를 해 피해를 키우는 등의 행동으로 치유불가능한 상처를 가족에게 준 것에 대해 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헌배 씨는 더 이상 한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그의 범죄 행위를 한인 모두에게 공유하기 위해 한인 언론에 제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죄를 짓고도 거리를 활보하는 사기꾼이 반드시 죄 값을 받도록 만들고, 이와 동시에 사기꾼 정욱진이 불법으로 빼돌린 돈으로 호의호식 하지 못하도록 한인들이 함께 철저하게 같이 감시하고, 감춰진 정욱진의 재산을 찾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사건 추적 기사 작성 예정)


표영태 기자


이 기사에 대한 정욱진 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와 관련 또는 유사한 사기 사건에 대한 독자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edit@joongang.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3,221건 1 페이지
제목
[밴쿠버] 피해자 한인 "수 백만 달러 사기 피해주고도 …
가짜 서류, 가짜 인물 속인 것 인정 패소 판결사문서 위조 등 혐의 검찰 형사 건으로 수사 중한 한인 사기꾼이 같은 한인을 대상으로 4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주고 재판에서 패소해 변상을 해야 하지만, 돈도 갚지 않고 여전히 뻔뻔하게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어 피해자 한...
표영태
08-05
[밴쿠버] BC데이 황금연휴가 끝나면 얼마나 더 심각할 …
30일 일일 확진자 전날보다 16% 증가감염 중인 환자수도 176명이나 늘어나BC주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4차 대유행 징조를 보이면서 매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BC데이 연휴를 앞두고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표영태
07-30
[밴쿠버] 8월 황금 연휴 BC 각별한 주의 요구
100마일 하우스에서 남서쪽으로 27킬로미터 떨어진 플랫트 호수(Flat Lake) 산물은 100마일 하우스는 물론 97번 고속도로와 주변 마을들에서도 연기가 목격되고 있다.(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무더운 날씨에 산불 사태까지캠프 파이어 대부분 지역 금지무덥고 건...
표영태
07-30
[밴쿠버] 백신 접종 이동 버스 30일 트와슨 페리 터미…
트랜스링크는 주정부의 백신 접종 독려에 호응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백신 접종 버스를 트와슨 페리 터미널에 배치한다. 모바일 백신 버스는 트와슨 터미널을 이용해 오는 밴쿠버 앞바다 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표영태
07-29
[밴쿠버] 마침내 BC주 일일 확진자 200명 대로...…
중부 오카나간 지역 다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치확진 후 아직 감염 상태인 환자 수도 1000명 넘겨BC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기면서 연이어 3일 만에 200명 대로 늘어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이 29일 발표한 코로나19...
표영태
07-29
[밴쿠버] 28일 진행 중인 BC주 산불은 모두 248건
BC 이외의 지역에서 BC산불 진화를 위해 지원을 나온 소방 대원들. (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62개 지역 대피명령, 87개 지역 대피경고4월 이후 총 45만 4433헤타르가 잿더미로무더운 날씨가 다시 BC주를 덮치고, 코로나19 상황도 점차 악화되는데, BC주 ...
표영태
07-29
[밴쿠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북한어린이 돕기 단체 …
유기농 바자회 통해 모금한 3000달러지속적으로 퍼스트스텝스 돕기로 결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정기봉)는 29일 오전 11시에 협의회 사무실에서 북한 어린이 국제자선단체인 퍼스트스텝스(대표 수잔 리치)에 성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이번 성금...
표영태
07-29
[밴쿠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마지막 행사...워크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정기봉) 19기 자문위원들의 2년 임기 마지막 공식 행사인 화합 워크샵이 지난 22일 오후 5시에 써리의 서울회관에서 열렸다. 정기봉 협의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지난 2년 간 많은 행사를 개최한 것에 위원들...
표영태
07-29
[밴쿠버] 한국전 종전 68주년·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27일 버나비에서 거행된 헌화식을 마치고 기념식에 참석한 캐나다의 625참전 용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지난 7월 27일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돼 한국 역사상 최악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한국 전쟁이 정전을 한 날이다. 캐나다에서는 ...
표영태
07-29
[밴쿠버] 노인회 김봉환 회장-서상빈 비대위장 "타협은 …
지난 4월 21일 밴쿠버노인회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8월 9일 첫 법정 심리 예정양측 입장 합의점 전혀 없어제45대 밴쿠버노인회장 선출에 있어 문제가 있다는 노인회의 서상빈 이사와 합법적으로 선출됐다는 김봉환 회장이 절대로 타협은 없고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표영태
07-29
[밴쿠버] 조이플 교회 6.25 참전유공자회 점심 대접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에 블루마운티 공원에서는 코퀴틀람에 소재 한 조이플교회(김영남 목사)에서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을 위한 점심 식사 대접을 했다. 유공자회의 장민우 간사 주선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김영남 목사와 신도들은 도시락 이외에도 유공자를 위한 선물...
표영태
07-29
[밴쿠버]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 올해 다문화 행사는 한국…
예랑한국문화아카데미의 이경란 박사(좌)와 강수연 랭리파인아트스쿨 교사(우)가 10월에 가질 한국 전통 돌잔치 시연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표영태 기자) 10월 중 랭리파인아트스쿨 학생 대상으로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자부심을 차세대에복합문화사회인 캐나다에서 ...
표영태
07-29
[밴쿠버] BC 하루가 다르게 크게 늘어나는 확진자 수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AP=연합뉴스]28일 신규 확진자 185명, 전날보다 35명 늘어사망자도 3명 새로 나와 총 1771명으로 기록BC주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이제 200명 대를 위협하고...
표영태
07-28
[밴쿠버] 처음처럼 순하리 사과, 복숭아 750ml출시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한국의 대표소주  '순하리 사과, 복숭아 750ml(12도)'를 7월 30일부로 캐나다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순하리는 과일 맛과 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
밴쿠버 중앙일보
07-28
[밴쿠버] 밴쿠버 무역관, 하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모…
2021 KOTRA 밴쿠버 하반기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8월 18일(수)부터 9월 29일(수)까지 총 6주간 진행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할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멘티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각 분야 전문가와 구직자의 소규모 그룹 매칭을 통한 취업 역량강화, ...
밴쿠버 중앙일보
07-28
[밴쿠버] BC 일일 확진자 수 2주도 안돼 다시 3배로…
27일 일일 확진자 150명6월 18일 이후 최다 기록내륙 보건소가 최악 상황미접종자 찾아가는 접종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다시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27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150명이 나왔다. 지난...
표영태
07-27
[밴쿠버] 한국전 종전 기념일 및 캐나다 한국참전 용사의…
71년 전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된 한국전쟁은 수 많은 희생자 군인과 이들 보다 더 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나은 현대 한국사의 최대 비극이다. 바로 이런 동족상잔을 끝낸 날을 기리기 위한 한국전 종전 기념일인 7월 27일, 버나비 센트럴파크의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한국...
표영태
07-27
[밴쿠버] 다문화자문위원 반인종차별 관련 입법 촉구
장민우 BC주 다문화자문위원은 지난 26일 밴쿠버의 BC주 내각사무실에서 존 호건 BC 수상과 라시나 싱 반인종차별담당 의회서기와 다문화자문위원들간의 미팅이 있었다고 알려왔다. 장 위원은 호건 수상은 다문화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까지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
밴쿠버 중앙일보
07-27
[밴쿠버] BC 산불 진압 위해 외국 소방관들 속속 입국
퀘벡주 소방인력들이 BC주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134명이나 왔다. (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 멕시코 101명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 34명26일 오후 7시 기준 진행 중인 산불 250건BC주 산불이 쉽게 진화되지 않으면서 타 주는 물론 외국에서도 소방관...
표영태
07-27
[밴쿠버] 목요일부터 3일간 밴쿠버 다시 고온 날씨...…
프레이저보건소 SNS 사진BC주 남부 해안 지대 형성된 고기압 원인프레이저밸리/시투스카이 최고 기온 예상6월말 고온으로 사망자 580명으로 결론연방 기상청이 목요일부터 BC주 대부분 지역에 고온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주정부도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당부...
표영태
07-27
[밴쿠버] BC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다시 100명대로…
9월 4단계 정상화 물 건너 가나접종률 높아져도 안심하기 일러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3일간 100명 대 가깝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BC주보건당국이 26일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주말 3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267명이 나왔다.날짜별...
표영태
07-26
[밴쿠버] 8월 써리로 오가는 스카이트레인 불편 예상
트랜스링크 보도자료 사진스카이트레인 스카이브릿지 공사일주일씩 한 개 철로로 전철 운행스카이트레인 교량 철로 보수공사로 인해 7월 말일부터 8월까지 해당 지역 스카이트레인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트랜스링크는 7월 말부터 시작되는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스카이...
표영태
07-26
[밴쿠버] 주말 BC 산불 상황은 나아졌을까?
BC주에서 현재 가장 큰 산불 지역인 화이트 락 레이크 현장 모습(BC산불방재본부 SNS 사진)272건에서 258건으로 감소100명 멕시코 소방관 도착올해 BC주 산불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며 타 주는 물론 멕시코에서까지 소방관이 도우러 온 결과 때문인지, 주말 ...
표영태
07-26
[밴쿠버] 7월 27일 한국전 정전 68주년 기념식 캐나…
2020년 7월 27일에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거행됐다.(표영태 기자)메트로밴쿠버는 평화의 사도 앞에서 오전 11시동부에서는 오타와에서 KVA 추모의 벽 앞에서 7월 27일, 한국전 정전 68주년을 기념하고 ...
밴쿠버 중앙일보
07-26
[밴쿠버] BC 다시 사회 봉쇄 조치 취할 적기 고려할 …
23일 일일 확진자 수 세자리 수로 증가지난 일주일 내내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BC주가 다른 백신 접종률 상위 국가와 같이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 들은 이후 다시 한 달만에 위험 수위를 보이고 있다.23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표영태
07-2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