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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퀴틀람 센터의 한국식 치킨 숨은 맛집---고고치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8-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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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에서 살짝 안 쪽에 위치한 고고치킨 점에는 주문 음식을 가지러 오는 배달원들이 수시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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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치친은 매일 일정량의 생 통닭들을 공급 받아 절단해 염지를 해 준비를 한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신선한 식용유에 튀겨 맛도 건강도 영양도 챙기고 있다.


한국 치킨은 이제 K-POP 한류와 함께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한류 음식이다. 이런 시류를 타고 밴쿠버에도 한국의 유명 치킨 체인 브랜드도 들어왔고, 또 밴쿠버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치킨 체인점들도 성업 중이다.


하지만 항상 동네에 숨은 고수 맛집이 있듯이 독특한 자신만의 비법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한인 치킨 전문점이 코퀴틀람 센터의 가려진 한 장소에서 소리 없이 성업 중이다.


바로 2년 전에 처음 문을 열었고, 지금은 새로운 맛의 장인 손에 다시 재출발을 한 고고치킨이다.


한인타운이 있는 노스로드 주변에는 한국식 치킨 전문점들이 많이 있지만, 3년 전에는 밴쿠버 센터 지역에는 한국식 치킨 전문점이 따로 없었다. 그러다 2년 전부터 여러 한국식 치킨 전문점이 한꺼번에 문을 열었고, 이때 고고치킨도 문을 열었다.


그런데 고고치킨은 길에 바로 접해져 있지 않고, 상가 약간 안쪽에 살짝 숨어 있어 그냥 지나 칠 수 있다. 마치 간판도 없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맛을 아는 식객들만 찾아가는 지역 명물 맛집과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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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치킨은 여느 한국식 치킨가게처럼 프라이드, 양념 치킨을 비롯해 옛날 통닭과 마늘 간장 양념 치킨 등 보편적인 한국식 치킨집 치킨 메뉴를 갖추고 있다. 아니 오히려 치킨 메뉴를 다양화 하기보다는 딱 인기 있는 치킨 메뉴에 집중을 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우선 매일 그날 사용할 만큼의 신선한 치킨을 공급 받아 직접 분위별로 해체를 하고 염지를 한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튀기기 시작해 최상의 상태로 조리를 한다. 반대로 양념 재료들은 미리 숙성을 시켜 놓아 치킨에 깊은 맛을 만들어낸다.


다른 재료들은 아끼지 않고 많이 넣지만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 닭살이 제대로 튀겨져 겉은 바삭하게 속은 더 부드러운 맛을 풍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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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위생과 재료의 신선함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면서 계산을 할 수 있는 고고치킨 내부 모습


또 튀김을 위한 기름도 매일 교체를 하면서 당연하게 위생을 챙긴다. 항상 깨끗한 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방을 계산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오픈 형태로 만들어 놓았다. 


그런 고고치킨의 손님들의 많은 수가 한인이 아닌 유럽계 백인 등 타민족이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다양한 요리 기법으로 다양한 민족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한인 특유의 조리 솜씨로 만들어낸 메뉴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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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컵밥과 비슷한 고고 라이스 보울 메뉴들에는 밥 위에 닭고기나 삽겹살, 신선한 야채에 다양한 양념을 선택할 수 있는 고고치킨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다.


한국의 컵 밥과 유사한 고고 라이스 보울(GoGo Rice Bowl) 메뉴가 바로 타민족들에게 새로운 트랜드처럼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 조각이나 삼겹살 등의 고기에 다양한 야채와 양념으로 만들어 내는 바로 라이스 보울이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들이다. 치킨이 술안주나 야식이나 별식이 아니라 바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


특히 삼겹살 같은 경우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수비드(sous vide)조리법으로 지방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고, 영양과 식감을 살리는 등 작은 보울 요리 하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조리하고 있다.


맵거나, 달거나, 담백하거나, 고소하거나 오직 다양한 조리법을 가진 한인만이 낼 수 있는 맛이 각각 담겨져 있어 타민족에게 맛의 신세계를 선사하고, 그래서 인기 주문 메뉴가 됐다. 여기에는 불고기나 돼지 갈비, 매운 닭갈비 등 한인에게 익숙한 요리 방법이 녹아 들어가 있어 한인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요리들이다.


이외에도 한국식 치킨 메뉴는 단순화 시켰지만, 다양한 사이드 메뉴 제공을 통해 치킨을 먹는 재미와 영양을 모두 만족 시키고 있다. 닭고기뿐만 아니라 아닌 돼지 고기와 쇠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여느 치킨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신개념의 한국식 치킨 전문점이 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비즈니스 정책에 따라 종이 봉투에 푸짐한 치킨과 다른 주문 음식을 담아 주는 고고치킨. 항상 문을 나설 때면 아주 익숙한 맛과 아주 색다른 맛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다.


표영태 기자


비즈니스 정보

주소: 2973 Glen Dr. Coquitlam

전화번호: 604-464-3877

홈페이지: gogochickencoquilam.ca

영업시간(수요일 휴무)

           오전 11시~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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