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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 웹사이트 7일 중 런칭

표영태 기자 입력21-09-07 11:50 수정 21-09-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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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 의무화에 맞춰 7일부터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기에 발급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해당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많은 방문자로 42분 후에나 접속이 될 수 있다고 알렸다.


백신 접종 확인서가 Q코드로 발급 될 예정인데, 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이름, 출생연월일, 개인의료번호(personal health number, PHN) 등을 입력해야 한다.


이번 백신 접종 확인서는 13일부터 특정 사회활동이나 오락 또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백신 접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24일 이전까지는 단 1회 이상자까지는 허용된다. 하지만 10월 24일부터는 백신 완료 후 7일이 경과해야 한다.


주정부가 발표한 확인서가 요구되는 장소는 우선 식당으로 실내나 파티오 모두 해당된다. 유흥시설인 나이트클럽과 카지노 등도 포함된다.


실내행사로는, 스포츠 경기, 실내 콘서트, 실내 공연/댄스/심포니 행사, 그리고 영화극장 등이다.


주요 실내 사적 행사가 될 수 있는 결혼, 파티, 컨퍼런스, 회의 워크샵 등과 실내 피트니스나 체육시설, 실내 집단 체력 단력, 임시로 모이는 실내 그룹 레크리에이션과 활동 등이 다 포함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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