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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한국 걸그룹 ‘이달의 소녀’ 가 참여하는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0-07 07:31 수정 21-10-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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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캐나다 역사박물관에서 오후 7시에 진행

온라인 예선 통과한 총 11개의 팀 출전 경연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2021 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서울신문과 공동으로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캐나다 내 K-Pop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자 캐나다 내 K-pop 댄스팀과 동호회가 참여할 수 있는 전국대회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K-Pop 행사로 이번 대회는 9일(토) 캐나다 역사박물관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연에 참여하는 11개 팀과 관객들은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기 위해 대면으로 참가 예정이며, 한국과 실시간으로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2021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K-Pop 걸그룹인 ‘이달의 소녀’의 멤버 츄와 진솔이 특별심사의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심사평 뿐 아니라 참가팀원 및 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11개의 팀이 출전하여 캐나다 최고의 K-Pop 커버댄스 팀의 자리를 위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한 팀은 서울신문이 11월 중순에 개최하는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각국 최고팀과 함께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된다. 11개 팀은 각각 에스파의 블랙맘바,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 등의 곡을 커버댄스로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대면 행사이니만큼 캐나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고, 참가자 및 관중들은 백신 증명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방문객 전원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시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시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안내 사항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254/board/573/read/11060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 문화원은 2021년 10월 13일까지 ‘2021 한국주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주간 행사 내용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254/board/573/read/110409)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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