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이사장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간담회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김성곤 이사장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간담회

표영태 기자 입력21-11-17 13:00 수정 21-11-18 13:2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취임 후 1년 만에 첫 해외 순방대륙으로 북미를 정하고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밴쿠버를 방문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평화통일에 재외 한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특히 서구권 국가 중 북한과 외교수립이 되어 있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캐나다 한인사회가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12일 오전 7시 30분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위원들과 조찬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이사장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주)


재외 한인의 존재의 이유?


초창기 미주 동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일제 하였기 때문에 나라를 되찾는 것이었다. 지금의 미주 동포들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미주 동포들의 초창기 존재 이유나 지금의 존재 이유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의 독립이 아직까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1945년에 해방됐지만 미소연합군에 의해 해방됐고, 1948년 남북한 두 정부가 세워졌지만, 사실 이것은 미주 독립운동가들이 그리던 독립의 모습은 아니었다. 그 분들이 그리던 독립은 분단되지 않은 온전한 독립이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평통이다. 국가는 2개지만 같은 민족이다. 그리고 사람으로 Korean은 3개로 나누어져 있다. 남한 동포, 북한 동포, 그리고 해외 동포가 있다. 적어도 전세계 한인들의 10분의 1은 한반도 밖에 산다. 


재외 한인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할?


그럼 해외동포의 한반도를 위한 역할은 뭐냐, 특히 미주 동포들의 역할은 뭐냐? 이스라엘이 2000년 넘는 디아스포라 다음에 나라를 세웠는데 사실 이스라엘 해외동포들이 세웠다. 일제 하에 독립 운동도 해외 운동을 한 것이다. 제2의 독립운동을 해외에서 해야 한다. 첫 번째 독립운동은 완성된 것이 아니었다. 분단된 독립이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코리아를 만드는 일을 남북한 정부가 해야 하지만, '중이 제 머리를 깎지 못한다'고 한반도에 있는 국민들은 남북으로 분단된 상황 때문에, 특히 북한의 국민은 자유롭지 못하고, 남쪽도 북한에 대해 우호적인 얘기를 하기 좀 힘들다. 각 나라의 시민권을 갖고 있는 법적 제약이 없기 대문에 상당히 자유롭게 남북한이 갖고 있지 않은 제 3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말을 할 수 있다. 

해외 동포들과 남한 동포들은 전화도 하고 이메일도 하고, 만나기도 하지만 남북한은 지역적으로 제일 가깝지만 철저하게 단절이 됐다. 재외동포 중에서도 미주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평화통일에 대한 미션이 있다. 한반도 평화통일에 가장 큰 키를 쥐고 있는 것은 역시 미국이다. 미국의 동조 없이는 남북한 관계가 개선되기 어렵다. 한국 대통령도, 장관도 미군이 동의를 해 줘야 한다. 이게 독립된 나라인가? 온전한 독립이 아니다. 미국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미국에 투표권을 가진 미국 동포의 역할이 크다. 


태극기를 나누어주는 의미?


이번 미주 방문에 태극기 한 장씩 나누어 주고 있다. 태극기는 ‘주역’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음과 양으로 보완하며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태극기 모양이 한반도 현재 정세와 너무 비슷하다. 휴전선도 비슷하다. 음과 양이 상생이냐, 상극이냐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갈라져 있다. 지금 음양으로 갈라서 있는데, 순환이 안된다. 교류가 스톱되어 있다. 한반도라는 공동체가 병들어 있다. 자유 주의국가에서는 민주주의가 강조된다. 사회주의 국가는 평등을 강조한다. 사실은 자유와 평등이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는 온전히 평등이 보장될 때 발휘되는 자유다. 그렇다면 자유와 평등도 동전의 양면처럼 보완적인 관계다. 진보와 보수도 마찬가지다. 한반도에서는 남쪽은 좌익 하면 빨갱이고 원수고, 북한에서는 우익하면 원수고 나쁜 놈이다. 철학적인 개념에서 좌우는 반대의 개념이 아니다. 새가 날을 때 양쪽 날개로 나른다. 한반도 한민족 공동체가 70년 째 교류되지 않고 단절되어 있다. 민주평통이 특히 해외 재외동포들이 참여 한 해외 민주평통, 그중 미주 위원들이 상극으로 교류되지 않고 잇는 한반도 음양의 관계를 통하도록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캐나다와 캐나다 평통위원의 위치는?


미국과 북한은 신뢰가 전혀 없다. 그런데 이것을 돌파할 수 있는, 미국과도 가까우면서도 강성이지 않은 캐나다가 그 역할을 하는데 적합하다. 미국과 북한이 신뢰가 없어서 대화가 진전되지 못하는데 캐나다가 돌파구를 마련하는 좋은 위치다. 미국과 친하고 북한과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캐나다 평통 위원들이 어떻게 서포트 해야 한다.

외교정책은 정권이 바뀌어도 기본적인 외교적인 개념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북한에 대한 외교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크게 흔들린다. 보수와 진보가 미국에 와서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한다. 보수 국회의원은 북한을 더 조여야 한다, 북핵이 해결될 때까지 종전 선언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진보 국회의원은 종전선언 해야 한다, 강경론 가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 정치권이 헷갈린다. 외교정책도 국내 여론이 뒷받치 되지 않으면 힘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한국의 여론이 첨예하게 갈려져 있어 외교적으로 힘이 안 실린다. 한국의 통일 정책의 큰 문제이다

평통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단체인데 대통령에 따라서 평통의 분위기와 정책이 바뀐다. 저는 평통이 이렇게 (대통령)의장에 정치적 노선에 흔들리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독일이 통일을 이루는 데는 서독의 대동독 정책에 있어 정권이 바뀌어도 크게 바뀌지 않고 일관됐었다. 해외에서 평통 위원들이 한반도에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제3자로 의견을 내주어야 한다.

캐나다 시민권 갖고 있으니 북한을 방문할 수 있고, 사업할 수 있다. 북을 오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역을 활성화 시켜서 경제적으로 교류가 많아지게 하는 것이다.

캐나다 밴쿠버 한반도 가까우니까 교류가 많다고 평통위원께 이름값을 해달라. 한반도 평화문제를 어떻게 풀 지 캐나다 정치인 정부 설득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02건 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 KFT 문재 신임 사장 취임 … 전문경영인 체제로
갤러리아 슈퍼마켓과 Korea Food Trading (민병훈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민병훈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2년부로 다가올 또 다른 미래를 더욱 젊은
01-08
밴쿠버 송 신임총영사, 범석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면담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5일(수) 김범석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을 면담하고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 구축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의 2022년도 계획을 설명하면서 총영사관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송 총영사는 장학재단의 과거
01-07
밴쿠버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소영 및 임직원 신년 인사
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독자 여러분,지난해는 코로나 19에 폭염, 산불, 홍수 등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버티고 견디며 임인년 2022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흑범의 해 인 임인년, 신년에도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 다짐을
01-04
세계한인 치에 대한 해외에서의 부당한 상표등록 무효화 조치
아르헨티나에서 특정인 의해 상표 등록 돼음식의 일반적 이름으로 타당성 인정 받아 한국 외교부는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전통식품 ‘김치(Kimchi)’가 특정인에 의해 해당국 지재권 담당기관에 상표로 등록된 사실을 인지한 후, 해당국에 공식 무
12-21
밴쿠버 밴쿠버 치 나눔축제, 모든 타민족도 함께 나눈 축제
11월 22일 세계김치의 날에 맞춰 한인회관서 개최무궁화여성회, 민주평통 등 동참 함께 팔 걷고 나서밴쿠버에서 최초의 '세계 김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문화 행사가 열려 복합문화사회 속에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됐다. 
11-24
밴쿠버 11월 22일은 세계 주요 도시 치 담그는 날...밴쿠버도 동참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으로 한인회관에서타민족 20명 참가 무궁화여성회 도움 받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 기봉) 여성분과위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Kimchi Festival)를 개최한
11-17
밴쿠버 성곤 이사장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간담회
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취임 후 1년 만에 첫 해외 순방대륙으로 북미를 정하고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밴쿠버를 방문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평화통일에 재외 한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특히 서구권 국가 중 북한과 외교수립이 되어 있는 캐나다에 살고
11-17
밴쿠버 성곤 이사장 주마간산 첫 해외 순방...밴쿠버 1박 2일 방문
재외동포가 아닌 같은 '한인' 인식 필요성 동의밴쿠버 차세대한인정치인 만남이 주 방문 목적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이창준 교육사업부 차장과 김보라 차세대사업부 대리와 함께 지난 11일 밴쿠버를 찾았다.김 이사장은 11일 밴쿠버 도착 후 밴쿠버한인사회
11-17
밴쿠버 비 개인 오후에 어없이 나타나는 무지개
밴쿠버가 레인쿠버라고 불릴 정도로 가을부터 봄까지 비 오는 날이 많아 우울하지만 가끔은 비로 인해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게 될 수도 있다. 최근 며칠 동안 낮에는 비가 오다 오후 늦게 서쪽 편 구름 사이로 태양 빛이 들어오면서 자주 무지개가 나타나고 있다. 4일에도 오후
11-05
밴쿠버 정요셉 장학금 수혜자 모임 장학회 리더 엘빈 특별 인터뷰
오는 31일 제10회 정요셉장학금 신청접수가 마감될 예정인데, 앞으로 정요셉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이외에 또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올해 1회에서 9회까지 장학금을 수령한 전체 수혜자들 중심으로 자발적인 정요셉 동문회가 결성되었다. 이들
10-21
세계한인 한국 , 캐나다 등 세계 112개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역대 최단 기간 수출액 5억 달러 돌파수출국가 편중 탈피 최근 캐나다 등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김 수출액이 5억 달러(5억 7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수출이 최초로 5억 달러를 넘어선 2017년(12월 말)
10-07
밴쿠버 장민우 후보, 글로벌 트레이딩 등 후원 랭리 소외 계층에 치 전달
연방 총선 랭리-엘더그로브 선거구 NDP당 마이클 장((Michael Chang, 장민우) 후보가 15일 글로벌 트레이딩 등의 후원으로 랭리의 소외 계층 기부 단체인 킴즈 엔젤스에 김치 40통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장 후보는 노숙자와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09-16
세계한인 부겸 국무총리, “한인 차세대, 750만 재외동포 사회의 미래”
 재외동포 권익 신장방안 논의, 동포사회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공유   김 총리, “모국 대한민국이 차세대 동포들 성장과 발전에 힘 보탤 것”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9.9) 오전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한
09-08
캐나다 몬트리올총영사, 막걸리 양조 업체 방문
김상도 주몬트리올총영사는 18일(수) 오후 퀘벡주 그헝비(Granby)시의 막걸리 양조 업체 Vrooden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Carol Duplain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김 총영사는 양질의 막걸리를 우리 전통 방식으로 퀘벡인이 양조한다는 점에 대해 큰 감
08-20
밴쿠버 밴쿠버노인회 송사 1차 판결 원고 승소... 회장 불복 항소 계획
법원, '이사 대리 등록 불법, 회장 선임도 무효화'김 회장, '변호사 상의 후 항소 통해 바로 잡겠다'서 이사, '재선거 감시 변호사 선임보다 자체적 실시'밴쿠버 노인회의 제44대 총회의 이사진과 회장 선임에 대한 문제로 이
08-19
캐나다 윤여정 배우의 사투리 선생, 초희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에 초대
8월 18일~31일까지 윤여정 배우가 출연한 <산나물 처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온라인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8월 18일(수)부터 9월 14(화)일까지 윤여정 배우가 출연한 영화를
08-10
밴쿠버 노인회 봉환 회장-서상빈 비대위장 "타협은 없다. 법으로 끝까지"
지난 4월 21일 밴쿠버노인회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8월 9일 첫 법정 심리 예정양측 입장 합의점 전혀 없어제45대 밴쿠버노인회장 선출에 있어 문제가 있다는 노인회의 서상빈 이사와 합법적으로 선출됐다는 김봉환 회장이 절대로 타협은 없고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07-29
캐나다 주토론토 총영사, 벌록 해군용사회 한국전 참전 해군 추모행사 참석
주토론토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는 지난 25일(일) 벌록 해군용사회(Burl-Oak Naval Veterans) 주관으로 벌링턴시 Spencer Smith Park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 캐나다 해군 추모행사에 참석하여 6.25 참전 캐나다 해군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07-26
세계한인 총리, 재외공관 중심으로 교민들 현지상황 점검
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7월말∼8월초 최대 고비지금은 ‘잠시 멈춤’ 필요”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07-21
밴쿠버 [마흔, 또 하나의 시작] 첫 시집을 출간하면서...유빈 성녀
저는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하고 일기와 독후감을 꾸준히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대학에서도 영문학을 전공했기에 문학은 늘 제 주변에 있었고, 특히 소설이나 비평 이론을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젊은 시절 한때는 문화 평론가가 될 생각을 품고, 한 잡지의 고정 필진으
07-14
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 ICAO 차기 사무총장과 면담
김상도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대사는 지난 8일(목) Juan Carlos Salazar 차기 ICAO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양측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 대사는 오랜 친구인 Salazar 차기 총장과 임기를 함께 시작하여 기
07-09
캐나다 상도 대사, ICAO 사무총장 예방 및 신임장 제출
김상도 주ICAO대사는 지난 25일(금) Fang Liu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신임장 원본을 제출하였다. Liu 사무총장은 민항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김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김 대사가 그간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ICAO 우호
06-29
캐나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상도 신임 총영사 부임
김상도 신임 주몬트리올총영사김상도 신임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대사가 지난 9일자로 부임하였다.김 신임 총영사는 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 대통령비서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 대표부 등에서 항공 및 교통 정책, 외교정책 등을 수행했
06-10
밴쿠버 진미식품 노인회에 치 60병 전달
노인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에 진미식품의 김영길 사장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회 회원을 위해 1리터 김치 60병을 전달해 왔다고 알려왔다. 노인회는 이 선물을 신속히 6.25 참전용사들과 독거 한인 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
05-12
밴쿠버 노인회 45회 정기총회 봉환 신임회장 선출
사단법인 광역 밴쿠버 노인회는 지난 21일 제45회 정기 총회를 줌 화상회의로 개최하여 신임회장으로 김봉환 씨를 선출했다.지난 4년 노인회장을 맡았던 최금란 회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한편  이날 이사로 선임된 서상빈 이사는 이사 후보 등록에 문제가 있었다며
04-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