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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평통 토론토 협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2-09 20:48 수정 21-12-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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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토론토협의회 김연수 회장이 9일 오후 2시(한국시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년 국민훈‧포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서 참석 가능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수역식에서 민주평통 국내외 총 45명의 유공 자문위원 들에게 2021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국민훈·포장이 수여되었다. 


김연수 회장은 민주평통 제18기부터 20기까지 토론토협의회를 이끌며 캐나다 한반도 전문가 평화통일 포럼, 안병원 평화통일음악회, 한인양자회 초청 설날행사, 청소년 골든벨, 평화마라톤, 각종 통일강연회 개최  등 동포사회는 물론 캐나다 주류사회에 평화 통일 담론확산과 기반조성을 위한 헌신적인 사업을 전개한 것을 인정 받아 동백장을 받게 됐다. 


김연수 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앞으로 20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 글 평통 토론토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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