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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전시기획안 공모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2-23 08:42 수정 22-02-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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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국교수립 60주년 기념

한-캐 관련 다양한 주제 모색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년 한-캐 국교수립 6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쌓아 온 한국과 캐나다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축하하고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의 향후 60년을 제시할 수 있는 비평적인 시각을 가진 큐레이터들의 전시기획안을 공모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16년 9월28일 대한민국 문화관광체육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30번째 해외문화원으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개원한개원하였다. 오타와 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캐나다예술위원회와는 같은 건물에 상주하고 있으며, 국립아트센터, 국립미술관, 오타와시립미술관등과 인접한 문화적 요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캐나다 예술계의 핵심인사들에게 본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참여자격에서 큐레이터의 국적과 연령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작품 분야는 회화, 조각, 설치, (뉴)미디어, 융합예술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단, 제안되는 기획안은 이전에 소개 되지 않은 신작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의 주제는 한국-캐나다의 관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담론들 (한국과 캐나다 모두와 관련이 있거나, 한국과 관련된 주제가 대상이 되며 한국과 관련없이 캐나다 내에서 이뤄지는 담론은 해당사항이 없음)이 모두 포함될 수 있으며, 그러한 담론들을 큐레이터들의 참신한 접근과 창의적인 해석으로 시각화하여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응시한 기획안은 캐나다의 미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전시 기획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획안은 전시로 제작되어 올 하반기에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이를 위해 큐레이터에게는 전시제작, 설치, 진행 비용으로 총 캐나다달러 1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정보와 서류등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237/board/572/read/113853)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동부시간 기준) 이다.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원서의 모든 내용은 영어로 작성, 제출되어야 하며, 제출 내용에 빠진 부분이 있는 제안서는 심사대상에서 제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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