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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오타와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에서 제71주년 가평전투 기념행사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4-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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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지난 21일 오타와에 있는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에서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사관 장경룡대사, 국방무관 문근식 대령, 캐나다 대표로는 예서 나퀴비(Yasir Naqvi) 하원의원, 캐나다군 대표로는 정보사령관 라이트(Wright) 소장과 캐나다 군 PPCLI연대 소속 현역 장병25명이 참가하였고 그 외 가평전투 참전국가인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의 대사(공사) 및 캐-한협회/한인단체 대표들이 함께 가평전투와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022년 2월에 사망한 오타와 KVA Unit 7지부의 마지막 가평전 생존자 (故)로널드 부르곤(Ronald Bourgon)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식이 됐다. (사진=주캐나다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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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퀴틀람을 31가지 맛으로 녹여" 77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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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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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더위 대비해 밴쿠버 지역 에어컨 할인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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