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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미국의 코로나19 변이 확산, 캐나다인 한국 방문 다시 어렵게 만들 수도

표영태 기자 입력22-05-03 09:10 수정 22-05-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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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WHO 홈페이지 캡처


미국 재유행 주도하는 BA.2.12.1 변이 바이러스

한국에서 4월 16일 미국 입국 여성에서 첫 확인

캐나다도 이미 확진자 나오면 6차 대유행 경고

질병관리청 해외 PCR검사 한국 부담 없어 유지 


미국에서 확산 중이며, 캐나다 등에서도 발견된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빠른 새 변이가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서도 발견되며 다시 한 번 미국발로 시작되는 6차 대유행에 캐나다 한인들의 모국방문 길이 어려워질 수 있는 위험이 생겼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BA.2.12.1 1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재조합 변이 XE와 XM, 각각 1건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번에 발견된 BA.2.12.1 사례는 해외유입 사례로 확진자는 지난 4월 16일 미국에서 입국하였으며, 바로 그다음 날인 4월 17일에 확진되어 관리되었다"며, "현재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BA.2.12.1은 BA.2보다는 빠른 검출 증가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BA.2.12.1 사례에 관련해서 접촉자는 현재 16명으로 파악되고 있고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A.2.12.1은 BA.1(오미크론)보다 확산 속도가 20% 이상 높은 하위 변이인 BA.2(스텔스 오미크론)의 세부계통 변이이다. 질병관리청은 미국에서 3월부터 BA.2형의 하위 변위인 BA.2.12.1형 변이가 증가하며 4주 연속 발생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단장은 "오미크론 및 하위 변이가 증가 중인 미국, 남아공, 대만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이미 3월 29일 스텔스오미크론(BA.2)이 전체 신규감염의 55%를 차지할 정도로 감염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그런데 4월 초부터 2개의 스텔스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인 BA.2.12와 BA.2.12.1가 미국에서 6차 대유행을 확산시키며 주종이 되어버렸다.


지난 4월 중순 뉴욕의 일일 확진자 중 90%가 바로 이들 2개의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확산 중인 'BA.2.12.1'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처음 검출됐다. 그리고 BA.2.12.1 바이러스는 미국의 외교안보협의체(AUKUS)로 명명된 3개 국가인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에서 동맹임을 확인하듯 같이 검출됐다. 


또 국경을 마주한 캐나다를 비롯해 이스라엘, 그리고 룩셈부르크 등에서도 검출돼 미국과의 친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는 15개 국 이상에서 확인됐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서 온 50대 여성 확진자로 인해 한국도 BA.2.12.1 확진자가 발견된 국가 중 하나가 됐다. 또 오미크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를 내면서 5차 대유행을 겪고 최근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입장에서 다시 6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이다.


이 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BA.4, BA.5 등 변이가 출현한 남아공 등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BA.4, BA.5는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특히 BA.4는 남아공, 영국 등 15개국에서, 그리고 BA.5는 남아공, 포르투갈 등 14개국에서 확인됐다.


그런데 포춘지의 3일자 보도에서 BA.4와 BA.5가 미국 여러 주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한국에서는 BA.4, BA.5의 국내 검출은 없어 아직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캐나다도 아직 공식적으로 BA.4, BA.5의 검출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


남아공 연구 결과 이들 BA.4, BA.5는 기존 오미크론(BA.1) 감염이나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을 쉽게 회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아프리카보건연구소의 알렉스 시갈 교수 등이 속한 연구팀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고, 오미크론에 감염된 24명의 혈액 샘플을 BA.4, BA.5에 노출한 결과 중화항체 생산량은 약 8배 감소했다. 백신 접종을 한 15명에게 같은 실험을 했더니 항체 생산량이 약 3배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  


올리베이라 센터장은 "과거 감염과 백신 접종으로 인구의 90%가 면역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남아공에서 BA.4, BA.5가 확산하는 것으로 볼 때 BA.2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A.2는 기존 오미크론(BA.1) 변이보다 전파력이 30% 이상 더 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또 "BA.4, BA.5 두 변이는 남아공 7개 주 외에도 지금까지 호주·오스트리아·벨기에·중국·이스라엘·덴마크·프랑스·독일·파키스탄·영국 ·미국·스위스 등 20여 개 국가에서도 검출됐다"고 전했다. 두 변이는 아직 한국에선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 WHO는 면역 회피력 등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BA.4, BA.5를 모니터링 목록에 추가하기도 했다. 


만약 캐나다가 미국에 의해 BA.2.12.1에 이어 BA.4와 BA.5가 대유행하게 된다면, 2년 만에 사증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었던 캐나다 시민권자들의 한국 방문이 다시 힘들어질 수도 있다.


한국 정부는 대부분의 코로나19 해외유입 원천국가인 미국에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오직 주변 국가인 캐나다 등에만 엄격한 방역 잣대를 들이미는 행태를 보여왔다.


이번에 미국에서 온 BA.2.12.1 확진자를 비롯해 미국에서 온 BA.4, BA.5 확진자가 한국에서 나오면, 미국 입국자가 아닌 캐나다 등 다른 나라 입국자들이 한국 입국이 다시 여러워 질 수 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입국 과정에 필요한 PCR 검사 규정을 풀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단장은 "입국 전의 사전 PCR 검사는 국내 검사 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내용"이라며, "항원검사에 비해서 PCR 검사는 굉장히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당분간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서 유지할 그럴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입국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고 지적한 것이지만, 이 단장은 한국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알바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도 이 단장은 "국내외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해외 입국객의 증가라든가, 또 방역상황과 검사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현재의 PCR 검사를 항원검사로 대체하거나 또는 병행하는 검사... 그런 안도 같이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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