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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투어클릭, 헨더슨 몰 사무실 오픈 엔데믹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시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5-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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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헨더슨몰 1층에 문을 연 투어클릭 새 사무소(표영태 기자)



시애틀 출발 앨래스카 상품 파격가에 판매 중

록키에 2개의 호텔 인수 성수기 숙박 걱정 없애

캐나다 구매 항공권 한국에서 실시간 변경 가능

부르나이 직영점 통해 동남아 새 관광상품 추가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지난 16일 헨더슨몰 1층에 사무소를 이전 해 오픈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의 모든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메트로밴쿠버의 한인 여행사들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각 국가가 불필요한 단순 관광객의 입국을 막으면서 그 어떤 여행 관련 기업들도 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다.


규모가 클수록 경제적 타격을 클 수 밖에 없었는데, 밴쿠버는 물론 서울, 캘거리, 시애틀 등 3개국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던 투어클릭도 힘든 상황을 피할 수 없었고, 한인타운에 2개의 사무실이나 운영하던 것을 축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BC주정부가 엔데믹을 통해 모든 관광 및 여행 관련 규제를 풀면서 다시 관광업계가 새로운 출발을 위해 봄철의 자연처럼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투어클릭도 이에 맞춰 코로나 기간 동안 메이플릿지에 있던 사무실을 헨더슨 몰로 이전해 오픈하게 된 것이다.'


투어클릭은 이에 앞서 먼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알라스카 크루즈 7박 8일 여행상품을 공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미국 직영 법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행 상품을 미리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영춘 투어클릭 대표는 "2020년도에 시애틀에서 앨리스카 크루즈 판매권을 땄었다"며, "투어클릭 재오픈 기념해 상상을 초월한 초특가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은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499달러부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스케줄을 보면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출발을 한다. 


고 대표는 "7월 2일 출발 편에는 한인 인솔자가 동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이전인 6월 3일은 이미 마감이 된 상황이다. 이외에도 7월 2일을 포함해 8월 20일과 9월 3일에는 밴쿠버에서부터 한인 인솔자가 동행한다.


또 투어클릭은 성수기에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록키로 몰려 들면서 이 지역에서 호텔을 잡는 일이 모든 여행사들의 큰 골치거리였다. 고 대표는 보다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예 록키 지역에 있는 호텔을 인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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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니 파크 랏지 홈페이지 캡쳐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작년에는 쿠트니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호텔인 쿠트니 파크 랏지(Kootenay Park Lodge)도 인수했다. 이 랏지 호텔에는 100년 된 레스토랑도 있고, 정말 서구적인 랏지 룸들이 있다. 고 대표는 이곳에 한국의 유명 치킨 브랜드로 캐나다에 작년에 진출한 치킨 플러스의 메뉴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록키의 웅장한 자연과 랏지 형태의 독립된 룸들에 한국식 치킨을 먹으면서 색다른 여행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호텔은 록키 래디움 온천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여름이나 겨울에 록키에 다양한 액티버티를 하러 왔다가 온천에서 몸을 풀고 가까운 거리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 편리한 점이 있다. 바로 이런 숙소들이 투어클릭의 강점인 셈이다. 


또 이렇게 호텔이 있어 투어클릭이 우선 다음달부터 록키 코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록키의 중간 지점에 호텔들을 자체 보유하기 때문에 휴양형 패키지를 다양하게 상품화 해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시애틀에 직영점이 있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미 서부 코치 투어도 진행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투어클릭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캐나다 인바운드 관광객을 서비스 해 왔는데, 지금은 야놀자를 인수한 인터파크와 거래도 확장했다. 이들 한국 여행사가 한국의 홈쇼핑을 통해 많은 록키 코치 관광객도 모객을 해 가장 빠르게 관광업계에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 여행사들의 주요 사업 중의 하나가 항공권 발권 판매이다. 투어클릭은 여느 대형 한인 여행사처럼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아시아나 등의 홀세일 판매권을 갖고 있는데, 당분간은 직접 판매에 주력을 한다는 계획이다.


고 대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으로 가는 관광객들을 위해 휴대폰용 심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했는데, 그 전에 먼저 아이디어를 내 한국에서 심카드를 사와 투어클릭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했었다"고 강조했다. 


또 투어클릭의 항공권 판매의 강점은 바로 한국의 홍대 직영점에서 캐나다에서 발권한 티켓을 현지 시간에 맞춰 바로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리턴 일정 변경이나 여러 상담을 받게 돼 국제전화를 걸거나 시차에 따른 혼선이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 대표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 출발하려는 마음으로 사무실도 새로 이전해 다시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를 해 온 결실이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작년에는 브루나이에도 현지 여행사를 세워 동남아의 새로운 관광 천국을 향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투어클릭 비즈니스 정보]


대표전화 Toll Free 1-877-583-4827

밴쿠버 +1 604-566-9554

캘거리 +1 403-263-2080

시애틀 +1 425-747-9959

서울 +82 2-739-9911

브루나이 +673 261-0673

홈페이지: https://www.tourclic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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