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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미라클' 한인의 정서를 담은 트렌디한 코믹 심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10-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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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일의 한인 연극단체로 33년 역사를 가진 극단하누리의 연극 '미라클'이 2일과 3일 공연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상심했던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정기 이외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미라클은 한인들의 정서를 담아 웃다고 울다가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원작에 없는 노래를 3곡, 그리고 춤도 넣으면서 최근 시류를 적극 반영한 공연이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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