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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자신 학교서 한국문화 홍보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10-27 15:40 수정 22-10-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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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클럽 행사에 'K-Culture school club' 활동

지난 12일 써리 그랜드뷰하이츠 세컨더리서 행사


올해 밴쿠버 한인회에서 출범시킨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회원들이 한국 문화 알리기를 위해 각자 학교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밴쿠버한인회의 송혜연 이사는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의 회원들이 K-Culture club을 만들고 한국문화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KCYA가 창단된 가장 주된 목적인 한국문화홍보를 실천가능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회원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속해 있는 학교에서 'K-Culture school club'을 만들고 운영하기로 했다. 


이 자리를 통해 한국문화와 관련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학교내에서 한국에 긍정적인 이미지재고와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를 하게 된다. 


우선 KCYA 회원들은 9월 신학기부터 시작~ 10월 말까지 자신의 학교에서 school club 등록 일자를 확인해 왔다. 또 자신의 학교에 K-pop, K-dance, Korean Language, 등한국문화관련 school club이 있는 지를 조사했다.


만약 그런 클럽이 없는 경우 club 만들기에 들어가, 신청서도 작성하고, 담당 교사도 찾고, 교장에게 허가를 받고, 한국문화와 관련된 컨텐츠 수집 및 이벤트기획을 하고, 운영 및 활동보고 SNN에 게재한 후 월별 활동보고서 제출하고, 이와 관련해 한인회에서는 활동을 위한 지원을 받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12일에는 써리 그랜드뷰하이츠 세컨더리에서 최 준과 조영재 학생이 클럽 회장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클럽 회원은 비 한인학생 포함해서 80 여 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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