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치 우수성 알리기 메트로밴쿠버 20개 고등학교에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한국 김치 우수성 알리기 메트로밴쿠버 20개 고등학교에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11-24 14:16

본문

랭리에 소재한 R.E 마운틴 세컨더리의 김치 홍보 행사 모습(KCYA 제공)


밴쿠버한인회의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의 회원들이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각자의 학교에 다양하게 김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KCYA 회원들은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각자의 학교에  K-Culture club을 만들어 왔는데, 이번 김치의 날을 맞아 20개 학교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세계 김치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를 추진한 대표적인 세컨더리 학교들은 그랜드뷰 하이츠, 버나비사우스, 포트 무디, 헤리티지 마운틴, R.E. 마운틴, 월넛그로브, 그리고 클레이톤 하이츠 세컨더리 등이다.


한인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세계 건강식으로 알려진 김치를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08건 47 페이지
제목
[밴쿠버] KCWN, 한국 참전용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
BC주정부, 이민자봉사단체와 교육청 등 BC공공서비스 기관 등에 근무하는 한인 직원들로 구성된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www.kcwn.ca)이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본조어 레크리에이션 센터( BONSOR ...
밴쿠버 중앙일보
03-09
[밴쿠버]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밴쿠버여성회·무궁화여성회 후원, 밴쿠버 재림교회 주최의학박사 손영상 가정의 여성건강 강의 및 질의 응답 등세계 여성의 날에 즈음하여 여성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밴쿠버에서 열렸다.밴쿠버여성회와 무궁화여성회가 후원하고, 밴쿠버 재림교회가 주최한 여성의...
밴쿠버 중앙일보
03-09
[밴쿠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는 11일 오후 5시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위원간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정기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SFU의 김우수 교수를 초빙해 '가상현실의 실...
밴쿠버 중앙일보
03-09
[밴쿠버] 'K MARKET in VAN 2023' 3월…
지난 4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중앙일보 영문 웹사이트인 데일리 중앙과 KDA가 밴쿠버 최초의 'K MARKET in VAN 2023'가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총 1580명의 이용객이 찾았고, ...
밴쿠버 중앙일보
03-09
[밴쿠버] 포트무디 10대들 해머 칼 들고 성인 남성 집…
5일 오후 4시 30분 무디센터 역 주차장경찰 흉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 3명 입건10대들이 떼거리로 성인 남성을 흉기까지 들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포트 무디 경찰은 5일 오후 4시 30분에 무디 스트리트와 클락 스트리트 인근 무디센터 역 주차장에서 청소년 3명이 성...
표영태
03-08
[밴쿠버] 코퀴틀람 작년 범죄률 하락 불구 대인 범죄 증…
코퀴틀람 시의회의 6일 회의 영상 캡쳐작년 1000명 당 범죄 건 수 47건폭력, 폭언, 위협은 3년 연속 늘어코퀴틀람의 치안이 숫자로는 안정돼 보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더 위험해 보인다.코퀴틀람RCMP의 대런 카(Darren Carr) 경찰서장이 6일 오후 코퀴틀람 시...
표영태
03-07
[밴쿠버] 밤 8시간 동안 4명 각기 다른 곳에서 흉기에…
피해자 중 한 명 결국 자상으로 사망서로 연관성 없는 단독 사건들로 추정 밴쿠버에서 밤 10시간 동안 4명이 흉기에 찔려 이중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밴쿠버경찰서( 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지난 3일 밤 10시부터 8시간...
표영태
03-06
[밴쿠버] 메이플릿지 살인사건 55세 남성 사망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공개한 희생자 사진사건과 연루 된 차량범죄조직간 전쟁과는 무관한 것으로사건 현장 주변 차량 동영상 제보를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지난 4일 122에비뉴 21800블록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날 오전 7시 30분에 남...
표영태
03-06
[밴쿠버] "코퀴틀람 공기총 총격 피해자나 목격자 찾습니…
2월 21일 오전 12시 경 글렌와 랜즈다운 드라이브에서코퀴틀람센터 인근 주택가에서 장난감 공기총으로 지나 가는 시민을 쏴 부상을 입히는 사건에 대해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코퀴틀람RCMP는 지난달 21일 자정이 막 지난 오전 12시 20분에 글렌 ...
표영태
03-03
[밴쿠버] UBC 한인학생 죽음 - 응급전화 체제에 문제…
UBC의 한 한인학생이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어 911에 응급전화를 걸었지만, 제대로 응급전화에 응답하지 못하면서 결국 한인학생이 숨지고 말아 가족들이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UBC 2학년 학생으로 기숙사에 있던 손 카일(Kyle Sohn)은 작년 11월 ...
표영태
03-02
[밴쿠버] 재외 한인의 고향 사랑은 끝이 없다
정기명 여수시장 (좌측세번째)과 김형규 위원, 문장곤 섬박람회 지원과장,정덕영 수산경영과장, 명성원 국제민간협력팀 차장, 김상호 수산유통팀장, 박근세 섬사진작가ALS 김형규 공동대표 섬박람회 홍보 자청여수와 캐나다와의 경제 협력 아이디어도 한국에서는 ...
표영태
03-02
[밴쿠버] 박혜정 단장 엘리자베스 여왕 이름으로 공로인정…
지난 24일(금)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박혜정 단장이 연아 마틴 상원의원으로부터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즉위 70주년 기념(PLANTINUM JUBILEE) 공로인정서(Certificate of recognition)를 받았다. 마틴 의...
밴쿠버 중앙일보
03-02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신임회장 선…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지난 25일(토) 코퀴틀람 리전에서 개선총회를 통해 장민우 사무처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재향군인회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1부행사에서 단독 회장후보로 출마한 장민우 입후보자에 대해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밴쿠버 중앙일보
03-02
[밴쿠버] 한인 배우들 위한 밴쿠버 최초 탤런트 에이전시…
이소춘 감독의 J & K Entertainment 라이센스 나와케이컬쳐 액팅스튜디오 연기 수업반 수강자들 모집캐나다 서부 한인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기 위한 한인 탤런트 에이전시가 정부의 인허가를 받고 정식 출범하게 됐다.J & K Entertainmen...
표영태
03-02
[밴쿠버] 2023년 BC 예산-주민 생계비지원 향후 3…
의료서비스 64억불, 주택공급 42억불 책정 해가족혜택보조금과 탄소세 환급금 등 인상 지불BC주정부가 향후 3년간 정부 예산 운영에 대해 밝히는 기회를 통해 중저소득 가정에 생활보조금 주는 것을 비롯해 의료서비스와 주택공급을 확대에 우선 예산을 투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표영태
02-28
[밴쿠버] BC주 4월 생활지원금 은행 계좌로 입금 예정
4월 15일부터 성인 인당 164달러, 자녀 인당 41달러작년 가을부터 일련의 저소득 생계 지원 정책 이어져주정부는 오는 4월에 또 한차례 ‘BC 생활 지원금’ 명목으로 중저소득 가정의 은행 계좌에 입금을 할 예정이다.BC 주민 중 대략 85%가,...
표영태
02-28
[밴쿠버] BC 주중 추가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밴쿠버국제공항(YVR) 페이스북 사진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또 눈 예보2월 늦은 폭설과 낮은 기온, 운전 주의 요구지난 주말 많은 눈이 내렸던 BC주 남서부 지역에 다시 폭설이 예상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캐나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대해 ...
표영태
02-28
[밴쿠버] 밴쿠버에서 작년 아시안 대상 인종 범죄 전년 …
전체적인 강력 범죄 팬데믹 이전보다 증가 추세성폭력 범죄 통계상 감소, 미신고 경우 많을 것밴쿠버시의 강력 범죄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아시안 대상 인종 범죄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열린 밴쿠버시 경찰위원회(Vancou...
표영태
02-24
[밴쿠버] 견 총영사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 초청…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는 지난 21일(화) Gerald D.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와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견 총영사는 평소 한-캘거리 간 교류와 우호 증진, 에너지협력 사업 발굴 등에 노력 중인 Chipeur 명예영사의 노고를...
밴쿠버 중앙일보
02-24
[밴쿠버] 밴쿠버경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순찰 강화
일주간 총격 사건 연이어 발생해23일 새벽에도 20대 남성 피격 밴쿠버경찰서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 대한 배치 병력을 증강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최근 이 지역에서 자주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지난 한 주 동안에...
표영태
02-23
[밴쿠버] 주말 메트로밴쿠버 많은 눈 내릴 가능성 높아
연방기상청의 23일 오전 전국 날씨 경보금요일 밤 기온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토론토에서 22일 겨울 폭풍으로 비행기 운항이 동결되는 등 캐나다 곳곳에서 이상 한파가 몰아 닫치고 있는데, 밴쿠버도 주말 사이에 눈이 예상되고 있다.연방기상청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4...
표영태
02-23
[밴쿠버] 리치몬드 여성들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 발생
14일 오전과 저녁에 두 명의 여성 봉변17일 41세 리치몬드 남성 용의자 체포리치몬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수사를 위해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리치몬드RCMP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 2건의 여성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의...
표영태
02-23
[밴쿠버] 3.1절 기념식,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 거…
밴쿠버한인회는 104주년 3.1절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에 갖는다.올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캐나다군참전용사회, 해병전우회, 월남참전유공자회, 코윈, KCWN, 한인신협 등 많은 한인 단체 등이 후원을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02-23
[밴쿠버] 한국 휠체어 컬링팀 22일 밴쿠버 도착
한국의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세계 컬링 연맹 월드 휠체어 컬링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밴쿠버에 도착했다. 밴쿠버국제공항공사는 캐나다를 제외한 11개 국가 대표 중 최초로 한국팀이 도착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해...
표영태
02-23
[밴쿠버] 밴쿠버 북미 도심 최악 교통체증 도시에 속해
pixabay북미에서 멕시코시티, 뉴욕 이어세계 최악의 도시로 런던이 꼽혀차로 10킬로미터를 가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교통지수를 평가했을 때 캐나다의 밴쿠버와 토론토가 미국의 뉴욕을 빼면 그 어떤 미국 도시보다 더 열악한 도시로 나타났다.탐탐교통지수 2022년 순위(TO...
표영태
02-2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