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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수원나누리 병원 나기태 부원장 인터뷰

박응호 독자위원 기자 입력22-12-21 09:28 수정 22-12-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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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쯤으로 기억이 나는데, 1시간 정도 열심히 걷고 난 후 왼쪽 발바닥은 화끈거리고, 쓰린 통증이 있어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되어 방치하거나 파스 등을 붙이며 지내다가 오른쪽 종아리 통증과 오금 통증 그리고 발목 주면 통증으로 증상이 확대되는 상황으로 이리저리 확인한 결과 하지정맥의 여러 증상 중 하나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출장 길에 수원나누리 병원 나기태 부원장에게 1차 시술을 받았는데, 2개월 후 다시 점검이 필요한 상황으로 치료 과정을 정리하면 캐나다 교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홍보팀장을 경유하여 나기태 부원장과의 e-mail 인터뷰를 정리하였다. 

<독자위원 기자, Eddi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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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수원 나누리 병원은 정형외과 전문병원이지만, 병원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외래 환자도 많아 병원의 첫 인상은 매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외래 환자를 위한 행정업무 직원들은 외래 환자들에게 위치 안내 설명으로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먼저 병원 규모와 전문의 선생님들의 진료과목 등 개괄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지난 2013년 경기도 수원특례시 영통구에서 개원한 수원나누리병원은 141병상규모의 전문병원입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척추센터와 관절센터를 중심으로 비수술센터(통증의학), 뇌신경센터(신경과), 류마티스내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경외과(척추), 정형외과(관절), 마취통증의학과(비수술),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흉부외과 등 총 13명의 전문의들이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근골격계질환부터 뇌신경, 자가면역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 진료 및 치료를 펼치고 있습니다. 또 수원나누리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4년 주기로 시행하는 의료기관 인증제를 3회연속 획득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환경 갖추고 있습니다.

 

Q2: 일반인들은 정형외과 하면 허리 통증이나 뼈에 이상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경우, 정형외과를 찾게 됩니다. 저의 경우 아침에 종아리의 굳음 느낌과 걸을 때 종아리 통증과 특히, 오금 통증, 발목 주변 통증과 왼쪽 발바닥의 화끈거림, 쓰리며 차가운 느낌 있는데, 정형외과에서 치료한다는 것이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환자분들이 정형외과를 인식할 때 가장 먼저 뼈를 떠올리고, 그 다음 무릎이나 어깨, 고관절 등 관절 부위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형외과는 우리 몸의 뼈, 관절, 척추 뿐 만 아니라, 우리 몸을 구성하는 근육, 신경, 혈관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진료과로서 팔과 다리, 허리 등 몸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캐나다 교민의 경우, 특히 이민 1세대의 경우,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대하여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치 못한 경우가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MRI를 찍기 위해 약 4개월정도 대기 시간이 필요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정부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므로 환자가 부담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환자는 소득에 따라 약값을 부담합니다. 수원 나누리 병원에서 해외 교민들을 위한 의료 패키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예약부터 입원이 필요한 경우 또는 정형외과의 정밀 진단 패키지 등

 

A: 수원나누리병원에서는 국제진료업무를 전담하는 부서가 마련되어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입원–수술–퇴원–추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방문한 환자분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내원 시점부터 퇴원일까지 외래 및 입원실에서 이루어지는 집중관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Q4:  수원 나누리 병원의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방향 또는 원칙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비 수술원칙이라든지,

 

A: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은 해당 진료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진료와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수원나누리병원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환자의 치료를 한 명의 의료진이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컨퍼런스와 케이스 발표를 통해 병원의 의료진들이 치료 방침을 상의해서 결정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좋은 치료방침을 세울 수 있고, 불필요한 수술이나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Q5: 환자의 입장에서 수술하면 비록 간단한 수술이라도 겁부터 먹게 됩니다. COVID-19의 경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염려와 백신에 대한 여러 의견, 낮은 4차 접종률 등 환자는 부작용부터 생각하게 되는 것이 흔한 일입니다. 수술하여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후 후유증을 겪게 될 것을 염려하여 수술을 미루거나, 하지 않으려는 경우, 병원의 방향 또는 부원장님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A: 의사로서 환자에게 항상 좋은 결과만을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합병증이 생기거나,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수술 후 결과에 만족하고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수술이라는 건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환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일생에 몇 번 없을 결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미루거나 가능하면 받고 싶지 않은 것이 수술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술을 미루고 싶어하거나 수술을 원치 않는 분들은 수술적 대상이 되더라도 가능하면 먼저 보존적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런 환자들은 아직 수술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죠. 충분한 시간 본인이 수술을 받을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보존적 치료 환자의 예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 신경 마비가 진행되거나 병을 방치했을 때 병의 경과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경우, 의료진이 강력히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Q6: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서 특히 수원 나누리 병원이 다른 병원과 비교 우위에 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A: 수원나누리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척추와 관절의 거의 모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을 직접 시행하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마취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신경과 등 다양한 파트에서 환자 치료를 협력하기에 최선의 치료가 가능한 것이죠. 또 다른 척추, 관절 병원들과는 다르게 정맥부전(하지정맥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을 놓치지 않고 찾아낼 수 있습니다. 

 

Q7: 수원 나누리 병원은 현재 바쁜 병원으로 생각되는데, 병원의 중장기 발전 계획, 특히 환자를 위한 계획(프로그램)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수원나누리병원은 개원 초기 척추, 관절질환의 진료에 국한되었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중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기에 신경과를 개설하여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처럼 환자들에게 문턱이 높아 가기 힘들거나, 가더라도 검사를 위해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영입해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통풍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원나누리병원은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진료과를 개설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소아 환자를 위한 정형외과 및 난치성 질환을 진료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일요일은 물론 오전 7시에부터 물리치료를 할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재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의료 접근성이 좋은 한국의 의료제도를 바로 혜택을 볼 수 없는 해외 교민, 특히 캐나다 교민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A: 척추, 관절질환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근골격계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척추, 관절에 도움이 되는 자세와 운동, 피해야 할 습관들을 정확하게 알고 이를 실천한다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캐나다 교민 특히, 밴쿠버 교민들을 대신하여 e-amil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밴쿠버로 돌아 오기전 나기태 부원장을 만나 처방전을 받으면서 in case 대비하였다.  


e-mail 인터뷰 진행 독자위원 기자 박응호, 카톡 id : edward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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