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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캐나다한국대사관, 2023년 제 4기 SNS 명예기자단 모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1-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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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가 참여 가능

지원 마감 1월 29일, 활동 마감 11월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2023년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명예기자단은 기자단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SNS를 통해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글, 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여 한국의 문화, 외교,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SNS에 친숙하고, 한국, 한국 문화, 외교, 정책, 국제사회 등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명예 기자로서 문화원과 대사관이 주최하는 수교 60주년 행사를 포함한 여러 행사에 초청되어 다양한 SNS 플랫폼에 기사,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 문화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신만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널리 확산하게 된다.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명예기자단 본인의 SNS 계정뿐 아니라 문화원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캐나다 내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명예기자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117/board/580/read/120130) 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일은 2023년 1월 29일 일요일이다.


이성은 문화원장은 “명예기자단의 활동은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근이 쉽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캐나다인들이 어느 곳에서 거주하던지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하며, “명예기자단은 각자의 개성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나 이번 2023년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명예기자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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