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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정병원 전 밴쿠버 총영사, 주스웨덴 대사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2-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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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써리의 서울회관에서 가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의 정병원 총영사 환송식에서 정 회장이 정 총영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외교부는 주타이베이 대표인 정병원 전전 주밴쿠버 총영사를 주스웨덴대사로 인사 발령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정 총영사는 2018년 10월에 주밴쿠버총영사로 부임해 3년 2개월 간 근무한 후 2021년 12월 주타이베이 대표로 발령 받았다.


그리고 타이베이 대표로 부임하고 1년 2개월 만에  다시 주스웨덴 대사로 발령을 받아 3번 연속 해외 공관장 근무를 하게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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