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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3-16 12:37 수정 23-03-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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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5시에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이하 밴쿠버협의회, 회장 정기봉)의 올해 1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정기봉 회장은 "작년에 북한은 가지고 있는 핵을 선제사용할수있다고 공표한것이 제일 큰 메세지였다"며, "이러한 남북의 대치상황을 개선하고 평화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들을 살펴보면, 첫째,상호존중과 남북관계정상화를 위한 방안, 둘째,개방과 소통을 통한 남북동질성 확보, 셋째,민족공동체 통일방안 등을 제시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한미수교 70년 한캐수교 60년이 되는 해이다. 북한과 한반도 주변국과 우방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왔지만 통일문제에 관한 한 크게 진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제약은 많지만 어느 정권이 집권하든지 통일정책의 수립과 진행은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기호의에 참석한 견종호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고, 민주평통 본부의 관련 동영상 감상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2023년 남북관계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위원들의 토의와 발표가 이어졌다. 온라인으로 에드몬튼과 캘거리 등의 위원 등도 참가를 했는데 지역별로 각 위원의 의견을 밝히는 시간이 됐다.


또 협의회 공지사항으로 오는 5월 22일 통일기원 한국문화행사와 걷기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정기회의를 마치고, 협의회의 부회장인 SFU대학의 김우수 교수가 나와 '가상현실의 실현과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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