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캐나다 재무장관 Chrystia Freeland, 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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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에서 김문재 사장이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에 대해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에게 설명하고 있다.(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에서 김문재 사장이 프리랜드 장관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 익스프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직원들을 응원했다. (갤러리아 제공)
지난 3일 캐나다 부총리이자 재무장관인 크리스티아 프리랜드가 스몰 비즈니스 현황을 탐방하기위해 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을 방문했다.
평소 한국음식과 상품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프리랜드 장관은 갤러리아 매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다양한 한국산 제품과 코비드 이후 달라진 유통현황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했다. 장관은 대표적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 두부, 불고기, 붕어빵 등을 장바구니 한가득 담아 쇼핑도 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관은 “코비드 이후 변화된 스몰 비즈니스 현황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힌 뒤, “스몰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갤러리아가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과 시도 등을 치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갤러리아 김문재 사장은 “김치, 두부, 불고기와 같은 한국의 고유한 K-FOOD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프리랜드 장관 측의 선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날 매장방문을 통해 갤러리아는 한국산 제품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소개함과 동시에, 유통채널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캐나다 리테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나아가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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