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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패션계, 한류 열풍 속 K-패션에 주목하다

표영태 기자 입력23-04-20 11:44 수정 23-04-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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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W 밴쿠버패션위크(VFW)의 대미를 장식한 블루탬버린의 김보민 디자이너의 '초월'이라는 테마의 패션쇼.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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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흑백 등 무채색 위주로 장중함을 선보인 블루탬버린 작품. 좌측의 갤러리석에서 견종호 총영사(좌측 2번째)가 휴대폰으로 패션쇼 장면을 찍고 있다.(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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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같이 온 블루탬버린의 뮤즈 유지훈 씨가 신부와 같은 위험있는 자세로 워킹.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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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귀족 여성이나 수녀와 같은 패션.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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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마치고 블루탬버린 모델들과 김보민 디자이너, 그리고 루비콘즈이 이건호 대표가 한자리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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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모델 6명과 밴쿠버 현지에서 참여한 한인 모델 등 7명이 김 디자이너와 포즈를 잡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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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패션위크에서 K-패션을 현지 사회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위해 한인 스텝들이 안보이는 곳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패션위크(VFW) 2023 가을/겨울 피날레를 장식

블루템버린 한국 성인과 아동 모델 동행 런웨이 활보


한류 열풍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패션에서도 'K' 열풍이 불고 있는데, 아시아태평양의 북미 허브인 밴쿠버에서 밴쿠버패션위크를 통해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주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국문화센터 데비드 램 홀(David Lam Hall, Chinese Cultural Centre of Greater Vancouver, 50 E. Pender Street, Vancouver)에서 밴쿠버패션위크(VFW)의 2023년 가을/겨울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첫 무대는 러시아의 침공을 당하는 우크라이나를 기억하기 위한 LOVE TO UKRAINE로 시작해 5일간 총 41개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그런데 바로 이번 밴쿠버패션위크의 마지막날 마지막 순서에는 한국 브랜드 블루 탬버린(BLUE TAMBURIN)의 김보민 디자이너의 패션들이 선보였다.


김 디자이너는 "이번 콜렉션 테마는 '초월'이다. 초월을 종교적 철학적으로 풀어볼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종교적인 느낌이 많이났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밴쿠버패션위크에 참여하기 전까지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4대(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를 다 다니면서,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옷을 지었다"고 밝혔다.


김 디자이너에게 있어 밴쿠버패션위크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김 디자이너는 "밴쿠버패션위크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2016년도 그때부터 연락을 받았고, 2018년도에 개인적으로 첫 해외컬렉션이었고, 그 이후 한국에 패션에 글로벌 브랜드가 필요하고고 생각해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해보자고 희망과 용기와 도전을 갖게 한 계기가 된 패션위크"라고 말했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한국에서 온 모델 등 많은 한인 모델들이 블루 탬버린의 무대에 서면서 패션에서 옷과 함께 패션쇼의 한 축으로 한인의 우수성을 뽐냈다. 패션 디자인 거래 플랫폼 ㈜루비콘스 이건호 대표는 "오늘 전체 무대에 선 모델이 15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6명은 한국에서 같이 왔고, 현장에서 한인 모델 1명이 더 선정돼 총 7명의 모델이 섰다"며, "김보민 디자이너가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4대 패션위크에 초청 참가하면서, 한국 모델들한테도 글로벌 무대를 나갈 수 있는 나누고자 첫 번 째 쇼부터 한국에서 모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한국 모델들과 같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 모델들도 역량을 세계무대에서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블루탬버린의 모델인 뮤즈로 활동하는 유지훈 씨는 "올해 봄에 런던 패션위크를 다녀온 후에 밴쿠버 모델 자격으로 와서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받았고, 아주 모델로써 보람을 느꼈다"며, "밴쿠버패션위크가 열정이나 관객들의 참여도나 디자이너들의 작품 수준은 세계4대 위크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많은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패션쇼가 끝나고 많은 관객들과 모델, 그리고 패션쇼 관계자들은 김 디자이너의 작품과 모델들의 아름다움에 같이 사진을 찍자고 몰려 들어 백스테이지가 더 뜨거웠다. 한 타민족 모델은 김 디자이너에게 너무 아름다운 옷을 입게 해 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번 밴쿠버패션위크에는 한국 모델이 이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밴쿠버패션위크에서 주최해 동시에 열리는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에서 블루템버린의 어린이 패션을 위해 이동국의 자녀인 설아, 수아, 시안 등 3명의 아동도 블루템버린의 뮤즈로 무대에 섰다.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는 어린이들의 패션과 창의력을 위해 만들어진 패션 행사로, 2016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열정적인 쇼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밴쿠버패션위크가 정상의 패션쇼로 운영되기 위해 한인들도 스텝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 마케팅 총괄로 성지아 매니저가 있고, 한국 세일즈팀으로 배윤정 미디어 코디네이터와 이성아 세일즈 마케팅 코디네이터 등의 3명의 한인이 디자이너 초대 등 K-패션의 세계화를 위해 활약했다.


또 마지막날 한국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리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견종호 밴쿠버총영사와 김창욱 문화담당 영사, 그리고 가수 숀(SHAUN)도 자리를 함께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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