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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이 알려주는 캐나다 주요 도시 안전정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4-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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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테러 등에 대한 상황 및 정세


ㅇ 캐나다의 경우 태풍ㆍ지진ㆍ홍수 등 천재지변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전쟁이나 내란의 가능성도 낮아 여행하기에 비교적 안전한 나라입니다. 


[오타와]

ㅇ 오타와는 연방 행정수도이자 온타리오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며 내란 혹은 테러의 위험성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토론토]

ㅇ 토론토는 북미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서 온타리오주의 주도입니다. 북미 내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로서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그들 고유의 문화를 지키며 어울려 생활하고 있습니다.

ㅇ 다만, 2018년 토론토 노스요크 지역에서 차량 돌진테러(2018.4.23)로 한국인 2명을 포함하여 10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므로, 테러의 위험에 대해 유의해야 합니다. 


[위니펙]

ㅇ 위니펙은 마니토바주의 주도로서 마니토바주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며 캐나다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캐나다 동서 교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대도시 중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밴쿠버]

ㅇ 밴쿠버 등 캐나다 서부지역은 다양한 문화를 기반으로 다민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로서 특별한 사회불안 요소는 없습니다.

ㅇ 다만, 캐나다는 미국의 우방국이며 캐나다 서부는 미국 서부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어, 일각에서는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살인, 강도, 납치, 절도, 사기 등 치안 상태


[오타와]

ㅇ 도시 외곽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야간에 거리를 다녀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치안이 안정적인 편이지만, 소매치기 및 차량대상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므로 관광지 및 식당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토론토]

ㅇ 북미지역에서 치안이 안정적인 편에 속하지만, 토론토 서쪽지역(Finch AVe./Jane St.)과 다운타운 등 일부 지역의 경우 범죄단체간 총격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동포 사회 사건사고는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 보다는 주로 취업, 이민, 금융거래, 투자 사기 등의 경제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ㅇ 다운타운 지역에 주차를 하고 차내 가방 등 소지품이 보이는 경우 차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훔쳐가는 절도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소지품은 반드시 휴대하거나 트렁크 등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위니펙]

ㅇ 북미 전체로 보면 범죄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시입니다. 야간에 다운타운 지역을 이동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동포사회 사건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교통사고, 절도, 강도 피해 등은 주의해야 합니다. 


[밴쿠버]

ㅇ 밴쿠버 지역의 치안상태는 미국 대도시와 비교할 때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토론토․몬트리올 등 캐나다의 다른 대도시와 같이 절도․강도․교통사고 등이 다수 발생하고 있고, 여행객 들을 노리는 절도․소매치기 사건 등도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ㅇ 특히, 최근에는 총기관련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주로 특정지역 및 마약관련 범죄조직(갱)간 발생하는 것이어서 일반 여행객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나이트 클럽 등 특정지역은 접근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주로 현금을 소지하고 있고, 영어가 미숙하여 신고하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에 동양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심야나 새벽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술 취한 상태로 밤늦게 돌아다닐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 부득이 밤에 걸을 때에는 밝거나 번화한 거리를 선택하고, 공원처럼 고립된 지역은 피하며, 공격을 당했을 경우 큰 소리를 질러 주위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ㅇ 친구가 송금하려 하니 은행계좌를 잠시 빌려 달라고 요구하여 피해자의 돈을 가로채거나, 중고차 매매대금으로 부도수표를 입금시켜 자동차를 빼앗아가는 사기행위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런 사건은 동정심 많은 유학생이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바, 낯선 사람에게 절대로 계좌번호를 알려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계좌를 통해 거래대금 입금여부를 확인할 때에는 상대방이 개인수표로 입금하였는지 또는 Certified된 수표나 Money order로 입금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ㅇ 해외에 나가 있는 자녀, 친구, 친인척과 연락이 안된다며 총영사관에 소재확인 요청을 하는 민원이 많습니다.

- 해외에 나와 있는 자녀, 친지와는 비상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2~3개씩(학교, 홈스테이, 친구 등)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상연락망을 갖는 것은 최근 성행하는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몬트리올]

ㅇ 도시의 치안상태는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간혹 총기사고도 발생하며 편의점 강도사건 등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행자 대상 납치살인 등 중범죄 발생률은 낮은 편입니다.

ㅇ 주유소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등 에서는 가게 내에 설치된 CCTV를 이용하여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카드를 복제하여 사용하는 범죄가 간혹 일어납니다.

ㅇ 호텔의 종업원을 사칭하여 잠시 나가달라고 한 후 털어가는 절도범들이 간혹 있으므로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귀중품은 되도록 호텔방보다는 프론트에 따로 맡기십시오. 


입국 시 유의사항


ㅇ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밴쿠버 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입국심사를 받기 전에 약간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지 방문의 경우에는 친지와의 관계, 연락처 등에 대하여, 관광의 경우에는 관광일정 여행경비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한국어 통역원의 도움을 받아 입국 목적을 명확히 설명하여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


ㅇ 최근 한국인을 특정한 사건은 아니지만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다인종 사회인만큼 다른 민족의 문화, 전통에 대해 적대적인 표현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ㅇ 시내ㆍ외를 불문하고 심야나 새벽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술 취한 상태로 밤늦게 돌아다닐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ㅇ 관광지 호텔 아침뷔페 등 복잡한 식당 혹은 커피숍에서 소매치기 및 가방도난 사례가 많으므로 식탁을 잠시 비워야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가방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핸드폰, 태블릿, 카메라등은 범죄의 타겟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망합니다.

ㅇ 관광명소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주차하면서 밖에서 가방 등 소지품이 보이게 하면 차 유리창을 깨서 가방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여권ㆍ귀중품이 들어 있는 가방은 차내에 두지 말고 눈에 띄지 않도록 트렁크에 보관하거나 직접 휴대해야 합니다.

ㅇ 자전거를 주차해 놓았을 경우 자전거의 일부 부품 또는 전체를 도난 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ㅇ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일지라도 관광버스에서 잠시 내릴 때에는 반드시 여권이나 귀중품은 본인이 직접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다액의 현금 소지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현금보다는 여행자수표를 소지하고, 수표 일련번호를 기재해 두면 피해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자연재해


ㅇ 캐나다는 태풍, 홍수, 가뭄, 지진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오타와/토론토]

ㅇ 대형 참사를 동반하는 천재지변 발생 확률은 매우 적으나, 겨울철에는 한파 및 폭설로 인해 동사,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므로 12~3월에 오타와/토론토를 방문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아래의 겨울철 안전사고 관련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폭설이나 눈보라가 예상 될 때는 운전을 자제하고 고속도로나 지방도로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며, 수시로 라디오를 통해 일기예보와 도로 사정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 자동차 기름은 가득 채우고 항시 운행에 적합한 상태로 유지하며 스노타이어, 체인 등 준비하여야 합니다.

- 가능하면 주간에 이동을 하고 혼자 여행은 삼가야 하며, 부득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경우 사전에 가족이나 친구에게 출·도착 시간과 목적지 등 정보를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밴쿠버]

ㅇ BC주는 태풍, 홍수, 가뭄, 지진 등 자연재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ㅇ 다만, 우리나라에 비해 하루 중에도 일교차가 클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적정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의해야할 지역


[오타와]

ㅇ 관광지인 바이워드 마켓(Byward Market)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특별히 위험한 지역은 많지 않으나, 대마초 흡연, 마약 투여 등이 비교적 용이한 점을 감안하여 부랑자 밀집지역 및 난민집단 거주지역의 야간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

ㅇ 야간에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의 유흥가 및 Dundas St. / Sherbourne St, Finch Ave./Jane St, Keele St./Eglinton Ave, Finch Ave./Albion Rd, Markham Rd/Ellesmere Rd. 주변 지역 접근은 삼가 주시고 부득이 한 경우 다른 일행과 함께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밴쿠버]

ㅇ 최근 총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East Hasting St. 와 Main St.가 만나는 다운타운 East Side는 주ㆍ야 불문하고 접근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ㅇ China Town은 관광명소이기는 하나, 주변에 "마약 치료센터"가 있어 항상 마약 중독자들로 붐비므로 야간에는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주간에도 혼자 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ㅇ 다음 지역은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총기사고ㆍ폭행사건 등이 빈발하므로 야간에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Granville St.(Smithe St.와 Davie St. 구간)

- Richards St.(Helmcken St.와 Drake St. 구간)

- Water St.(Carrall St. 부근)

- Pacific Blvd. (Expo Blvd. 부근)

- Abbot St. (T&T 마켓 부근)


[몬트리올]

ㅇ 쌩꺄트린(St. Catherine) 거리 주변으로 다운타운 및 동쪽지역에는 걸인과 노숙자가 많은 편으로, 대개는 안전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간혹 마약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다운타운이나 올드 몬트리올 등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하시기 바라며,

ㅇ 여름철 곳곳에서 도로 복구 및 건설 공사가 있으며, 간혹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버스터미널 등에서 유학생들에게 접근하여 부도수표를 입금해주고 현금을 대신 받아가는 수법의 개인수표 사기가 간혹 발생하고 있습니다. 은행 잔고를 확인했다 하더라도 캐나다의 은행시스템상 수표를 은행에 입금한 후 은행에서 추심과정이 약 1주일 정도 걸리며 나중에 부도처리된 금액은 차감될 수 있으니 이를 악용한 사기수법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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