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 밴쿠버에서도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 제 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 밴쿠버에서도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5-12 09:34

본문


밴쿠버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2023년,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KFFC10)의 성장을 축하 의미로 올해는 캐나다 3개 도시, 몬트리올-킹스턴-밴쿠버를 연결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릴레이로 열린다. 


특별히 KFFC10의 헤드퀘터인 몬트리올 지역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0여편의 한국.캐나다.아시아 영화와 미디어 아트, 한국예술의 날 선포 행사, "평화의 소녀 설치전" 및 라이브 공연, 3D 영상체험등 다양한 예술행사가, 현지 예술가와 관객들이 애정하는 뮤지엄, 극장,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뿌리 내려온 "캐나다한국영화제"는 한국계 예술인이 그 중심에서 지난 27년간 이끌어온 비영리민간법인이다.


KFFC 10의 주제는 "아시아 예술: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의 환경" 2부로서 작년에 소개된 "환경 (1부)"의 의미를 보다 확장하여, 심도있게 조명한다. 한국, 캐나다 및 아시아 영화와 미디어 아트를 총괄하여  60편 이상의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이중에는 다수의 영화와 많은 행사가 무료 입장으로, 일반 관객, 차세대와 어린이들에게, 현지의 예술 현장 체험의 열린 공간으로 모든 관객을 초대한다.  KFFC 10의 특별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한다:


758783364_GYTJ0nqi_014298d84ad327f885b9164fa803105c45f6987e.jpg


5인의 대가들: 동- 서의 조우 (Master Five: Where East Meets West)


KFFC 10의 "5인의 대가들: 동- 서의 조우” 부문은 세기적인 예술작가 5명의 작품과 그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전설적인 대가 5인의 작업과정과 예술적 비전 및 그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예술을 이해하고자하는 모든 관객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줄 것이다.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자리한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에서 상영되는 4편: 캐나다가 낳은 세기적 화가 장 폴 리오펠(Jean Paul Riopelle)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다큐 장 폴 리오펠의 거위들(Les oies de Jean Paul Riopelle)(2023), 장-뤽 디퓌(Jean-Luc Dupuis) 감독은 그의 작품세계와 일생을 담고 있다. 몬트리올 사람들이 아는 것 처럼, 올드 몬트리올에는 리오펠의 작품과 생애를 기념하고자 그의 이름으로 된 거리가 있다.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영화 문법과 영상미를 창조하는 이창동 감독을 조명한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LEE CHANG-DONG: THE ART OF IRONY)(2022, 알랭 마자르 감독), 비디오.미디어 아트의 대부로 명명되는 백남준은  예술과 기술의 조우를 알리며 작업한 역사적인 그의 작업을 조명한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2023, 아만다 킴 감독), 독특한 수작업 화법과 단색화를 이끌어낸 세계미술사의 대가인 김창열 작가를 담은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THE MAN WHO PAINTS WATER DROPS)(2021, 오안 킴과 브리진 부이요 감독)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맥길대학교 후문에서 가까운 시네마 뒤 파크 극장 (Cinema du Parc)에서는 프랑스 역사와 혁명을 침묵의 예술 마임으로 표현한 마르셀 마르소(Marcel Marceau)를 다룬 침묵의 예술(The Art of Silence) (2022, Maurizius Staerkle Drux감독)을 상영한다. 초대된 5편 모두,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경력을 가진 영화들이다. (상영일 웹사이트 참조) 




국제 예술 영화제(FIFA)와 공동 발표하는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세계의 예술가들로부터 명성을 확보한 41년의 전통을 가진 국제예술영화제 (FIFA)와의 파트너십으로 "까르뜨 블랑슈" 프로그램은 KFFC 10의 테마 "환경"안에서 4편의 로컬 및 세계 영화를 초청하여 동-서의 만남과 이해의 장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몬트리올의 서커스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시적으로 담은 우리의 꿈 (La somme de nos rêves) (2021, 제레미 바타글리아/요한 마도레 감독), 위에 5인의 대가에 소개되는 장 폴 리오펠의 거위들( Les Oies de Jean-Paul Riopelle )(2023, 장-뤽 뒤퓌 감독)등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놓쳐서는 안될 주옥같은 4편이 소개된다. 초청 큐레이터: 안드레아 아벨레도 Andreina Aveledo (Le FIFA)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네마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네마"는  A is for Augustin(2020, 그레이스 심플란 감독)을 포함하여 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이 특별 프로그램은 필리핀 영화의 새로운 현재와 내일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발견하게 하며, 디아스포라 경험과 아시아 원주민의 일상을 가깝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큐레이터: 알렉시 퓨엔테스 Alexi Fuentes at KFFC 10


758783364_jCZIulF0_2b977ef4a909f90315046d42abc47056a664ea91.jpg


758783364_A5inbSrp_2a87099f28205bf20eb799fa24b7ecc011c02603.jpg

5월 18일 한국예술의 날 선언 (May 19 as K-ART DAY): 민주화 시민 운동을 기리며


KFFC10은 1980년 바로 이 날 한국에서 발생한 민주화 광주 항쟁 운동을 기념하여, 올해를 시점으로 5월 18일을 K-ART DAY로 선포한다. KFFC-10은 민주화 운동의 정수를 담은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peppermint candy)(1999)과 강상우 감독의 김군(Kim-Gun)(2019)이다.



758783364_gluI8pAz_c6cb228681910f89128fa7b80e58dfecf8f90f03.jpg

보드랍게_영문포스터.jpg



평화의 소녀상 


캐나다에 도착한 김서경, 김은성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이 토론토대학과 OCAD 대학의 전시를 마치고, 드디어 몬트리올에 도착하며,  KFFC 10은 역사적인 이 설치전을 5월 26일 개막식에서 오픈한다. 나라와 나라,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여 투어 설치전은 계속되며,  KFFC 10은 보드랍게(Comfort)(2000, 임마누엘 박문칠 감독)와 함께 상영 전시될 예정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2023년 9월까지 몬트리올의 여러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이민숙 감독이 직접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이동해 오고, 이를 위해 이민숙 감독.교수 (Artist and Professor at OCAD대학)와 홍칼 교수 (Professor at York University)등 많은 전문인들이 적극적인 협조와 연대하에 이루어졌다.  KFFC 10은 정치적 이슈를 벗어나, 인간의 고유성, 여성의 삶과 권리에 연대하여, 모든 전쟁을 거부하는 메시지 로서 이 프로젝트를 영화제 기간중에 맥코드 뮤지엄에서 진행한다.  


소녀상 옆의 빈 의자에는 일반인들이 앉아 그 역사의 시간으로 회기하는 체험을 통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서 왜 소녀와 여성들이 '위안부'로 동원되고 삶을 희생해야했는 지에 대해 질문한다. 소녀상과 사진을 찍은 분들은 해시태그 #statueofpeace #평화의소녀상 및 #justiceforcomfortwomen #위안부를위한정의 연대를 표하는 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공유를 할 수 있다.



아시안-캐나다 작가들의 단편및 아시아 미디어 예술:


KFFC 10 이 추천하는 우수 아시아-캐나다 작가들의 영화들로는 정체성을 다룬골든 딜리셔스(Golden Delicious) (2022, James Karman), 공상과학영화 미확인(Unidentified) (2022,Director Jude Chun), 그리고 여성의 이민과 결혼을 소재로한 봄의 터치(A Touch of Spring)(2017, He Xiodan) 등이 라인업하고 있다.  더불어서 30여편이 넘는 아시아 미디어 예술 작품 및 아시아 단편이 몬트리올 예술의 성지인 마일-엔드에 자리한 다지바오 (Dazibao) 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상영.전시된다.  다지바오는 예술세계에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 43년의 역사를 가진 예술 갤러리 공간으로서, 실험적이고 시사점이 많은 현대예술을 전시하는 갤러리다. 30여편이 넘은 아시아 단편과 미디어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민간독립 법인이 이 장소에서, 동등하게 협력하여 공동 프리젠테이션 한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시사하는 의미가 깊다. 몬트리올 현대미술의 축을 이루는 다지바오를 방문하여 세계를 향해 비전을 펼치는 아시아 및 캐나다 아시아계 작가들의 작품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5월 27일-6월 3일까지: 오후 5시30 부터 10시까지. 모든 상영은 무료이나 입장 인원 제한. 예약 필수. 주소: 5455 avenue de Gaspé espace 109, Montréal, QC H2T 3B3). 



AeW 관객 어워즈


KFFC 10은 관객에 의하여 관객이 심사하는 관객상을 런칭한다. 경계를 허물고, 감동을 주며, 상상력을 사로잡고,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는 작품을 선정하여, 경의를 표하는 동-서 아트 관객상은 각 부문의 수상을 아래 4개의 이름으로 수여된다: 토양 (Soil), 파도(Wave), 구름 (Cloud), 동-서 (East-West). 이상 4개 부문의 이름으로 관객의 투표에 의해 수상되는 AeW 관객상은 8 작품, 혹은 12 작품에 걸쳐 작품을 지원하는 작은 현금과 함께 KFFC 10 의 젊은 예술가들이 손으로 만든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모든 작품 상영 이후, 곧 이어 관객들은 수상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758783364_pLjPFa0d_9ae1a1455f9d2a2875d3052e5bf6362d9528e522.jpg


758783364_CTUxrowD_2705427777379da2f03e56b2de4da89f0c3315d3.jpg


758783364_Mhel1I4c_857dcf1ae667c2ad2a37058fff26f501e282d52d.jpg


한국고전영화 온라인 무료 상영


KFFC 10은 한국영상자료원 (Korean Film Archive: KOFA)와의 파트너십으로 10편의 잊을 수 없는 고전을 온라인 무료 상영합니다. 주옥같은 10편은 "정신적 환경에서의 한국인의 신앙: 유교, 불교, 샤머니즘”을 주제로 KOFA의 김홍준 원장 (영화감독, 교수, 작가, KOFA 현 디렉터)이 직접 프로그래밍 하였다.


KFFC를 27년간 민간주도 비영리 미디어 법인으로 뿌리내리도록 이끌어온 이미정 예술 감독은 "작년부터 KFFC를 5월 아시아 유산의 달에 열기로 결정하여 가을 시즌에서 봄으로 이전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제 개최일을 옮기는 것은 큰 도전이었지만, 우리의 젊은 팀원들은 그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봄 영화제로서 두 번째 해를 맞고, 또한 동 영화제의 10회를 자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캐나다 3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조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비전은, 캐나다 아시아 미디어 예술과 작가들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 건설을 위한 연구와 가능한 방법들을 하나씩 창조해 가고 있습니다. 예술가 집단이 이끌어가는 민간 주도 비영리 법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아시아 예술 커뮤니티를 옹호하고 예술인의 현장의 목소리와 필요성을 수용하고 현실적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는 믿을만한 공동체의 존재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예술 공동체는 평등한 관계속에서 또한 균형있는 생태계 작업 환경을 뿌리내리고, 그러한 환경에서 창출되는 영감과 창조성에서 새로운 예술적 표현들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공간, 그러한 비전을 안고 함께 나아갑니다. 꿈과 열정을 나누는 우리의 젊은 차세대 스태프, 인턴, 자원봉사자들이 5월 행사를 "모든 예술과정은 수작업, WE HANDMADE"라는 예술 정신으로 영화제를 조직하며 또한 KFFC 10의 굿즈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 팀원들을 꼭 자랑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캐나다한국영화제/동-서 아트, 아시아 예술 출판 연구소(AAPLab) 대표이자 설립자인 이미정 예술 감독은 인디예술가이자, 몬트리올대학교의 한국시각영상 및 미디어 예술학 강사로 재직중이다.



스케줄 & 티켓


각 도시와 장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몬트리올: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맥코드 스튜와트 뮤지엄, 시네마 뒤 파크, 다지바오


킹스턴: 6월 9일과 10일 테트 센터(Tett Centre for Creativity and Learning)


밴쿠버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시네마테크 


영화제 티켓은 5월 10일부터 판매되며, KFFC 10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koreanfilmfestivalcanada.ca/festival/tickets/ 


영화 및 이벤트의 전체 리스트를 포함한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https://koreanfilmfestivalcanada.ca/



10th_KFFC_NEW_BANNER.png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미션과 선언:


동-서 예술(Arts East-West)은 아시아 미디어 예술을 언어로, 1996년부터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뿌리를 내린 비영리민간법인이다 (구 법인명: Ciné-Asie). 올해 2023년에 27년째 이어오는 우리의 모토 "동-서의 조우”(Where East Meets West)의 주요 프로젝트는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아시아 예술 출판 연구소(AAPLab), 갤러리 동-서(GEW) 이다. 영화, 디지털 및 미디어 아트를 전문으로, 한국과 캐나다 및 아시아 예술의 전시 확장, 네트워크 형성 및 아시아계 디아스포라 예술의 다양한 연구와 창작작업을 지원한다. KFFC는 아시아 예술을 언어로, 사회와 소통의 문을 여는 연례 축제이다. 세계의 중심에 선 한국 영화.예술을 중심축으로, KFFC는 아시아 및 캐나다 예술 발견을 위한 초청장이기도 하며, 아시아 예술을 매개체로 캐나다와 동-서를 가로지르고, 현재와 미래 세대의 소통과 이해를 향한 열린 비전과 창조적인 영감을 나누는 장이다. 연중내내 영화상영, 전시회,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및 출판 등을 진행하고있다. Arts East-West는 현지의 문화.예술적 토양에서 한국. 캐나다 및 세계와의 소통을 견인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아시아미디어예술계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소통 방식과 형식을 예술을 통하여 연구, 창조하고 비전을 창출하는 민간주도 비영리법인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1,327건 20 페이지
제목
[캐나다] 캐나다, 11월 대 한국 상품교역 적자 3억불
연방통계청의 상품교역 그래프미국 덕분에 전체적으로 15.7억불 흑자총 수출액 657.4억불, 수입액 641.7억불한국, 작년 이어 올해도 교역 적자 기록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교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주요 교역국 중 한국을 포함해 동아시아 국가와 독일에는 큰 ...
표영태
01-09
[캐나다] 12월 BC주 실업률 전달보다 0.3%P 오른…
연방통계청 고용률 그래프전국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5.8%전체 고용임금 노동자도 변화없어작년 12월 캐나다 전체적으로 노동시장의 변화가 없었지만, BC주는 실업률이 높아지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노동시장 통계에 따르면 전국 실업률은 5.8%로...
표영태
01-05
[캐나다] 밴쿠버, 안전하지도 그렇다고 위험하지도 않은 …
2022년도 범죄 심각도 지수 분석한 결과켈로나, 아보츠포드-미션 10대 위험도시캐나다의 도시의 범죄 발생 건 수를 분석한 자료에서 BC주의 도시 중 단 한 곳도 안전한 도시 10위권에 끼지 못했지만 위험한 도시에는 2개 도시가 포함됐다. 캐나다 경찰에 보고된...
표영태
01-04
[캐나다] 토론토영사관 관할지 작년 한국인 8명 사망
토론토총영사관토론토총영사관, 작년 재외국민 대상 사건사고 분석사망사건 중 5건 자살, 이외 총 사건사고 129건 집계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작년 한 해 재외국민 대상 사건사고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 사기 사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토론토 총영사관 관할지역(...
밴쿠버 중앙일보
01-03
[캐나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선물 사갈 때 꼭 확인해야…
관세청이 적발한 대마가 들어간 대마 카트리지, 대마젤리, 대마초콜릿, 대마오일 사진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반입하면 처벌해외 구매할 때 대마 성분 표시•문구 확인 필수대마 합법화 지역에서 구매해도 국내 반입 불법 한국 관세청은 신년과 겨울방학을...
표영태
01-02
[캐나다] 캐나다 취업도전자, 청년해외진출 공모전 최우수…
임혜정, '한국 간호사의 캐나다 간호사 도전기'한국산업인력공단,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발간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를 담은 &lsqu...
밴쿠버 중앙일보
12-29
[캐나다] 캐나다, 10월 실질 GDP 전달 수준 유지
연방통계청의 10월 각 산업별 GDP 월간 성장 그래프제조업, 지난 5개월 중 4번 감소 기록소매 2번 연속증가, 도매 2번 연속하락캐나다의 실질 GDP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실질국내총생산(Real GDP)가 ...
표영태
12-25
[캐나다] 10월 노동자 평균 주급 1222.29달러
연방통계청의 임금노동자 수 그래프1년 전에 비해 4% 상승노동자 수 전달보다 감소캐나다의 노동시장이 경기 둔화 정책에 따라, 점점 팍팍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10월 고용상황과 임금, 그리고 빈일자리 관련 자료에 따르면 평균 주급ㅇ른 1222....
표영태
12-21
[캐나다] 캐나다 아포스티유 뭐 이리 복잡해 - 똑똑하게…
BC주 공증 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샘플 이미지(BC주정부 사이트)내년 1월 11일부터 양국 영사 확인 없이 아포스티유 인증출생증명서, 혼인증명서, RCMP 범죄경력증명서 등 다양서명인증서•거주증명서•동일인증명서 등 캐나다 공증 먼저캐나다가 내년부터 ...
표영태
12-21
[캐나다] 임시 취업비자 받은 외국인 어떤 직종에 주로 …
유학생비자 소지자는 소매 숙박요식업, 교육서비스 직종임시워킹비자 경우 1차 산업 절반, 숙박요식업이 그 뒤로임시취업비자로 캐나다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의 경우 비자 상황에 따라 주로 근무하는 직종이 다르게 나타났다.2020년 기준 유학생비자(Study permit) 소...
표영태
12-21
[캐나다] 캐나다서 딱 졸업 후 취업길이 뻔하게 보이는 …
간호, 약학, 교사 전공과 직업 연관성 높아인문학 전공자 아주 다양한 직업으로 풀려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도 인문학을 전공하면 전공과 무관한 직종으로 취업을 하는 등 졸업 후 미래 불확실성이 높아 보인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학사 학위 소지자의 전공별 가장 흔...
표영태
12-21
[캐나다] 캐나다 청년 취업 여부 1월 8일부터 확인가능
지난 10일 옥타 밴쿠버지회가 개최한 한인 청년 취업 세미나 현장 모습. 표영태 기자내년 청년교류프로그램 1만 2천 명워홀 등 최대 24개월까지 참여가능한국과 캐나다의 청년대상 워킹홀리데이 등 청년교류프로그램이 내년도에 크게 확대됐는데, 이런 캐나다 취업 기회 여부에 ...
표영태
12-21
[캐나다] 한류고 뭐고 캐나다에서 평가절하되는 한국
밴쿠버프레이저항만청(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 페이스북한국, 캐나다 주요 교역국 관심도서 꼴찌직접투자 대상국 설문국가에 끼지도 못해한국이 캐나다의 7대 교역국이지만, 캐나다인은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영태
12-20
[캐나다] BC주에서 실업보험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판
연방통계청의 각 주별 전달대비 실업급여자 증가율 그래프새 실업급여 신청 전년대비 16.5%로 전국 최고실업급여자수 연간 24.5%, 전달 대비 2.7% 증가 10월 전국 급여자 전년대비 1.5% 는 44만 2560명펜데믹 이후 심각했던 구인난에 비해 올해 실업...
표영태
12-20
[캐나다] 식품물가는 여전히 캐나다 서민가계에 큰 부담
연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그래프11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식품물가 4.7%로 전체물가보다 높아작년 최고조에 달했던 소비자물가로 올해 상대적으로 연간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는 착시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식품물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표영태
12-20
[캐나다] 10월 1일 기준 캐나다 인구 4053만 명 …
연방통계청의 19일 오전 동부시간 오후 1시 7분 13초의 인구 시계표 올 6월 16일에 4천만 명 돌파새 이민자가 증가의 96% 담당캐나다가 올해 인구가 4천만 명을 돌파 하고, 3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1.1%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은 10월 1일 기준으...
표영태
12-19
[캐나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계기 청년교류 간담…
외교부, 재외동포청, 주한캐나다대사관 공동양국 미래세대간 이해 증진의 새로운 장 마련외교부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개편을 기념하여 12.18(월) 외교부에서 청년교류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
밴쿠버 중앙일보
12-19
[캐나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설명한 아포스티유란?
주토론토총영사관은 2024년 1월 11일 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됨에 따라 캐나다 시민권자의 공증 및 캐나다에서 발행된 문서에 대한 공증절차가 어떻게 변경되는지 안내하고 나섰다.캐나다(주)정부 발행 문서와 캐나다 공증인 공증 문서 모두 캐나다 아포스티유가 발급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12-15
[캐나다] 연방, 가계소득 9만불 미만 치과보험 혜택
임플란트 이미지. 중앙포토연간 예산 44억 달러에 9백만 명 혜택고령자부터 시행, 2025년 전연령 대상연방NDP와 동업해 소수정부를 꾸려가고 있는 연방 자유당이 NDP의 요구에 따라 향후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치과 보험을 실시하게 됐다.연방정부는 지난 11일에 내년...
표영태
12-14
[캐나다] 팀호튼도 한국을 우습게 보나 - 비싸도 너무 …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14일 서울에서 첫 매장 오픈, 가격은 1.5배해외명품브랜드따라 프리미엄 가격 전략을외국 명품 패션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오면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기현상이 있다. 아이폰도 한국만 비싸, 지난 국정감사에 마크 리 애플코리아 대표가 ...
표영태
12-14
[캐나다] 떠나요 캐나다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2024년도 청년교류프로그램 신청 사이트 오픈1만 2천개 워홀에서 차세대전문가, 인턴쉽까지캐나다가 세계 청년들을 위한 내년도 임시 취업 프로그램 신청 사이트가 오픈됐다.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
표영태
12-13
[캐나다] 한국 발급 아포스티유 공문서 캐나다 별도 인…
1월 11일 캐나다 아포스티유 협약 효력 발생BC 포함 AB, ON, QC, SK주 서류 한국 인정이민, 유학, 취업 등에 비용, 시간 절약 효과캐나다가 그 동안 아포스티유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한국 정부가 발급한 서류를 주캐나다 공관에서 인증 받아야 했고, 반대로 캐...
표영태
12-12
[캐나다] 올해 메이플 생산량 전년 대비 40% 이상 감…
퀘벡주 메이플생산자협회 페이스북 사진강풍과 기온 극심한 기온 변동 때문퀘벡주 2018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캐나다의 상징적이자 대표적인 농산물인 메이플 제품이 올해 좋이 못한 날씨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했다.연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메이플 생산 통계에 따르면, 올해 메...
표영태
12-12
[캐나다] 한-캐나다 외교차관 협의 개최
5대 핵심협력분야사업 발굴 및 이행 위한 ‘행동계획’ 도출 협의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데이비드 모리슨(David Morrison)」 캐나다 외교차관과 12.12.(화) 차관 협의를 개최하여, 금년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교류, 양국 정상회담 후속...
밴쿠버 중앙일보
12-12
[캐나다] 내년 식품물가 부담 줄어들지 기대해도 좋을까
2024년 식품비 상승률 전망 2.5%~4.5%올해 전망 상승률 비해 2.5% 하향 조정작년부터 올해까지 물가 반영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과 함께 직접 가계에 직격탄을 날렸던 식품물가가 내년에는 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왔다.매년 식품물가보고서(Canada&r...
표영태
12-0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