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로드 한인타운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중심 - 앤블리 센터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노스로드 한인타운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중심 - 앤블리 센터

표영태 기자 입력23-05-25 14:01 수정 23-06-06 17:1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앤블리센터 중심에 위치한 60명 수용의 다목적 이벤트룸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GxFRsVPD_84e07b1d1d13dbecf7f6cdf28548666cb693a0f0.JPG

입주한 업체의 대표들이 나와 사업체에 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ro9QX8lI_fff515fe6b51059c78fd56e317309f8043858944.JPG

앤블리센터 오픈하우스에서 플룻양이스튜디오 모니카 원장과 학생들이 축하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cmOwpao6_87180fd8b5ad2565f2e38d44748c42bd46370744.JPG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안젤리나 박 앤블리센터 대표에게 선물과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nfjA1cKI_aafa16c8e4c27cbc30ace9d26935a17edee9cb07.JPG

앤블리센터에 맞는 장소를 찾아준 ALS빌딩 관리회사의 미쉘 김 공동대표가 축하를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w950NEIQ_982e23c48969a83ef1a5ad2e3da2502d39aea8f7.JPG

오픈하우스 마지막 행사로 안젤리나 박 앤블리센터 대표가 감사의 노래를 선사했다. (표영태 기자)


주얼리샵, 꽃집, 이민사무소, 카페 등 다양한 업체 입주

중앙에 대규모 다목적 이벤트룸, 별도의 VIP룸에 카페


소규모 사업을 시작할 때 독자적으로 사무실이나 가게를 내는 데에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고, 항상은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 별도의 회의나 이벤트 공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캐나다의 최대 한인 상업 지역의 하나인 노스로드의 한인 타운에 별도의 소규모 사무실과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생겨 한인 비즈니스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노스로드와 로히드하이웨이가 만나는 노스로드 플라자에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wy Burnaby)가 오픈을 하고 24일 오후 6시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현재 앤블리센터에는 앤블리 카페를 비롯해 이움 주얼리(THE EEUM JEWELRY), 코드 캔버스(CODE CANVAS), 플룻양이스튜디오(FLUTE YANGYI STUDIO), 앤블리아트팩토리, 피오레리퍼블릭플로랄디자인(FIORE REPUBLIC FLORAL DESIGN), NYT 이민컨설팅, 케이트피아노스튜디오(KATE'S PIANO STUDIO) 등이 입주해 영업 중이다.


앤블리센터에는 이렇게 매장이나 사무실 위주의 공간 이외에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이벤트룸이 있다. 이 이벤트룸은 입주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단체나 모임을 할 경우 예약을 하고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픈하우스에서는 플룻양이스튜디오의 모니카 조 원장과 학생들이 나와서 축하 연주를 했다. 또 7080 통기타 그룹인 세소리의 축하 노래도 펼쳐졌다. 마지막 축하 공연으로 앤블리센터 안젤리나 박 대표가 나와 노래로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픈하우스를 축하하기 위해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자리를 하고 사업이 번창하는 사업이 되라는 축사도 남겼다. 또 현재 코리안타운과 한인빌리지 관리기업인 ALS의 미쉘 김 공동대표가 앤블리센터 임대에 도움을 줬는데, 축하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12건 3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포르쉐 3대 과속으로 차량 운행 정지
7월 여름철 안전운전 위반 차량 대대적 단속과속 차량 운전자들 3개월간 운전면허 정지BC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에 스쿼미시에서 시행된 교통단속을 통해 과속 운전을 한 3대의 포르쉐 승용차를 잡아 운행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1일 발표했다.BC고속도로순
07-11
밴쿠버 BC 통제불능 산불 현재 195건이나
BC Wildfire Service FACEBOOK프린스조지 지역 124건으로 가장 많아5건 중 4개로 번개가 산불 발생의 주범올해 캐나다 사상 최대 산불 재앙을 맞고 있는 가운데, BC주도 여전히 덥고 건조한 날씨로 새 산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BC주산불방재청의 9
07-10
밴쿠버 써리 9일 오후 총격 사망사건 발생
써리RCMP는 9일 오후 5시 7분쯤 96에비뉴와 130스트리트 북쪽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흰색 엣지 SUV 안 운전석에 의식을 잃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즉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07-10
밴쿠버 밴쿠버합창단 제16회 정기공연, 다양한 볼거리 제공
제3부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웅'의 메들리를 전 단원들의 당시의 의상과 분장을 하고 나와 춤과 함께 선보였다. 표영태 기자 남녀 사회자가 밴쿠버합창단의 제16회 정기공연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표영태 기자)2부에서는 단원들의
07-10
밴쿠버 플룻 이스트 모니카 조, 포트무디 동네 음악회 개최
포트무디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앤블리센터에서 플룻양이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모니카 조 플룻 연주자가 지난 8일(토) 오후 12시에는 포트 무디의 Westhill Place의 광장에서 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 연주회 공연자는 플룻 연주자인 모니카 조를 비롯해,
07-10
밴쿠버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 한민족의 다양한 전통과 현대 문화 우수성을 보인 자리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가 마침내 지난 8일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4567Lougheed Hwy, Burnaby )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2020년에 준비되었던 행사가 코로나19로 3년이 흐른 올해 마침내 열렸다.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열린 공식 행사에는 이번
07-10
밴쿠버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 한국 무용 소사이티
07-10
밴쿠버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 경희태권도 시범단
07-10
밴쿠버 [다문화속에 꽃피운 한인문화]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
3년 전에 준비됐던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가 마침내 지난 8일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4567Lougheed Hwy, Burnaby )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아시아계 위주의 다양한 북 관련 문화공연팀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첫 무대를 장식한 캔남사당을 필두로 경
07-10
밴쿠버 [다문화속에 꽃피운 한인문화] 웨스티힐 플레이스 동네 음악회
예향의 도시 포트무디에서 한인 음악인들이 8일 오후 12시에 웨스트힐 플레이스 마당 축제(Westhill Place Courtyard festival)라는 타이틀로 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웨스트힐 플레이스 주민인 모니카 조 플롯 연주자와 안젤리나 박 소프라노,
07-10
밴쿠버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밴쿠버의 춤판 8마당
태평성대결부채춤격풍류가인사다라니천상화상좌다툼주밴쿠버총영사관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초대한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이 6일 오후 7시부터 퀸엘리자베스 극장에서 펼쳐졌다. 많은 한인 관객들과 데비드 이비 BC주수상,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 등이 관람한 이번
07-07
밴쿠버 BC항 파업 길어지면, 한인 식품물가 상승 우려도
ILWU FACEBOOK이삿짐 등은 생각보다 늦게 배달될 수 밖에노조시위 밴쿠버항 진입 한인회관까지 진출약 30개의 BC항 노조파업이 일어난지 일주일이 되어 가면서, 다시 한 번 코로나 초기 인력부족으로 제 때 화물 하역이 이루어지지 않아 물류비 폭등으로 이어질 수 있
07-06
밴쿠버 밴쿠버 하늘이 칙칙해 보이면 공기의 질이 나쁘기 때문
BC WILDFIRE FACEBOOK한낮에 지표면 오존 농도 높아 야외 활동 자제밴쿠버 인근 지역 3건의 통제불능 산불 진행형메트로밴쿠버행정구역(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은 6일 주의경보를 내리고 나섰다. 지표면의 오전 농도가 높기
07-06
밴쿠버 BC주항 파업, 韓 수출입 화물 운송 차질
Port of Vancouver FACEBOOK밴쿠버무역관 전망보고서 작성조기파업 위한 정부 개입 예상노조, 연방정부 관여하지 말라고 KOTRA밴쿠버무역관은 BC주 항구 노조 파업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현지 언론 등의 내용을 참조해 파급 영향에 대해 분석해 본
07-06
밴쿠버 내년 한국 총선을 위한 모의 재외투표 실시
2022년 재외투표소 운영밴쿠버 오는 10일 총영사관에서본인여부 신분증 반드시 챙겨야내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재외공관의 모의재외선거가 다음주에 치러진다.캐나다서부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모의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07-06
밴쿠버 8일 한인사회에 펼쳐질 한인문화 행사들
이번 주말에도 오랜 문화민족인 한인들이 참여하거나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펼쳐진다.우선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에 제1회 다문화 드럼축제가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4567Lougheed Hwy, Burnaby )에서 열린다. 1시 30분 오
07-06
밴쿠버 이번 주말 주유비는 얼마?
6일 메트로밴쿠버 리터당 대부분 191.9센트가스위자드 7일 1센트 오른 192.9센트 예상한국에서는 국제유가가 크게 내리면서 주유비도 내려 21개월만에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2%대로 떨어졌지만,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는 오히려 소비자 물가
07-06
밴쿠버 노인회도 둘!, 한인회도 둘?!
서로 유리한 법리, 정관, 규칙으로 정당성 주장송사 불사, 상대 불법성 따지는 소모전 될 우려2년 전 이사 등록의 불법성 문제로 밴쿠버노인회가 유명무실한 식물단체이자 분규단체가 됐는데, 한인회가 똑같은 길을 걸을 지 모른다.지난 6월 24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한인회
07-06
밴쿠버 밴쿠버 다시 찾은 가평군 인사, 참전군인에 감사 인사
(사진=표영태 기자)625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과 선물 전달캐나다가 가평군에 조성한 숲길과 정자도 소개캘거리에서 캐나다 5번째 가평석 제막식 참석캐나다에 5번째로 세워지는 가평석 제막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가평군 서태원 군수와 양재성 군의원, 김경수 군의원 등
07-06
밴쿠버 밴쿠버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본 한국 줄타기 장인
(사)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정기 전통예술축제가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부터 웨스트밴쿠버의 Kay Meek 극장에서 펼쳐졌다.이번 축제에는 2017년 축제 때도 밴쿠버를 방문한 바 있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
07-06
밴쿠버 버퀴클람,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 되나
2일 밤 총격사망 사건 발생지난 2년 총격 사건 잇달아노스로드 북단에 해당하는 버퀴틀람이 2021년 이후 연이어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일에도 사망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2일(일) 오후 9시 20분에 포스터 에비뉴와 노스로드 인근에서 총격
07-04
밴쿠버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는 바로 여기
랭리 264ST와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바운더리 RD+그랜뷰 HWY+터닝 차선ICBC가 교통사고 접수 통계로 매년 발표하는 최다 교차로 교통사고 지역에 랭리를 비롯해 버나비,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등 한인 주요 지역 도시들이 포함됐다.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
06-29
밴쿠버 캔남사당, 한카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캔남사당 전통예술축제
(글 장민우 장민우 캔남사당 이사, 사진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제공)캔남사당(단장 조경자)가 한카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캔남사당 전통예술축제가 지난 27일 오후 7시에 버나비 마이클 제이 폭스 극장에서 펼쳐졌다.2010년에 설립되어 13년간 캐나다에서 한국
06-29
밴쿠버 캐나다데이 연휴 주유비는 내릴까? 오를까?
Pixabay캐나다데이 연휴를 끼고 많은 차량 나들이가 예상되는데, BC주의 주유비가 이번주 초에 비해 약간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개스BUDDY에 따르면 29일 밴쿠버시와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등을 비롯해 거의 모든 시의 주유비는 일반적으로 리터당 194.9센트를 보이
06-29
밴쿠버 29일 버나비 주택서 살인사건 발생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9일 오전 7시에 버나비의 17번 에비뉴 76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 일선 경찰은 가택침입 신고를 받고 문제 주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택 안에서 사망한 남성과 부상을 입은 여성
06-2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