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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갤러리아슈퍼마켓, 옥빌점 고등학교 한국어클래스 초대행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5-31 06:48 수정 23-05-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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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규모 한인마트 갤러리아슈퍼마켓(사장 김문재)은 2023년 5월 29일 고등학교 한국어 클래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식과 쇼핑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Halton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HCDSB) 주관으로 고등학교 한국어 클래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갤러리아슈퍼마켓 옥빌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에 관심이 많은 3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여하였다. 


옥빌점 매장에서 학생들은 베스트 한국상품들을 둘러보고 직접 쇼핑도 하고 대표적인 한국 음식들을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장 푸드코트에서 떡볶이, 후라이드 치킨, 불고기, 김밥, 호도과자 등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먹으면서 한국음식의 진정한 매력을 맛 보았다. 영수금액 $10금액 맞춰 쇼핑하기, 한국 대표상품들을 찾아오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 모두 설레이는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코로나 이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한국의 쇼핑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첫 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컸다. 갤러리아 옥빌점 관계자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고등학생들이 갤러리아슈퍼마켓에서 특별한 체험을 전할수 있어서 더욱 뿌듯했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가치를 강조했다.


행사 관련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gBco2qtuL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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