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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중국 입시 컨설팅계의 거인 백년육재 한인 김태웅 회장

표영태 기자 입력23-07-06 08:16 수정 23-07-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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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업체와 손잡고 캐나다 진학 사업 모색

유학에서 취업, 그리고 이민까지 이어져 기회의 땅


인구대국 중국은 중국 대학 입학 자격을 위한 시험, ‘가오카오(高考)’ 매년 약 1300만 명이 응시해 살인적인 입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 중국의 4년제 진학 비율은 40% 미만이다. 자식을 대학에 입학시키려는 중국 학부모의 열성은 한국 학부모보다 더 절실하다. 


바로 이런 중국의 살인적인 입시 경쟁 속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중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을 비롯해 미국 등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을 돕는 대입진학컨설팅 기업으로 중국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잡은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 동포 김태웅 회장의 l00Yucai(백년육재, www.100yucai.com)이다. 백년육재는 AI+ 시스템을 통한 대학 입시 컨설팅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다.


김 회장은 진학 대학을 중국에 머물지 않고 세계 각국의 대학으로 확장했다. 그런데 올해 들어 북미에서 미국 대학 이외에 또 다른 유학생을 위한 교육사업이 발달된 캐나다 진출을 모색했고, 바로 그 파트너로 밴쿠버에서 유학 사업을 해 오던 한인이 세운 In Tutum과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캐나다 대학 진학을 위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In Tutum의 수잔박 대표는 올해 초 지인을 통해 김 회장을 만났고, 2017년에 중국 NEEQ(상하이 선전이나 상하이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공개 유한 회사의 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중국 장외 시스템인)에 상장된 백년육재의 김 회장에 대해 캐나다 한인 사회에 소개했다.


회사명인 百年育才(백년육재)는 우리가 아는 바로 백년지대계와 유사한 말로, '나무를 키우는에 10년이 걸리지만 사람을 키우는데 100년이 걸린다'는 의미다. 김 회장은 중국 길림성 건축공학 대학에서 공학관이 학사학위를 받고 대련 공과대학에서 산업공학 학사학위를 받고 25세에 졸었했다. 39살에 북경에서 백년육제를 2012년에 설립했다.


l00Yucai(백년육재)는 2012년 4명의 멤버와 함께 작은 200sqft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시작 하였고 2013년 1월에는 엔젤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아 전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려웠고 반년이 채 안되어 모든 투자를 잃고 회사는 거의 파산까지 했다. 그런 와중에 다행히 회사의 파트너들이 잘 버텨줬고 2014년에 회사는 마침내 손익 분기점으로 전환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2014년 정부의 새로운 대학 입시 개혁 정책으로 인해 l00Yucai(백년육재)는 성장에 가속도가 붙게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 회사는 성장에 성장을 전국에 100개 이상 지점을 설립했으며, 근무 직원도 50여명에서 2015년에는 100명  2016년에는 200명 정도 해년마다 100%씩 코로나 이전에는 2018년 직원은 500명 정도로 성장했다.


가오카오를 본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으로 100개의 입시 지원서를 작성하는데 최소 1달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백년육재 김 회장은 매년 입시 전쟁을 치르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로 1명이라도 더 대학에 진학시키겠다는 아이디어로 입시 컨설팅 AI 대학 입학 시험 공유 플랫폼의 연구 개발을 위해 투자를 받아 개발에 착수했다.


입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함과 동시에 진로설계, 입시성적, 가족희망 등 학생 개개인의 니즈에 따라 수험생의 합격을 돕기 위한 수험생 지원 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2019년 부터 학생이 l00Yucai 시스템에 자신의 인적 사항과 학교 내신과 수능 점수를 입력하면 10초내 그 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대학 100개를 선정해주면 30%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런 성과가 입소문을 타고 매년 10만명씩 늘어났던 학부모 회원이 지금은 100만명씩 늘어나며 급성장했다. 


대부분의 중국의 입시학원과 유학원은 베이징과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 5성급(중국 정부 분류) 성에 집중되어있지만 l00Yucai(백년육재)는 정보의 사각 지대인 중국 전역 특히 4성급 3성급 2성급 등 31개 성에 380개 이상 지점을 열며 틈새시장으로 확대해 왔다. 


2017년에는 New Third Board Market(NEEQ)에 성공적으로 상장(주식 코드: 872082)이 되었다. 같은해 "중국 브랜드 혁신 및 개발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대학 입시 업계의 선두 브랜드가 되었다. 현재로선 독보적이다.


이 때 중국 입시업계의 최고인 신동방 온라인으로 부터 투자를 받게 되었고 또한 대련에 유명한 회사로 부터도 투자를 받게 되었고 회사 입지도는 더 높아지게 되었다.  서두에서 밝혀듯이 2018년부터 AI 시스템을 사용하여 대학 입학 시험 지원 공유 플랫폼 개발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기 시작하여 업계 핵심 기술에서 상당한 우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2023년 5월에 간담회에는 백년육재 김태웅 회장을 비롯해 투자자, 본사 임원진, 각 지역 운영 센터 대표로 구성된 30명의 중국인 방문단과 함께 강남대학 우원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 분야 한중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기간에 지인을 통해 In tutum의 수잔 박 대표와 백년육재 김태웅 회장과 첫 만남이 이루어졌고 5월 29일 In tutum의 임원진이 중국 대련 본사에 방문해 두번째 만남을 통해 전격 In tutum과 전략적 협력자로서 MOU가 체결되었다.


l00Yucai(백년육재)는 남들이 보지 않는 곳을 바라 보았고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 길을 만들었다. 지금은 대학 입시 뿐만 아나라 중학교 입시부터 고등학교 입시까지 그들의 영향력은 중국에서 입시 컨설팅에 관하여 독보적이고 그 분야에서 선구자이다.


김태웅회장은 l00Yucai(백년육재)의 온라인 학생중 중국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70% 학생들을 어찌했던 대학에 보내 고등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꿈이다. 김태웅회장은 그 집중력과 열정은 그의 꿈 나스닥에 상장하고 70% 학생들이 모두 대학 교육을 받는 기회가 주어지는거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현재 l00Yucai(백년육재)는 싱가폴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여 대학교 인수를 진행중이다. 홍콩과 마카오 대만 한국 미국 등에 수백명의 학생들이 유학을 가고 있고 이번엔 l00Yucai(백년육재) 김태웅회장 눈은 캐나다이다. 중국과 미국의 긴장 관계와 그 동안 미국은 중국인 유학생을 자국에 남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 없어 중국계 유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불안감이 컸다.


하지만 캐나다는 적극적으로 유학생 유치에 나서 또 캐나다에서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캐나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비자를 주는 등 외국 유학생의 국내 잔류를 위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학과 유학 후 취업, 그리고 이민까지 이어지는데 가장 오픈 마인드로 나서고 있는 캐나다가 김 회장에게는 이제 가장 큰 매력 유학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기대감을 갖고 오는 15일 대련에서 열리는 백년육재 국제교육대회에 특별히 캐나다 이민 프로젝트 소개 강사로 In Tutum의 수잔박 대표를 초대해 캐나다의 유학과 이민 환경 관련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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