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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여성회,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전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7-19 15:45 수정 23-07-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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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행사 코퀴틀람 먼디파크에서

10월까지 매달 3번째 목요일 각지서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은 20일 오전 10시 코퀴틀람의 먼디파크에서 플래킹(Plalking - Picking up litter while walking),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갖는다.


밴쿠버여성회는 이번 코퀴틀람에서의 첫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기를 시작으로 버나비, 써리, 랭리로 넓혀갈 계획이다. 첫 행사인 코퀴틀람 먼디 파크에서의 플래킹의 모임 장소는 필드하우스 앞이다.


미셀 김 회장은 "플래킹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며, "이 행사는 매월 3번째 목요일에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행사에서는 코퀴틀람 시청 공원 관리 팀은 이 행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활동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장갑과 봉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밴쿠버 여성회에서 발급하는 봉사증을 받을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회장은 "다른 단체들과 협력하여 행사 참여자와 구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인 사회의 역할과 가치를 현지 사회에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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