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캐나다 한인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다

표영태 기자 입력23-07-27 13:26 수정 23-07-27 14:5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BTCHafSV_65da2ab0d0a803fe29bb575ea16d0aa3c6d40163.JPG


758783364_GbKOpCjn_8dcc834a9ab202e587887c1c1d8baaa35504e682.JPG



758783364_6LrqRT4n_31cd502f19da371b8d792d020c5b395aefba5f52.JPG


C3캠프코리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후원 답지

1~8학년 입학 어린이 대상 한글 주제로 캠프 예정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배출한 밴쿠버 한인 리더그룹인 C3가 올해도 한글이라는 주제로 캠프코리아를 개최하는데, 한인사회의 많은 독지가의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


C3(Korean Canadian Society, 회장 이형걸)는 2023년도 캠프코리아를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스콰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https://campsummit.ca)에서 개최한다.


올해 캠프코리아의 주제는 한글이다. 어느 곳에 있어도 한인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한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해주는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캠프 기간 동안, 한글의 역사와 특성들을 더 깊이 탐구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글의 창시자인 세종대왕과 그가 한글로써 전한 백성들에 대한 애민정신과 관대함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글에 대한 중요성은 바로 유대인들이 2천 년 넘게 나라를 잃고 세계로 떠돌아다녔음에도 히브리어라는 언어를 통해 유대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금 과학, 정치, 경제, 문화 등 세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최고의 우수 민족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때 중국을 점령했지만, 자신의 언어를 지키지 못해 역사 속에 사라진, 만주족나, 거란족 등이 언어를 잃고 중국에 동화돼 사라진 것을 생각할 때 고유의 언어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게 된다.


캠프코리아의 캠퍼는 1학년 입학 전부터 8학년 입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세컨더리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비 카운슬러(CIT)는 8월 30일(수)부터 9월 3일(일)까지다. 참가비 캠퍼는 1인당 410달러, 예비 카운슬러는 1인당 460달러이다.


캠프장에 도착하는 즉시, 모든 캠퍼들과 CIT들은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캐빈을 배정받게 된다. 각 캐빈에는 아이들을 관리하는 카운슬러들 2-3명이 배치된다.


대학교 이상 재학생들로 구성된 카운슬러는 2주전부터 매주 일요일 연합교회에서 올해 행사를 위한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게임들을 준비하기 위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다.


CIT로 처음 친구와 함께 캠프코리아를 접했던 올해 카운슬러 대표인 리첼은 "캠프를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됐고, 그 어떤 캠프에서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캠프코리아를 너무 좋아하게 됐다"며, "같은 문화유산을 가진 캠퍼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기회이자 미래 한인사회를 알리고 이끌어갈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카운슬러들은 대부분 어린이 때 캠퍼로 참가했다가 다시 예비 카운슬러로 그리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카운슬러로 계속 참여하고 있다. 카운슬러들의 반응은 한 번도 캠프코리아에 참가하지 않은 한인 청소년은 있어도 한 번 참여하면 다음에 또 캠퍼로, 예비 카운슬러로 그리고 카운슬러로 거의 매년 참여하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캠프 코리아를 진행하기 위해 캠퍼의 참가비 이외에도 많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데, 매년 재외동포청이 밴쿠버총영사관과 함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스 캐터링(Ann's Catering)이 파트너로 후원을 한다. 이외에도 플래티넘 후원자로 한인연합교회, 무궁화여성회가, 다이아몬드로 홍익 37, 오약국 (오유순), Ryan Cho가, Gold 후원자로 U-Grill(백애나), 김경실, 샌디 리, 인산가 죽염, 네네치킨, 정선임변호사, Origin Sustainables, 그리고 Silver 후원자로 김길우, 차민주, 김성환, 김인순, 백명신, Dr 조선아, 배은영, 이연심, 배문수 등이 지원하고 나섰다.


캠프까지 교통편으로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버스를 통한 교통 서비스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편도: 20달러, 왕복 35달러이다. pick-up/drop-off 장소는 St. Andrew Kim Parish (10222 161 St, Surrey, BC V4N 2J8)이다. 캠프에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권장되지만 직접 자녀를 운전해 캠프로 오갈 수도 있다. 


표영태 기자


[캠프 카운슬러 경험담]


박지나


"캐나다 태어나서 부모님이 한국 문화에 대해 가르쳐주고 싶어해, 6살 때 캠프코리아 들어갔는데, 어려서 처음에는 사실 좀 무서웠다. 더 자주 가보니까 친구들 많이 생기고 캐나다 오래 살았던 애들 많이 만나서 좋았다. 그 동안 많은 친구도 사귀고 멘토도 만나고 했는데, 캠프코리아에서 만남이 매우 특별한 경험이고, 캠프에서 봤던 친구들도 특별하다. 처음에는 긴장할 수 도 있고 무서울수도 있는데, 많이 놀아보고, 알아보면, 되게 오래가는 친구들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좋은 것 같다. 캠프코리아가 없었다면 한국 친구들 많이 없었을 수도 있다. 매년 만나보니까 좋은 것 같다. 매년 각기 다른 주제로 캠프를 여는데 한국에 대해 아주 중요한 것들을 배우게 되고, 한국 문화를 알게 되고, 그리고 아주 재미있는 활동도 함께 해 정말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성준


4학년 때 친구들과 같이 처음 캠프코리아에 참가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었다. 조용한 어린이라 긴장도 하고 무서웠는데, 친구랑, 카운슬러들이 너무 잘해줘 재미있고 잘 놀고, 좋은 추억도 얻어 또 참가하고 싶었다. 그 후 갈 수 있는 여름마다 캠프 코리아에 참가하며 12학년에 CIT까지 했다. 캠프코리아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여름마다 매번 주제가 바뀌어서, 한국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꼭같은 친구도, 새로운 친구도 만날 수 있어 재미있게 3박 4일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대학생이 됐고, 코로나19 대유행도 있었고, 토론토대학에 진학해 힘들었지만, 드디어 카운슬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제 목표는 제가 캠퍼로 받은 추억을 똑같이 어린 캠퍼들에게 전달해주고 싶다. 새로 오는 캠퍼들은 긴장하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착하고, 친절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으니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09건 3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평통 21기밴쿠버협의회 전수식 개최
견종호 총영사가 배문수 밴쿠버협의회 회장에게 평통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21기 평통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30여 명이 위촉식을 갖고 기념 찰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 81명 위촉됐지만, 2명 사퇴로 29명으로 출범윤석열 정부
10-12
밴쿠버 밴쿠버 시온 합창단 정기연주회 - 유니온가스펠미션 후원하기
10월 31일 다운타운 오퓸 극장에서주류 사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재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구에 후원을 해 왔던 밴쿠버 시온합창단의 올해 정기 공연은 밴쿠버의 노숙자를 돕는 종교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밴쿠버시
10-12
밴쿠버 2023년 한-캐나다 서부 지역 통상 컨퍼런스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무역관, BC주정부 등 주최한국과 BC주간 주요 무역 규모와 상품 등 정보 교류주밴쿠버총영사관과 한국캐나다경제인협회(CKBA), 밴쿠버 세계무역센터(WTC Vancouver)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다운타운에 있는 Terminal
10-12
밴쿠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들의 이야기
매맞지 않고, 18시간 노동시간을 줄여주고, 4가지 이상 반찬도 달라하고, 최저 생계비 정도의 월급을 요구하자고 밤에 몰래 데모 연습도 했지만, 결국 간절한 그 목소리도 내보기 전에 숨져야 했던 주인공의 동료 차장들. 표영태 기자1980년까지 흔하게 집안의 인간 세탁기
10-12
밴쿠버 주변에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얼마나 걱정될까?
Glen Lake의 산불진화 현장 모습. BC Wildfire Service FACEBOOK화재 81%, 지진 76%, 강풍 66%, 폭우 65%, 홍수가 63%대처 능력 연방 49%, 주정부 57%, 자치시 56%씩 긍정향후 50년 내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 대해
10-06
밴쿠버 목포 전국체전 캐나다 테니스 대표팀 출전 최영우 선수
최영우 선수가 올해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캐나다 테니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만11세부터) 시작해 현재 33년경력을 갖고 있는 최 선수는 코칭은 만18세부터 지금까지 26년 코칭경력을 갖고 있다.최 선수는 2015년도에 캐나
10-05
밴쿠버 제7회 투게더, 추석 맞이 다양한 어린이들이 즐긴 놀이터
제7회 투게더 1부 행사로 열린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 전통 이야기 시간에 다양한 이야기와 노래를 한국어와 영어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예쁘게 한복을 차려 입은 이신비(5살) 어린이와 하지후(19개월) 어린이가 엄마와 아빠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
10-05
밴쿠버 피는 물보다 진하다-한인 입양인들의 추석 축제.
지난 30일(토) 오전 11시부터 한인 입양인을 위한 해오름문화학교의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이 버나비에 위치한 박은숙 교장 자택에 모여 한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추석행사를 가졌다.이날 야외 마당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고 풍년을 맞이할 수 있게 한 조상에 좋은 음식
10-05
밴쿠버 BC주 환경지원금 연간 최대 447달러 상향
일반 4인 가족 893.5달러까지BC주 가구의 80%가 수혜자로BC주정부가 탄소세 등을 걷고 있지만, PST와 같이 일반 가정에 다시 세금 환급금(tax credit) 형태로 작년보다 상향해서 돌려줄 예정이다.주정부는 연방국세청에 전년도 소득신고를 할 가구에 대해 BC
10-05
밴쿠버 BC 마약 사용 금지 지역 확대 구체화 방향으로 법 개정
버스 정류장과 건물 입구 반경 6미터 내 금지어린이 놀이시설 15미터 이내, 공원 해변 포함BC주가 불법 마약 소지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이제 와서 마약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제한하는 등 공공 안전 강화 조치에 나서고 있다.데비드 이비 주수상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
10-05
밴쿠버 국민훈장 모란장에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 5일 거행정부포상 91명 개인과 단체 명단 발표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이 국
10-05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은 지난 4일 잠실 올리픽홀과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향군의날 해외지회 초청 행사에서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을, 신양준 자문위원은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향군의 날과 해외지회장 초청행사에는 23개 해외지회 가운데 21
10-05
밴쿠버 한국 4개 로봇기업들 븍미 시장 개척 위해 밴쿠버 방문
조리 과정을 로봇으로 자동화시켜 새로운 식문화 F&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로보아르테의 바이어 상담 모습. 표영태 기자리차드 리 버나비 시의원이 한국 로봇기업들의 수출상담회가 버나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사)벤처기업협회
10-04
밴쿠버 Korean Community Day 축제 한인사회의 유일의 대규모 추석 축제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이 한국 추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청소년교향악단이 박혜정 단장의 지휘 아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축하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표영태 기자댄스 앤 코어 벨라의 단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
10-04
밴쿠버 북미 한인 무역인을 위한 한인 물류기업-바이넥스 라인
2017년부터 밴쿠버 지점 오픈, 수출입 파트너단순 물류 서비스가 아닌 수출입 전문 상담도북미에 본사를 두고 북미와 한국, 그리고 제3국과의 물류는 물론 캐나다와 미국 등 수출입에 필요한 인허가 등 사업 파트너의 성공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바이넥스
10-04
밴쿠버 세계한인회장대회, 63개국 400 여명 참석
사진=재외동포청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교류협력 및 재외동포들의 정체성과 지위향상을 논의하는 ‘2023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4일일 (수)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올해 6월 출범한 재외
10-04
밴쿠버 2023년 메트로밴쿠버 3색의 추석행사
제7회 투게더 행사.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공립 도서관에서 석세스와 함께 '제7회 투게더(Together)' 행사를 펼쳤다. 행사 첫 순서로 한국 추석과 관련된 이야기 시간에는 동화와 노
10-03
밴쿠버 서울보다 한참 밑으로 추락한 밴쿠버의 도시 위상
Resonance Consultancy의 2024년도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에 소개된 서울의 모습. 세계 최고 도시에서 50위에 머물러캐나다 최고 도시 토론토 세계 23위세계에서 가장 좋은 도시 순위에서 밴쿠버가 서울에 크게 뒤쳐지면서 겨우 50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10-03
밴쿠버 BC 이비 주수상의 추석 축하 성명서
추석을 맞아 이비 주수상은 28일 한인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줌미팅 캡쳐문케익과 송편을 같이 언급하는 배려데비드 이비 주수상은 중추절( Mid-Autumn Festival) 그리고 한가위(Full Moon Festival) 축하 성명을 내놓았다. 내용을
09-29
밴쿠버 코퀴틀람RCMP, 위험한 운전 1년 내내 단속 중
가을 개학, 학교 주변 집중 단속 장소운전 중 휴대폰 사용시 368달러 벌금코퀴틀람RCMP가 가을철에도 여전히 불법 운전을 단속한다며 다시 한 번 경고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가을철을 맞아 새 학기가 시작돼 학교 주변과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
09-28
밴쿠버 BC, 6개월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10월 10일부터 나이순으로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 예약10월 3일부터 주요 의료·요양기관 다시 마스크 의무화한 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BC주 정부도 백신 접종 예약을 다시 개시할 예정이다.BC주 애드리안
09-28
밴쿠버 이비 주수상, 한인사회 BC주 발전 기여 제안 동의
이비 BC주수상이 추석을 맞아 한인 언론인과 줌으로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관심사에 대해 경청했다. 줌미팅 캡쳐한인 언론과 추석 맞이 간담회 통해 필요성 전달문화행사 지원 주 보조금 위한 간담회 긍정 답변대중문화, 음식,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문화가 세계 곳곳에
09-28
밴쿠버 BC, 캐나다 성장 견인차에서 꼬리칸 추락 위험
내년 경기성장률 0.8%로 전망인당 소득 올해, 내년 2% 하락세계 경기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캐나다에서 성장을 주도하던 BC주가 내년도에 깊은 수렁에 빠질 전망이다.BC비즈니스위원회(BUSINESS COUNCIL OF BRITISH COLUMBIA, bc
09-28
밴쿠버 의사에서 IT 사업가로, 다시 벤처투자와 자선가로
밴쿠버의 벤처기업 REINVENT.COM의 창업자 닥터 케빈 함도메인 임대기업 VENTURE.COM, 물류기업 CHITCHAT.COM1970년대 캐나다로 이민을 온 성실한 한인 이민자 아버지의 아들로 성실하게 의사가 됐지만, IT 세계의 또 다른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09-27
밴쿠버 밴쿠버-시애틀 OB 축구팀 대회, 한민족 결속 다짐
밴쿠버-시애틀 OB 한인 축구팀 친선경기 모습. 밴쿠버OB 축구팀 김종식 회원 제공28년 전통의 축구대회, 하반기 밴쿠버서 개최한인의 단합과 커뮤니티 활성화 기회를 모색캐나다와 미국에 나눠 살고 있지만 같은 한민족으로 밴쿠버와 시애틀 축구 동호회가 매년 친선 경기를 가
09-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