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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제2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8-23 07:32 수정 23-08-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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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지난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시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2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늘푸른 장년회가 여러 해에 걸쳐 시행한 온라인 노래 경연대회 입상자, 차세대 예술제 참가자 및 오디션을 통한 선발자들이 들이 한국가요, 민요, 가곡, 팝송 등 다양한 노래와 비올라, 단소, 플루트 등 악기연주를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 전통악기인 단소 연주 및 경기민요, 7080 노래 등 기성세대들의 취향에 맞춘 음악과, K-Pop 노래와 댄스 등 차세대들이 선호하는 공연을 한 무대에 올림으로써 차세대들은 기성세대의 음악을, 기성세대는 차세대의 음악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원배 회장은 “높아가는 한류의 영향에 따라 타 문화 민족 관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어린 자녀 등 가족과 함께 한국음악을 즐기는 관객층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인 사회에서 끼와 열정을 가진 한인 음악예술인들을 계속 발굴하여, 타문화민족 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태어난 한인 차세대들이 자주 한국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특히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회(회장 홍재훈)와 함께 동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교민사회에서 세대간 교류와 재능 나눔을 함께 나눈 행사였다.     


장년회는 행사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 카페(https://cafe.daum.net/KESSC)와 유투브 채널 ‘늘푸른 KTV’에 올려 많은 교민들이 동 음악회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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