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밴쿠버한인장학생 32명 총 7.2만불 전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2023년 밴쿠버한인장학생 32명 총 7.2만불 전달

표영태 기자 입력23-08-24 12:53 수정 23-08-24 14:4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8QdOE14X_11960e745281e5aec395d6410c5f4860928e3f2a.JPG



25년 장학사업 통해 총 141만 7천불 지급

올해도 다양한 기부자 7만 9200달러 기탁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의 밤 행사가 4년 만에 밴쿠버에서 진행되며 다시 한 번 한인 차세대 육성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의 2023년도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밴쿠버의 밴쿠버커뮤니티칼리지(VCC) 브로드웨이 캠퍼스에서 열렸다.


올해 영예의 장학생으로 32명이 뽑혔으며, 이들에게 총 7만 2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범석 이사장은 지난 25년 간 총 9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41만 6600달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조성을 위해 기부자와 단체에서 8월 11일 현재 총 7만 9200달러의 후의를 답지했다. 1만 달러 이상 기부한 주요 기부자와 금액을 보면 이선식과 가족이 2만 달러, 권오율 박사와 가족이 1만 4000달러, 오유순 한인 약국이 1만 달러, 우리트레이딩-하이트진로(대표 장승표)가 1만 달러 등이다.


이외에도 재외동포재단(재외동포청 이전) 미화로 3000달러, 장소를 제공한 밴쿠버커뮤니틸 칼리지가 4000달러 등 이번 장학의 밤 행사를 위한 후원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부자들과 장학생과 가족, 장학재단 이사들을 비롯해 견종호 총영사, 앤 캥 주의원, 넬리신 전 하원의원, 신재경 VCC 부총장 등이 외부 인사로 참석해 축하했다.


BC주 최초 한인 주의원이었던 신재경 부총장은 한인 행사에 걸맞게 한국어로 "다들 나 혼자 힘으로 안되는 순간이 살면서 여러 번 오는데 그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절실할 때가 있는데, (중략) 그럴 때를 위해서 우리 다음 세대 리더들이 꿈을 향해 첫 날개짓을 할 때, 이민 1세들이 여기서 힘들게 자리를 잡을 때 격려해주고 실질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단체가 한인장학재단"이라며, 비슷한 역할을 하는 VCC가 힘을 잡고 함께 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조강연자로 UBC의과대학의 제니스 권 교수가 나와 "캐나다 한국 학생에게 배운 교훈"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또 이날 축하 공연을 위해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유빈 줄리아드 음대생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다. 또 장학생 답사로 장유나 장학생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외에도 예전에는 장학생으로 수혜를 입었지만, 지금은 선배로 후배를 이끌고 장학사업에 일조하고 있는 밴쿠버한인장학재단 동문회에 대한 소개를 2019년도 장학생이었던 강윤수 장학생 동창 위원회 위원이 했다.


표영태 기자


2023년 후원자 명단(금액 달러)

이선식(20,000), 권오율박사님 가족(14,000), 오유순 한인 약국(10,000), 우리트레이딩-하이트진로 장승표(10,000),  H-Mart(5,000), 코나 펫 배규도(3,600), 박제응 & 장연경(2,000), 제이슨 김(2,000), 임동현 & 임지현(2,000), 제이슨 김(2,000), 천영주(2,000), Juris Notary 최병하(1,000), 강동원(1,000), 김경애(1,000), 김범석 & 김진희(1,000),  더 웰 클리닉 박민선(1,000), 데니얼 송(1,000), 브라이언 김(1,000), 이정 회계사실 이상곤(1,000), 정하성(500), 신평식(100)


2023년 장학생 명단

박은영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Pharmacology), 최준모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Bachelor of Arts), 권재영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Experimental Medicine), 천세린 (University of Toronto - Life Sciences), 최시아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Honours Behavioural Neuroscience), 이환희 (McMaster University - Bachelor of Health Sciences [Child Health Specialisation]), 김나경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Doctor of Pharmacy), 안수연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Political Science), 김다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Faculty of Arts), 김유빈 (The Juilliard School - Bachelor of Music, Violin), 이나라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 Fashion Business Management), 김가은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Doctor of Medicine), 최린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Biology), 이현진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Doctor of Pharmacy), 강다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Food, Nutrition, and Health), 장유나 (Trinity Western University -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송승리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Commerce), 장연우 (University of Toronto - JD, Faculty of Law), 최데보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Bachelor of Kinesiology), 진예우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Bachelor of Arts), 이승하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Pharmacology) , 김성훈 (Queen’s University - Commerce), 이겨레

(Tongji Medical College, 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Bachelor of Medicine and Bachelor of Surgery), 안줄리 (Vancouver Community College - Dental Hygiene), 이수진 (Vancouver Community College -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김에스더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Bachelor of Science), 오인찬 (Douglas College - Bachelor of Physical Education and Coaching), 김승은 (Queen’s University - Health Sciences Honours), 정민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PhD in Zoology), 임지형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Engineering/Applied Science), 이가형 (Vancouver Community College - Advanced Registered Nursing),  최은식 (Vancouver Community College - Baking and Pastry Arts)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85건 27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국민훈장 모란장에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 5일 거행정부포상 91명 개인과 단체 명단 발표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이 국
10-05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은 지난 4일 잠실 올리픽홀과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향군의날 해외지회 초청 행사에서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을, 신양준 자문위원은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향군의 날과 해외지회장 초청행사에는 23개 해외지회 가운데 21
10-05
밴쿠버 한국 4개 로봇기업들 븍미 시장 개척 위해 밴쿠버 방문
조리 과정을 로봇으로 자동화시켜 새로운 식문화 F&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로보아르테의 바이어 상담 모습. 표영태 기자리차드 리 버나비 시의원이 한국 로봇기업들의 수출상담회가 버나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사)벤처기업협회
10-04
밴쿠버 Korean Community Day 축제 한인사회의 유일의 대규모 추석 축제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이 한국 추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청소년교향악단이 박혜정 단장의 지휘 아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축하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표영태 기자댄스 앤 코어 벨라의 단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
10-04
밴쿠버 북미 한인 무역인을 위한 한인 물류기업-바이넥스 라인
2017년부터 밴쿠버 지점 오픈, 수출입 파트너단순 물류 서비스가 아닌 수출입 전문 상담도북미에 본사를 두고 북미와 한국, 그리고 제3국과의 물류는 물론 캐나다와 미국 등 수출입에 필요한 인허가 등 사업 파트너의 성공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바이넥스
10-04
밴쿠버 세계한인회장대회, 63개국 400 여명 참석
사진=재외동포청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교류협력 및 재외동포들의 정체성과 지위향상을 논의하는 ‘2023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4일일 (수)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올해 6월 출범한 재외
10-04
밴쿠버 2023년 메트로밴쿠버 3색의 추석행사
제7회 투게더 행사.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공립 도서관에서 석세스와 함께 '제7회 투게더(Together)' 행사를 펼쳤다. 행사 첫 순서로 한국 추석과 관련된 이야기 시간에는 동화와 노
10-03
밴쿠버 서울보다 한참 밑으로 추락한 밴쿠버의 도시 위상
Resonance Consultancy의 2024년도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에 소개된 서울의 모습. 세계 최고 도시에서 50위에 머물러캐나다 최고 도시 토론토 세계 23위세계에서 가장 좋은 도시 순위에서 밴쿠버가 서울에 크게 뒤쳐지면서 겨우 50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10-03
밴쿠버 BC 이비 주수상의 추석 축하 성명서
추석을 맞아 이비 주수상은 28일 한인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줌미팅 캡쳐문케익과 송편을 같이 언급하는 배려데비드 이비 주수상은 중추절( Mid-Autumn Festival) 그리고 한가위(Full Moon Festival) 축하 성명을 내놓았다. 내용을
09-29
밴쿠버 코퀴틀람RCMP, 위험한 운전 1년 내내 단속 중
가을 개학, 학교 주변 집중 단속 장소운전 중 휴대폰 사용시 368달러 벌금코퀴틀람RCMP가 가을철에도 여전히 불법 운전을 단속한다며 다시 한 번 경고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가을철을 맞아 새 학기가 시작돼 학교 주변과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
09-28
밴쿠버 BC, 6개월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10월 10일부터 나이순으로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 예약10월 3일부터 주요 의료·요양기관 다시 마스크 의무화한 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BC주 정부도 백신 접종 예약을 다시 개시할 예정이다.BC주 애드리안
09-28
밴쿠버 이비 주수상, 한인사회 BC주 발전 기여 제안 동의
이비 BC주수상이 추석을 맞아 한인 언론인과 줌으로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관심사에 대해 경청했다. 줌미팅 캡쳐한인 언론과 추석 맞이 간담회 통해 필요성 전달문화행사 지원 주 보조금 위한 간담회 긍정 답변대중문화, 음식,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문화가 세계 곳곳에
09-28
밴쿠버 BC, 캐나다 성장 견인차에서 꼬리칸 추락 위험
내년 경기성장률 0.8%로 전망인당 소득 올해, 내년 2% 하락세계 경기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캐나다에서 성장을 주도하던 BC주가 내년도에 깊은 수렁에 빠질 전망이다.BC비즈니스위원회(BUSINESS COUNCIL OF BRITISH COLUMBIA, bc
09-28
밴쿠버 의사에서 IT 사업가로, 다시 벤처투자와 자선가로
밴쿠버의 벤처기업 REINVENT.COM의 창업자 닥터 케빈 함도메인 임대기업 VENTURE.COM, 물류기업 CHITCHAT.COM1970년대 캐나다로 이민을 온 성실한 한인 이민자 아버지의 아들로 성실하게 의사가 됐지만, IT 세계의 또 다른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09-27
밴쿠버 밴쿠버-시애틀 OB 축구팀 대회, 한민족 결속 다짐
밴쿠버-시애틀 OB 한인 축구팀 친선경기 모습. 밴쿠버OB 축구팀 김종식 회원 제공28년 전통의 축구대회, 하반기 밴쿠버서 개최한인의 단합과 커뮤니티 활성화 기회를 모색캐나다와 미국에 나눠 살고 있지만 같은 한민족으로 밴쿠버와 시애틀 축구 동호회가 매년 친선 경기를 가
09-27
밴쿠버 제7회 투게더 행사, 추석 맞이 사물놀이 공연, 난타공연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파인트리 코퀴틀람 도서관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양한 민족과 함께 공유하는 투게더 행사가 올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코퀴틀람 공립 도서관에서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은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코퀴틀람 공립 도서관(1169 P
09-27
밴쿠버 밴쿠버KOTRA 무역관 하반기 잡페어도 한인 구직자에 희망을
현장 참가자와 현장 참가자 등 75명이 찾아와다양한 기업의 다양한 직군에 맞게 1대1 면접KOTRA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잡페어가 또 한 번 많은 한인 구직자들에게 실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최현수)은 오는 26일 오후 12
09-27
밴쿠버 치과 가기 전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당뇨부터 알고 가자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는 지난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wy Burnaby, 얀스 가든 아래층)에서 2023년도 '넘어짐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건강을 위한
09-27
밴쿠버 밴쿠버 해병전우회, 서울수복 73주년 기념식 개최
밴쿠버 해병전우회(회장 김영필)는 지난 23일 오전 11시에 노스로드의 한 식당에서 서울수복 7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영필 회장을 비롯해 이우석 고문, 재향군인회캐나다서부지부의 장민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국민의례로 시작한 행사에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에 대
09-27
밴쿠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북미 개봉 박두
<밀수>, <모가디슈>, <엑시트>, <베테랑> 제작진신선한 발상, 매력 넘치는 캐릭터, 참신한 전개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1341만 관객을 사로잡은 <베테랑>과 신선한 한국형 재난 영화로 호평 받으며 942
09-27
밴쿠버 치과 치료 결정에 중요한 성인 만성질환 연관성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는 지난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wy Burnaby, 얀스 가든 아래층)에서 2023년도 '넘어짐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마일 치과의 함상우 치과의
09-26
밴쿠버 BC주민의 제일 걱정거리는 주거 문제
주요 이슈 중 주거빈곤이 39%로 가장 높아의료건강, 경제/직업/ 범죄/공공안전 순으로BC주민에게 있어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주거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25일 발표한 BC주 주요 정치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주민의
09-26
밴쿠버 코퀴틀람 경찰 사망 아파트 총격전 같아 곳곳에 총탄 자국
22일 경찰관 3명의 사상한 코퀴틀람 센터의 아파트 단지 밀집 주거지 현장 모습. 표영태 기자순직 경관 프레드릭 오 브라이언. BC RCMP 공개 사진마약 범죄 용의자 수색영장 집행 중 총격 발생사건 발생 같은 층 세대 집 떠나거나, 가택연금지난 22일 오전 중에 코퀴
09-25
밴쿠버 한인 주요 주거지인 트라이시티에 백인 우월주의?
blackvancouver/Instagram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에 어려서부터 백인만을 위한 배타적 모임을 홍보하는 광고지가 걸리는 일이 발생해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인종차별적인 행태가 공공연 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Black Vancouver
09-25
밴쿠버 코퀴틀람 아파트에서 압수수색 중 경관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를 포함한 주변 한 블록 이내가 모두 교통 통제가 됐다. 표영태 기자순직 경관 프레드릭 오 브라이언. BC RCMP 공개 사진22일 오전 10시 글렌 드라이브와 파인트리 웨이 인접 아파트51세 경관 사망, 용의자 총상 입었지만 생명지장 없는 것으로B
09-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