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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먼저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거듭나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8-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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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는 파스타 폴로의 백아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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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해 먼저 기부하고 나서는 파스타 폴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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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골과 새로운 손님에게 파스타 폴로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백아영 대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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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가들을 위해 파티룸을 전시 공간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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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와 같은 햇볕으로 밝은 공간으로 단체 손님을 위한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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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다 만들어 줄 수 있는 스파게티 폴로의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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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같이 다양한 주류도 바에 전시돼 있다.


파스타 폴로 백아영 대표

여유있어 기여하는 것이 아닌 기여해서 여유를

코퀴틀람 주류사회 한인에 대한 긍정인식 심어


코퀴틀람 센터 인근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식당에 얼핏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양 여성이 있다. 대부분 손님이 유럽계 백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직원들에게는 흩으러짐 없이 지시를 내리는 바로 파스타 폴로의 대표 백아영 씨다.


본 기자가 백아영 대표를 처음 만난 곳은 제2회 만두축제를 위한 기자회견 장소에서다. 한국식 만두 업체들 사이에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로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파스타 폴로.


밴쿠버 한인사회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식당이고 인물이지만, 이날 행사장에 나온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을 비롯해 스티브 김 시의원 등 주류 사회 인사들은 모두 백 대표와 아주 친근해 보였다. 


바로 백 대표가 코퀴틀람시를 비롯해 포트 무디, 포트 코퀴틀람 등 트라이시티의 다양한 행사나 기부행사 등에 오랫동안 기여하고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잘 알려진 인사이기 때문이다.


2001년 오픈해 올해로 23년이 된 188석의 커다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재력이 있는 여성 사업가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맨바닥에서 시작해 한인의 근면성 하나로 현재 파스타 폴로를 인수한 자수성가형이다.


호주에서 유학생으로 관광경영학을 공부하고 거기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을 했고, 이민을 생각하고 캐나다 에드먼튼으로 와서 처음 정착을 했다. 그리고 여느 젊은 이민희망자처럼 어렵게 일을 하며 영주권까지 받게 됐다.


하지만 둘째 아이를 가지면서 좀 더 큰 도시로 나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캘거리를 거쳐 포트 코퀴틀람으로 이사를 왔다. 빈손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남편과 함께 자녀를 키우며 생활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파스타 폴로에 서버로 취직을 했고,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러면서 점차 파스타 폴로의 단순한 직원이 아닌 모든 손님이 가장 찾고 신뢰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어갔다.


이런 와중에 파스타 폴로의 프레드 수피(Fred Soofi) 주인과 함께 공동 소유주였던 동생이 은퇴를 결심하면서, 당시 서버였던 백 대표는 수피 사장으로부터 동생의 지분 인수 제의를 받게 됐다. 아무 것도 없었기에 사실 받아 들일 상황이 되지 못했지만, 수피는 백 대표에게 전적으로 경영을 맡기고 수익으로 갚으라는 제의를 했다. 사실 손님들이 거의 주인처럼 생각하는 백 대표가 훌륭하게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수피 전 사장은 알았을 것이다.


그렇게 2015년 드디어 공동대표가 된 이후 백 대표는 새롭고 신선한 조리법과 메뉴 개발, 그리고 손님들에게 인정 받는 매너로 성공적인 경영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백 대표는 단순히 영업이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공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백 대표는 "식당을 홍보하고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비영리 행사에 음식으로 후원을 하기 시작했다"며, 대표적으로 Festival du Bois, Youth Matters, SUCCESS, Arts Connect, Eagle Ridge Hospital Foundation 등의 행사에 적극 지원을 했다.


백 대표는 "이렇게 지역 사회에 기여하면서 코퀴틀람 상공회의소 등의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친해지고 결국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홍보를 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파스타 폴로를 각인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어쨌든 여기는 제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기 때문에 저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봉사와 선한 마음만으로 파스타 폴로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다가 아니다. 바로 백 대표의 음식철학도 한 몫을 했다. 백 대표는 "저희는 항상 만들 수 있는 건 다 만들자라는 그런 주의다"라며, "예를 들어 파스타 면을 생면으로 직접 만들고, 소스도 아침마다 만들고, 디저트 샐러드 드레싱에서 빵까지, 심지어 브래드 크림까지 모든 음식과 재료를 다 직접 만들어왔다. 그러면서 냉장식품이나 기 만들어 놓은 파스타를 가져다 조리하는 식당이 아니라는 믿음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경영을 하던 파스타 폴로도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어려움이 닥쳐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도 못받거나 제한적으로 받아야 하니 직원도 많이 쓸 수 없었다. 이때 그냥 만들어 놓은 재료를 사다가 쓸까 하는 유혹도 받았다. 하지만 원칙을 지키며 직접 만들어 요리를 하면서 다시 단골들이 찾아오고 만족해 했다.


건강하고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백 대표는 마늘을 비롯해 각종 재료를 최상의 맛이나 영양분이 살아 있도록 조리하는 법을 개발하고, 직접 화덕피자도 만드는 등 끊임없이 최상의 식당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 대표는 정성스런 요리에서 대외적인 후원을 넘어 또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색다른 활동도 해 오고 있다. 바로 단체 손님을 위한 44명 규모의 파티룸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도 포트 무디의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무료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백 대표는 한인 예술인들도 언제라고 무료로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손님들도 이런 고급스런 전시 공간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에 대해 더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전언했다.


23명 수용 가능한 솔라리움도 있어 생일파티나 다양한 단체 행사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인에 맞게 메뉴에 없는 음식도 미리 연락을 주면 파티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백 대표의 능력이다. 그래서 한인들의 돌잔치나 회의 미팅 등으로 자주 찾아오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지만 선한 의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인으로 적극 참여하면서, 이제 백 대표는 트라이시티에서는 당당한 여성 사업가로 지역 사회에 주요 인사로 부각했다.


[비즈니스 소개]

상호: PASTA POLO AND BRICK OVEN PIZZA

주소: 2754 Barnet Highway, Coquitlam, British Columbia V3B 1B8, Canada

연락처: 604-464-7656, pastapolocoquitlam@outlook.com

운영시간: 매일 11:30 a.m. – 09:00 p.m.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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