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개 로봇기업들 븍미 시장 개척 위해 밴쿠버 방문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한국 4개 로봇기업들 븍미 시장 개척 위해 밴쿠버 방문

표영태 기자 입력23-10-04 23:42 수정 23-10-06 08:1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조리 과정을 로봇으로 자동화시켜 새로운 식문화 F&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로보아르테의 바이어 상담 모습. 표영태 기자


758783364_LSMJd96X_283890af81f10a735239feaf7c32cb590f996b84.JPG

리차드 리 버나비 시의원이 한국 로봇기업들의 수출상담회가 버나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ei8IEVWk_a64b5eafd32c19488f1486e9922a0a217935e701.JPG

(사)벤처기업협회 김지영 글보벌지원팀 대리가 메트로밴쿠버에서 시장 개척 행사를 갖게 된 의미를 설명하고 소속 기관에 대한 소개를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BPLt7QHF_76b1dd6ea7b6e64db338f9f66a84acb9f15d3889.JPG행사를 주관한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진환 창업정책팀 수석과 많은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에 앞선 기념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


NEUBILITY, NEUROMEKA, ROBO ARETE, BEAR ROBOTICS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빙로봇, 주방로봇, 조리로봇 등 다양


인력난으로 많은 중소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국의 로봇 강소기업들이 북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밴쿠버를 찾아 대상 고객과의 상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사)벤처기업협회, INKE(세계한인 벤처네트워크), 밴쿠버의 KSTARTUP 등이 공동 주관하고 K SEED UP 협회(대표 오방렬) 등이 주최한 2023년도 K-Robotics 캐나다 수출상담회가 4일과 5일 양일간 버나비 힐튼밴쿠버 호텔에서 펼쳐졌다.


이번에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NEUBILITY, NEUROMEKA, ROBO ARETE, BEAR ROBOTICS 등 4개 업체이다. 


4일 오전에 열린 공식행사에는 KOTRA 밴쿠버 무역관의 최현수 관장, 총영사관의 교민 담당 신용주 영사, 밴쿠버 한인회의 강영구 회장,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버나비시 의회를 대표해 리차드 리 시의원이 참석해 "메트로밴쿠버의 중심지로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는 버나비시에서 한국의 로봇 관련 업체가 설명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또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진환 창업정책팀 수석과 (사)벤처기업협회 김지영 글보벌지원팀 대리가 이번 자리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속 기관에 대한 소개도 했다.


4일 오후부터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1대1로 바이어들과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갔다.


표영태 기자


[참여기업 소개]


1. 로보아르테(https://roboarete.com)

758783364_WKc2tS9r_020c24f17e60f63ec65fe423a5cad29f97c34bf5.png

주식회사 로보아르테는 Robotic Kitchen을 기획하여 인류의 식문화와 F&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로보아르테는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 주방을 갖춘 매장을 오픈 할 수 있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로봇과 점주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점포 운영이 가능함을 자사 브랜드 롸버트치킨의 성장을 통해 증명했다고 자신했다.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주방을 갖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하고 치킨 조리 과정과 주방 환경을 데이터화해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지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어떤 형태의 주방이든 로봇과 사람이 협동하며 요리하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회사라고 강조했다. 바로 수시로 바뀌는 주방장에 의해 좌우되는 맛의 편차를 줄여 주방 조리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로보아르테는 현재까지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커피 전문점 등 치킨 이외에 음료 식당 매장 사업으로 확장을 해 나갈 예정이다.


2. 힘든 서빙 도움이 필요할 땐, 베어로보틱스 서비(https://kr.bearrobotics.ai)


758783364_AJs2gzOr_d5539428390a4cffc7647c603b6f58104d2c8253.jpg

서비는 라이더(LiDar) 센서와 여러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최적의 동선으로 안전하게 음식을 서빙할 수 있는 식당 서비 로봇이다. 매장의 서비스 형태와 동선에 맞춰 다양한 로봇 설정이 가능하다. 쉽고 빠른 공간 맵핑(mapping)으로 세팅 당일 서비를 사용할 수 있다. 


더 크고 더 강한 서비 플러스는 오버사이즈 트레이의 안정적 적재 가능해 최대 최대 적재하중 40 kg이며, 최대 7도 경사로와 12 mm 턱 등 다양한 노면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국물이 많은 한국 음식의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국물서빙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로봇이 직접 손님의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고, 손님이 음식을 직접 테이블로 옮기거나 직원이 테이블에 다 옮기면 이를 감지하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는 등 타 서빙 로봇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 이동거리가 감소하고, 직원 부상을 방지하고, 무거운 퇴식의 노동을 줄이고, 주 7일 1년 365일 일을 해 직원 관리나 임금 관리에 효율성이 높다.


3.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배달 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https://www.neubility.co.kr)

758783364_gVELKxhw_6c93504c4c82be006df838aa2570fe971e090400.jpg

뉴빌리티의 미션은 비용 효율적인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도심지 물류의 이동을 자동화하는데 있다.


뉴빌리티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대도시 중 하나인 서울에서 시작하여, 교외 지역이나 대학 캠퍼스와 같이 제한적인 주행환경에 갇히지 않고 최악의 난이도를 보이는 주행환경에서도 강건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율 배달 로봇 플릿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 개발한 로봇 ‘뉴비’와 로봇 배달 서비스 플랫폼 ‘뉴비고’를 통해 혼잡한 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비용은 더 저렴하지만 성능은 더 안정적인 배달 로봇 서비스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서비스 활용 예로 도심 배달에 있어 F&B, 리테일, 배달플랫폼 등을 위한 범용 라스트마일( 물류업체가 상품을 개인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배송 마지막 구간')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레저형 서비스로 골프장, 독채형 리조트, 캠핑장 등을 위한 시설 내 식음, 어메니티 용 로봇 배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유지 커뮤니티형 서비스로 아파트, 대학, 병원, 산업시설 등을 위한 단지, 캠퍼스 내 커뮤니티용 로봇 배달에 쓰인다.


4.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협동로봇 전문기업-뉴로메카(https://www.neuromeka.com)


758783364_6q3Qceh4_0dcfd87d4ed75aaa8e2dc709257dfc572d0a7836.jpg

안전한 도구로 사용 가능한 로봇을 통해 로봇 전문인력이 없어도 쉽고 안전하게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고 운용하실 수 있도록 협동로봇 중심의 RaaS (Robot as a Service)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협동로봇을 제공하고 있다.


협동로봇 인디(Indy) 시리즈는 설치와 사용이 쉽고,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협동로봇이다. 이외에도 자율이동 로봇 모비(Moby), 고속물류 자동화를 위한 델타로봇 | 디(D)와 이런 로봇을 운영하기 위한 F&B 자동화 템플릿, 로봇제어기 | 스텝(STEP) 등 다양하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F&B 서비스 적용사례로 커피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바리스타로, 치킨을 조리 시간에 맞게 튀겨주는 주방장으로 역할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실제로 로보아르테의 롸버트 치킨의 주방 시스템 일부로 INDY7이 직접 닭을 튀기는 로봇으로 응용되는 예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32건 5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부산 <지스타 2023>에 참여한 캐나다대사관과 BC주 한국대표부!
올해는 <2023 지스타> 캐나다공동관에 8개의 캐나다 게임 기업이 참가해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앞으로도 게임산업 분야에서 양국 재능과 혁신의 역동적인 콜라보를 기대했다. 올해 Gameshow.gstar에 참가한 캐나다 기업을 보면, 3Mi
11-20
밴쿠버 주정부, 증오와 폭력 피해 지역사회 단체 지원 임박
11월 28일부터 사회지원기금 신청유자격 단체 최대 1만 달러 보조금증오와 이에 따른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BC주정부가 지역사회의 관련단체에 재정적 지원을 개시할 예정이다.BC주 정부는 특정 반증오 지역 사회 지원 기금을 공공 기물 파손 등 증오 행위의
11-20
밴쿠버 BC주정부 플랫폼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책 마련
임금 문제, 산재 보상 보험 문제 등 논의공유택시 1만 1천명, 음식배달 2만 7천명BC주의 앱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및 음식 배달 등 한국에서는 플랫폼 노동자라 불리는 긱(Gig) 노동자는 곧 기본적 고용 기준 등의 보호 장치가 신설됨에 따라 노동 조건이 개선될 전
11-20
캐나다 "덮어놓고 이민자 받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노동인구증가가 고용증가 추월해천정부지 주거비는 이동장애 요소코로나19 대유행 때 일시적으로 줄어든 이민자나 외국 노동자 수로 캐나다의 구인난이 심화되자 연방정부가 연간 이민자 목표수를 대폭 늘렸지만, 이로 인해 캐나다 노동시장에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11-17
세계한인 세한총련, 제2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와 공동주최로 오는 12월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한국시간) 「제2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세미나」(부제 : 글로벌코리안과 공공외교)를 화
11-17
세계한인 국민콜 110 해외에서 이용하려면 82-2-6196-9110
국민콜110 상담분야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엇이든 도움을 주는 서비스한국의 대표적인 긴급신고 전화를 꼽자면 재난·구조 119번, 범죄 112번 그리고 민원상담 ‘110번’이다. 이중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
11-17
밴쿠버 메트로밴쿠버에 서울 시내버스 같은 시스템이, 그런데 언제?
온타리오주 요크 지역 BRT 시스템.트랜스링크가 추진 중이 3개 급행버스 노선온타리오 요크 지역 BRT를 모델로 삼아메트로타운서 웨스트밴쿠버까지 한번에랭리와 메이플릿지, 써리서 화이트락도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추가로 3개의 빠른 버스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트
11-16
밴쿠버 캐나다의 역사의 일부가 된 한국전, 한인사회
세계의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캐나다 참전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리멤브런스데이 행사가 지난 11일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한국전 참전 캐나다군 용사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이날 오후 3시 많은 비가 내리
11-16
세계한인 본사 김소영 사장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참석
완쪽부터 김용기위원장,서병길,이장호감독,김소영,김한규,박경도,양윤호 집행위원장 ㆍ현 동국대 영화과교수며 감독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 받아 참석‘콘크리트 유토피아’ 작품, 남우주연 등 6관왕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에 밴쿠버 한인 인사가 참석해
11-16
밴쿠버 황선양 전 옥타밴쿠버지회장, 본부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선임
월드옥타 윤리경영위원회 위원들. 좌측 맨끝 황선양 월드옥타 부회장. 사진=월드옥타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자리를 함께 한 (좌로부터)황선양 부회장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그리고 박종범 신임회장. 사진=황선양 부회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제 22대 신임회장 박
11-16
밴쿠버 코윈밴쿠버 송년 행사 푸짐하게
12월 3일 송년의 밤 행사12월 2일 캐나다 컨퍼런스한민족 여성리더들의 모임인 코윈의 밴쿠버지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코윈(KOWIN)밴쿠버(회장 양성연)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부터 버나비 레이크 로윙 파빌리온(Burnaby Lake Ro
11-16
밴쿠버 밴쿠버 집 있으면 연봉 23만불은 되는 셈
Ratehub.ca 10월 주택구입 여유도 보고서전달보다 하락했지만 전국에서 최고 높아전국에서 밴쿠버 평균 주택가격이 제일 높게 형성이 되어 있어 당연히 주택구입을 위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이 요구된다.주택모기지보험 전문기업인 Ratehub.ca가 16일 발표한
11-16
밴쿠버 에어캐나다 아시아 지역 항공 증편
사진=에어캐나다에어캐나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노선을 증편운행 계획을 내놓았다.우선 밴쿠버-서울 노선은 내년 여름 기간 동안 매일 업그레이드 된 보잉 777-300ER을 투입한다. 그 외 기간에는 보잉 787-9편이 투입된다.토론토-서울 구간은 연중 보잉 787-9 비행
11-16
밴쿠버 밴쿠버여성회 2023년 김치나눔축제
작년 한인회관에서 가졌던 김치나눔축제에 타민족 참가자가 김장문화 체험을 했다. 표영태 기자11월 25일 오전 10시 앤블리센터무료 점심, 직접 담은 김치와 귀가  밴쿠버 다문화사회에 김치체험을 하고, 만든 김치는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누는 행사가 올해도 김
11-16
세계한인 전세계 한인정치인 80여명, LG사이언스파크⦁청와대 방문
제9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_LG사이언스파크서 디지털 첨단 기술 체험하는 참가자들. 사진=재외동포협력센터제9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_청와대를 방문한 참가자들. 사진=재외동포협력센터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가한 한인 정치인 80여명이 15일 문화탐방에 나섰다.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11-16
세계한인 재외동포청, 외교부, 해외안전문자로 「재외국민등록」 안내 서비스 실시
한국 외교부(장관 박진)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공동으로 지난 13일(월)부터 해외 방문 자국민들에게 「재외국민등록」을 권유하는 해외안전로밍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다.「재외국민등록」이란, 해외에 90일 초과하여 거주하거나 체류할 예정인 경우, 성명·체류
11-16
세계한인 재외동포청, 내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 조사
한국시간 12월 8일 신청 마감, 서류접수 관할공관으로신청대상사업과 지원불가대상사업 확인 후 조기 접수재외동포청은 내년도 재외동포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재정적 지원하기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재외동포청은 ‘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11-16
부동산 경제 밴쿠버•버나비 렌트비 전달보다 하락 불구 전국 1, 2등
Rentals.ca의 11월 전국 렌트 순위 발표1베드룸 밴쿠버 2872불, 버나비 2647불전국에서 주거비가 제일 비싼 오명을 얻고 있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렌트비가 11월에 전달에 비해 하락했지만 여전히 1, 2등을 차지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
11-15
세계한인 한국 치안관계자 초청 대상국가에 캐나다 포함
재외국민 보호 및 사건·사고 대응 협력 강화외교부, 이번주 6개국 치안·재난 관계자 초청한국 외교부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해외에서 재외국민 관련 사건·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해당국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
11-15
밴쿠버 우중 밴쿠버 한인사회 리멤브런스데이 행사 개최
지난 11일 오후 3시에 버나비 평화의 사도 앞에서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와 KWCA(한국전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한 밴쿠버 한인사회의 리멤브런스데이 행사가 우중에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회원, 625참전유공자회의 김태영 회장과 이우석 고문
11-14
캐나다 「2023년 턴투워드부산 추모식」오타와서 개최
사진=주캐나다대사관주캐나다한국대사관, 10일 6.25전쟁 전몰장병 추모명비에서캐나다 참전용사·유가족, 보훈부 장·차관, 캐나다군 등 참석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은 지난 11월 10일(금) 오전 11시에 오타와 시청(오타와 출신 6.2
11-14
밴쿠버 해오름학교 박은숙 교장,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
단편소설 '바다로 가는 길' 가작 선정재외동포청, 6개 부문 33편 선정 발표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문학적 감성과 향수, 정체성을 고양시키는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3편을 선정, 발표했다.공모전은 지난 9월11일(월
11-14
세계한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1월 12일부터 개시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 등2024년 2월 10일까지 신고 가능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11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외거주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11-14
세계한인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막
“세계가 당면한 글로벌 이슈 위한 중추적 역할 해야”13일 서울 신라호텔서 10개국 76명 한인정치인 참가‘세계 평화⦁다양성 포용⦁ 한인 정치력 신장’ 역할 논의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세
11-14
밴쿠버 BC주, 역세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법안 도입
대중교통 허브 인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건설 사업은 주택 공급을 가속화하고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및 편의시설 근처에 더 많은 지역사회를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법안의 역점 사항이다.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대중교통 인근에 더
11-1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