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개 로봇기업들 븍미 시장 개척 위해 밴쿠버 방문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한국 4개 로봇기업들 븍미 시장 개척 위해 밴쿠버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10-04 23:42

본문

조리 과정을 로봇으로 자동화시켜 새로운 식문화 F&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로보아르테의 바이어 상담 모습. 표영태 기자


758783364_LSMJd96X_283890af81f10a735239feaf7c32cb590f996b84.JPG

리차드 리 버나비 시의원이 한국 로봇기업들의 수출상담회가 버나비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ei8IEVWk_a64b5eafd32c19488f1486e9922a0a217935e701.JPG

(사)벤처기업협회 김지영 글보벌지원팀 대리가 메트로밴쿠버에서 시장 개척 행사를 갖게 된 의미를 설명하고 소속 기관에 대한 소개를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BPLt7QHF_76b1dd6ea7b6e64db338f9f66a84acb9f15d3889.JPG행사를 주관한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진환 창업정책팀 수석과 많은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에 앞선 기념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


NEUBILITY, NEUROMEKA, ROBO ARETE, BEAR ROBOTICS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빙로봇, 주방로봇, 조리로봇 등 다양


인력난으로 많은 중소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국의 로봇 강소기업들이 북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밴쿠버를 찾아 대상 고객과의 상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사)벤처기업협회, INKE(세계한인 벤처네트워크), 밴쿠버의 KSTARTUP 등이 공동 주관하고 K SEED UP 협회(대표 오방렬) 등이 주최한 2023년도 K-Robotics 캐나다 수출상담회가 4일과 5일 양일간 버나비 힐튼밴쿠버 호텔에서 펼쳐졌다.


이번에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NEUBILITY, NEUROMEKA, ROBO ARETE, BEAR ROBOTICS 등 4개 업체이다. 


4일 오전에 열린 공식행사에는 KOTRA 밴쿠버 무역관의 최현수 관장, 총영사관의 교민 담당 신용주 영사, 밴쿠버 한인회의 강영구 회장,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버나비시 의회를 대표해 리차드 리 시의원이 참석해 "메트로밴쿠버의 중심지로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는 버나비시에서 한국의 로봇 관련 업체가 설명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또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진환 창업정책팀 수석과 (사)벤처기업협회 김지영 글보벌지원팀 대리가 이번 자리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속 기관에 대한 소개도 했다.


4일 오후부터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1대1로 바이어들과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갔다.


표영태 기자


[참여기업 소개]


1. 로보아르테(https://roboarete.com)

758783364_WKc2tS9r_020c24f17e60f63ec65fe423a5cad29f97c34bf5.png

주식회사 로보아르테는 Robotic Kitchen을 기획하여 인류의 식문화와 F&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로보아르테는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 주방을 갖춘 매장을 오픈 할 수 있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로봇과 점주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점포 운영이 가능함을 자사 브랜드 롸버트치킨의 성장을 통해 증명했다고 자신했다.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주방을 갖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하고 치킨 조리 과정과 주방 환경을 데이터화해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지 프로그래밍함으로써, 어떤 형태의 주방이든 로봇과 사람이 협동하며 요리하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회사라고 강조했다. 바로 수시로 바뀌는 주방장에 의해 좌우되는 맛의 편차를 줄여 주방 조리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로보아르테는 현재까지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커피 전문점 등 치킨 이외에 음료 식당 매장 사업으로 확장을 해 나갈 예정이다.


2. 힘든 서빙 도움이 필요할 땐, 베어로보틱스 서비(https://kr.bearrobotics.ai)


758783364_AJs2gzOr_d5539428390a4cffc7647c603b6f58104d2c8253.jpg

서비는 라이더(LiDar) 센서와 여러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최적의 동선으로 안전하게 음식을 서빙할 수 있는 식당 서비 로봇이다. 매장의 서비스 형태와 동선에 맞춰 다양한 로봇 설정이 가능하다. 쉽고 빠른 공간 맵핑(mapping)으로 세팅 당일 서비를 사용할 수 있다. 


더 크고 더 강한 서비 플러스는 오버사이즈 트레이의 안정적 적재 가능해 최대 최대 적재하중 40 kg이며, 최대 7도 경사로와 12 mm 턱 등 다양한 노면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국물이 많은 한국 음식의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국물서빙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로봇이 직접 손님의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고, 손님이 음식을 직접 테이블로 옮기거나 직원이 테이블에 다 옮기면 이를 감지하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는 등 타 서빙 로봇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 이동거리가 감소하고, 직원 부상을 방지하고, 무거운 퇴식의 노동을 줄이고, 주 7일 1년 365일 일을 해 직원 관리나 임금 관리에 효율성이 높다.


3.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배달 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https://www.neubility.co.kr)

758783364_gVELKxhw_6c93504c4c82be006df838aa2570fe971e090400.jpg

뉴빌리티의 미션은 비용 효율적인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도심지 물류의 이동을 자동화하는데 있다.


뉴빌리티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대도시 중 하나인 서울에서 시작하여, 교외 지역이나 대학 캠퍼스와 같이 제한적인 주행환경에 갇히지 않고 최악의 난이도를 보이는 주행환경에서도 강건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율 배달 로봇 플릿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 개발한 로봇 ‘뉴비’와 로봇 배달 서비스 플랫폼 ‘뉴비고’를 통해 혼잡한 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비용은 더 저렴하지만 성능은 더 안정적인 배달 로봇 서비스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서비스 활용 예로 도심 배달에 있어 F&B, 리테일, 배달플랫폼 등을 위한 범용 라스트마일( 물류업체가 상품을 개인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배송 마지막 구간')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레저형 서비스로 골프장, 독채형 리조트, 캠핑장 등을 위한 시설 내 식음, 어메니티 용 로봇 배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유지 커뮤니티형 서비스로 아파트, 대학, 병원, 산업시설 등을 위한 단지, 캠퍼스 내 커뮤니티용 로봇 배달에 쓰인다.


4.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협동로봇 전문기업-뉴로메카(https://www.neuromeka.com)


758783364_6q3Qceh4_0dcfd87d4ed75aaa8e2dc709257dfc572d0a7836.jpg

안전한 도구로 사용 가능한 로봇을 통해 로봇 전문인력이 없어도 쉽고 안전하게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고 운용하실 수 있도록 협동로봇 중심의 RaaS (Robot as a Service)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협동로봇을 제공하고 있다.


협동로봇 인디(Indy) 시리즈는 설치와 사용이 쉽고,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협동로봇이다. 이외에도 자율이동 로봇 모비(Moby), 고속물류 자동화를 위한 델타로봇 | 디(D)와 이런 로봇을 운영하기 위한 F&B 자동화 템플릿, 로봇제어기 | 스텝(STEP) 등 다양하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F&B 서비스 적용사례로 커피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바리스타로, 치킨을 조리 시간에 맞게 튀겨주는 주방장으로 역할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실제로 로보아르테의 롸버트 치킨의 주방 시스템 일부로 INDY7이 직접 닭을 튀기는 로봇으로 응용되는 예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11건 29 페이지
제목
[밴쿠버] 밴쿠버 한류 전파의 첨병, 유니크 2번째 정기…
지난 9월 2일 로히드시티 쇼핑센터에서 열린 제1회 노스로드페스티벌에 참가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인 유니크댄스 단원들. 표영태 기자유니크댄스 제2회 정기공연 포스터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은 K-POP 커버댄스를 메트로에서 보급 활성화시키는 한인 문화단체 중의 하나...
표영태
11-09
[밴쿠버] 한국 인기스타 정해인, 북미 팬 미팅 첫 방문…
 11월 24일 오후 4시 벨퍼폼밍 아트 센터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인기 스타, 정해인이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2023 'The 10th Season' 팬 미팅 투어의 북아메리카 일정 중 첫 번째로 밴쿠버를 방문한다.정해인의 캐나다 팬 미팅...
밴쿠버 중앙일보
11-08
[밴쿠버] BC주민 48% "우리 동네 원전은 반대일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작업. 사진 도쿄전력혐오위험시설에 대한 반대 운동 설문 결과하수처리·석탄 터미널 이어 가장 혐오 시설누구나 위험시설이나 혐오시설이 자신이 사는 집 근처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정상인데, BC주민들도 원전이 ...
표영태
11-08
[밴쿠버] 평통 서병길 전 밴쿠버협의회장, 평통발전 특별…
제21기의 평통발전 특별위원으로 임명된 서병길 위원이 2017년 평통밴쿠버협의회 신년 안보강연회에서 당시에 제17기 회장으로 환영사를 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밴쿠버협의회의 제16기, 제17기 회장을 역임했던 서병길 제21기 위원이 지난 10월 30일자로 ...
표영태
11-06
[밴쿠버] 김장김치 해오름한국문화학교 입양인 가족의 가을…
한인 입양인들을 위한 한글과 한국문화 교육을 통한 정체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해오름한국문화학교(교장 박은숙)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문화를 올해도 박은숙 교장 정원에서 진행하며, 한인과 한인입양인 가족으로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해오름...
표영태
11-06
[밴쿠버] 제21기 평통 밴쿠버협의회 출범식 열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 출범식이 평통 사무처 관계자와 미주평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2시부터 거행됐다.이 자리에는 외부 인사로 신두호 전 평통 밴쿠버협의회 회장, 서병길 평통 발전...
밴쿠버 중앙일보
11-02
[밴쿠버] 버나비 한인여성들의 수난시대-우기철 더 조심해…
사진=전재민 명예기자 59세 여성 가족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리치몬드 식당 안에서 자동차 돌진 사고 중상  지난주 버나비 거주 한인 여성들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우선 지난 25일(수)일 가족에 의해 버나비에서 실종신고 됐던 59세의...
표영태
11-02
[밴쿠버] 제1회 Canada Virtuoso Music…
하반기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거의 유일한 콩쿠르로 자리매김할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새 경연대회가 많은 차세대 음악 영재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제1회 캐나다 청소년 음악 거장 콘테스트(Canada Viruoso Young Artists Music Competitio...
표영태
11-02
[밴쿠버] 여성을 위한 앤블리마켓 2번째로 열려
여성사업가나 여성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시작된 앤블리마켓이 지난 10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앤블리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ay, Burnaby)에서 2번째 시장을 열었다. 2번째...
표영태
11-02
[밴쿠버] 버나비 실종 한인 여성 숨진 채 발견
버나비RCMP가 지난 25일(수)일 실종됐다고 한 한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버나비RCMP는 31일 오후 2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59세의 한인 여성의 사망을 확인했으나, 타살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표영태 기자
표영태
10-31
[밴쿠버] BC 다문화 공연예술제-하나가 된 다민족 이웃…
사진=늘푸른 장년회(김다은) 제공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BC 다문화 공연예술제(BC Multicultural Performing Arts Festival)가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디어레이크 쉐볼토 센터 내 스튜...
밴쿠버 중앙일보
10-30
[밴쿠버] 리치몬서 차량 '청춘' 식당 돌진 - 버나비 …
Google 지도 캡쳐27일 오전에 리치몬드에 위치한 한인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식당 안에 있던 버나비 거주 여성이 큰 부상을 당했다.리치몬드RCMP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직전,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와 NO.3로드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 테슬라 차량이 치고 들어오...
표영태
10-30
[밴쿠버] 내년 4월부터 BC 전기료 2.3% 인상
주정부, 물강상승률 비해 여전히 낮다는 입장앞으로 5년간 매년 2.3%의 전기료 인상 예상모든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BC주의 전기료가 내년에 인상될 예정이어서 아무리 좋게 표현해도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에너지광산저탄소혁신부(Ministry of Energ...
표영태
10-30
[밴쿠버] 인종주의 타파에 힘쓰는 단체에 대한 보조금 신…
지역사회 단체는 BC주에서 인종적 불공평에 맞서 싸우고 문화간 이해를 촉진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연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니키 샤르마 법무 장관은 “인종주의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도구의 하나는 지역사회에서 이 일을 하는 단체에 대한 재정적 장벽을...
밴쿠버 중앙일보
10-30
[밴쿠버] BC주 한국대표부, '2023 브리티시컬럼비아…
BC주 한국대표부는 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2023 브리티시컬럼비아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한캐나다대사관의 '스코필드 홀'은 캐나다 가장 서쪽에 위치하면서 태평양과 접하고 산맥으로 이루진 BC주의 모습을 만끽할 ...
밴쿠버 중앙일보
10-30
[밴쿠버] "새로운 한인 경찰들을 위한 멘토가 되겠다"
데이빗 박 금융범죄 수사팀장, 특별강연서 강조경찰 업무와 시민 직원, 다양한 장소와 직종 근무지난 21일 있었던 밴쿠버여성회의  '제 7차 2023 경력 리부트(reboot) 여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세미나'에 특별강사로 참석한 데이빗 박(박현...
표영태
10-26
[밴쿠버] 포코 초등학교 화재 원인 수사 난항
지난 14일 새벽 화재로 전소된 Hazel Trembath 초등학교 건물 잔해. 코퀴틀람RCMP 제공코퀴틀람RCMP는 포트코퀴틀람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아직 화재 단서를 찾지 못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화재사건은 지...
표영태
10-26
[밴쿠버] 밴쿠버 한주간 맑은 날씨, 최저기온 급락
이미 메트로밴쿠버 주변의 높은 산들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저기온은 영상 1도 정도에 당분간 머물 예정이다.연방기상청이 26일 발표한 주간 날씨 정보에서 다음주 수요일인 11월 1일까지 메트로밴쿠버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것으로 나왔다.&nb...
표영태
10-26
[밴쿠버] 경단녀가 아닌 경력 재시동을 위한 특별한 시간
밴쿠버여성회 미셀 김 회장이 많은 의견을 통해 향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표영태 기자TD뱅크의 캐빈 황 비즈니스 대출 담당자가 소기업 창업을 위한 정보를 나누었다. 표영태 기자김홍구 심리상담사의 '마음 근력 키우기' 특별강연이 있었...
표영태
10-26
[밴쿠버] 드디어 보물상자가 열렸다!-태양의 서커스 쿠자…
매년 연말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태양의 서커스'가 올해는 쿠자(KOOZA)라는 작품을 갖고 돌아왔다.쿠자는 태양의 서커스 본사가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007년 초연된 서커스로 2010년 밴쿠버에서 초연을 했으며, 2015년에...
표영태
10-26
[밴쿠버] 랭리 26일 출근 시간대 총격사건-1명 중상
차량과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발생랭리RCMP는 26일 오전 8시 30분 직전 216스트리트와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한 피해자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어 도악한 BC응급구조대(BC Emergenc...
표영태
10-26
[밴쿠버]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자랑스런 경기인 상 …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21일 경기여자고등학교 115주년 동창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경기인' 상을 받았다. 경기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오유순 이사장은 결혼전 이름은 강유순으로 경기여고 53회 졸업생으로 소개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10-26
[밴쿠버] 밴쿠버 한인단체 중 작년 이어 올해 첫 송년회…
작년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회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경품 선물로 전달됐다. (표영태 기자)11월 21일 오후 6시 플로아타식당11월 10일까지 입장권 선착순 예약작년에 이어 올해도 BC한인실업인협회가 밴쿠버 대표 한인단체 중 가장 먼저 송년회를 가질 예정이다.BC한인실업...
표영태
10-26
[밴쿠버] 시온합창단 정기공연 매진사례...유튜브로 실시…
31일 다운타운 오퓸극장 2760객석 규모 공연모든 수익금 유니온 가스펠 미션 후원금으로밴쿠버시온합창단(지휘자 정성자, 이하 시온합창단)의 제41회 정기공연이 오는 31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오르퓸 극장(The Orpheum, 601 Smithe St, Vancouver...
표영태
10-26
[밴쿠버] 한인 여성들의 경력향상을 위한 의지는 뜨겁다
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셀 김)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엔블리 센터에서 개최한 "제 7차 2023 경력 리부트(reboot)" 여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세미나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의 재정적 후원을 한 TD뱅크의 비즈니스 대출 관...
표영태
10-24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