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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목포 전국체전 캐나다 테니스 대표팀 출전 최영우 선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10-05 16:50 수정 23-10-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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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 선수가 올해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캐나다 테니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만11세부터) 시작해 현재 33년경력을 갖고 있는 최 선수는 코칭은 만18세부터 지금까지 26년 코칭경력을 갖고 있다.


최 선수는 2015년도에 캐나다로 이민을 오게 되면서 다음해 2016년도에 한인이 오픈하는 테니스대회 및 미국 워싱턴주에서 열리는 한인대회 모두 우승을 하면서 북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재미동포를 위한 전국체전 참여조건은 캐나다 영주권자 이상 되어야하기 때문에 아직 영주권이 없어 자격을 갖지 못했다. 


그 후 영주권을 얻고 참여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경기가 중단되고 이후 다시 재개되어 재캐나다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권유로 처음으로 2022년 울산 전국체전에 캐나다 테니스팀으로 출전하여  총 3위를 하였다.


2023년 올해도 재캐나다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의 권유로 다시 한 번 캐나다 테니스 대표팀으로 밴쿠버에서 유일하게 혼자 출전하게 됐다. 캐나다 테니스팀은 토론토의 4명 등 총 5명이다.


최 선수는 캐나다 테니스대표팀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할 때 지원해 줄 후원인 혹은 후원업체 필요하다며, 선수들의 한국항공티켓, 운동단체복, 훈련장소및 음식제공, 또한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 및 입상 성과금등이 캐나다의 테니스발전을 위해 현실상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좋은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할수 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최 선수는 현재 JTA(Jay's Tennis Academy) Club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드부/실버부/브론즈부/루키부가 각각 JTA클럽안에서 레벨별로 활동 중입니다.


최 선수의 레슨 등의 문의는 tennis1030(카톡), 778-896-2059(핸드폰) 등으로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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