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주재국에서 열일하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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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캐나다대사관은 한국 내 캐나다 칼리지, 대학 또는 교육기관을 졸업한 캐나다 동문의 네트워크를 위한 정보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바로 내 캐나다 동문 네트워크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페이지가 공식 개설됐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동문 페이지는 www.facebook.com/groups/853065756344499, 링크드인 동문 페이지는 www.linkedin.com/groups/14309414이다..
해당 페이스북 사이트는 페이스북 사이트는 시드니대학교에서 경영학사를 받은 박소희 씨가 9월에 만든 것으로 나왔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에서 공부한 동문들과 함께 소통하고, 캐나다의 소중한 기억도 공유하고, 다양한 이벤트, 멘토링 기회 등에 대한 소식도 받으실 수 있다고 홍보했다.
또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대사관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및 텔레필름캐나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부산 영화의전당과 함께 <2023 캐나다영화제: 캐나다 영화의 파노라마>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캐나다 영화사의 주요 작품들과 최근 선보인 동시대 영화까지 모두 15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인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미래의 범죄들>과 안소니 심의 자전적 이야기 <라이스보이 슬립스>, 그리고 드니 빌뇌브, 아톰 에고이안, 사라 폴리, 가이 메딘, 드니 아르캉 등 캐나다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주요 작품을 이번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시별 일정과 장소를 보면, 서울은 11월 9일~26일 서울아트시네마, 부산은 11월 10일 ~ 15일, 영화의전당이다.
티켓예매는 서울 tinyurl.com/bdfymrwr, 부산: www.dureraum.org이다.
한편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도 한-캐나다 청년교류 증진을 위하여 오는 17일(금) 칼튼대학교에서 청년교류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캐나다 청년을 위한 한국 워킹홀리데이, 영어강사(EPIK) 및 다양한 청년교류 프로그램 소개, 경험자 발표, 질의응답 등이다. 이날 참석자에게 한식 뷔페가 제공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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