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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전세계 한인정치인 80여명, LG사이언스파크⦁청와대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11-16 10:11 수정 23-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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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_LG사이언스파크서 디지털 첨단 기술 체험하는 참가자들. 사진=재외동포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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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세계한인정치인포럼_청와대를 방문한 참가자들. 사진=재외동포협력센터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가한 한인 정치인 80여명이 15일 문화탐방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거주국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한인 정치인들은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 행사를 가졌고, 14일 '한인정치인들의 도전기 공유', '전세계 다문화주의와 포용성의 모델'  다양한 포럼주제로 하루를 보냈다. 


15일일 오전에는 서울 마곡 소재의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 ‘LG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디지털 첨단 기술과 주요 제품을 체험하는 투어를 진행했다. 또 30여년 이상의 배터리 업력 및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배터리 시장을 이끌며 미래 첨단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LG사이언스파크 산업시찰을 마쳤다.


이날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본관과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방문해 모국의 역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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