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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지난 17일 한-캐나다 청년교류 홍보 행사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11-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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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캐나다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은 지난 17일(금) 오타와 칼튼대학교에서 한-캐나다 청년교류 홍보 행사(All About Korea-Canada Youth Mobility Opportunities)를 개최했다.


임웅순 대사는 "캐나다 청년들이 캐나다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협력국이자 동아시아 교통의 요지인 한국을 방문하여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Pemi Gill 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 차관보는 캐나다 청년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세계관이 넓어지고 세계 속 캐나다의 위치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na Fullerton EPIK 원어민교사(칼튼대 언어학 전공)는 "지난 2년간 EPIK 교사로서의 경험이 향후 본인의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Lily Hu 워킹홀리데이 참여자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요리사로서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다 석사 학위를 취득한 Alexander Hill 이민부 국제위기대응 정책분석관은 한국에서의 경험이 현 직장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캐나다 청년들이 결혼하고 평생 직장을 찾기 전 한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라"고 권장했다.


이번 행사에는 칼튼대, 오타와대, 알곤퀸대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 후 한식 뷔페를 즐기며 친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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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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