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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 겨울방학 특강 3가지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12-05 14:23 수정 23-12-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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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BC 밴쿠버 한인회 소속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 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이 청소년들을 위한 3번에 걸친 겨울방학 특강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23일 강연 할 우송대학교 엔디컷대학(미래대학) 학장 이유택 교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적 메세지를 전하고, 자신의 미래의 삶에 대한 긍정적 설계를 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하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은 23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보스턴대학교 이유택 교수가 '미래집 만들기- 비전하우스가 이끄는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번째 특강은 30일(토)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다문화 사회에서의 소통과 갈등 해결( 한국사회와 하버드 협상 모형)(Intercultural Communic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Harvard Negotiation Principles in the Korean Context)'이라는 주제로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장인 조슈아 박(Joshua Park) 교수가 나와 강연한다.

마지막 3번째 특강은 내년 1월 6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어의 변천'이라는 주제로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과장인 이수복 교수가 강연을 하게 된다.

KCYA 운영진은 앞으로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 미래가치 투자사업 ’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강연자를 초대하여 오프라인 및 온라인 강연을 기획,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 관련 문의와 신청은 bckcya@gmail.com로 받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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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택 강사

2006년 Boston University 경영행정학 박사학위

2005년~2011년 Babson College 조교수

2011년~2012년 Emmanuel College 부교수 (Management Department)

Boston University 전 교수 (Operations & Technology Management Department

현, KMAC 자문위원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의 강점은 무엇이고 나의 약점은 무엇인가?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쏠루션을 제공하고 다가올 자신의 미래의 시간 두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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