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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정필균 법률그룹, 다운타운으로 확장 이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12-05 14:41 수정 23-12-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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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타트업 기술, 투자이민 전문

더 나은 서비스 제공 위해 최상 위치로


캐나다 스타트업 및 테크 이민, 사업이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정필균 법률그룹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2월 4일 다운타운 중심가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정필균 법률그룹은 "캐나다의 이민 정책 변화와 한인들의 캐나다 스타트업 투자, 테크 이민 수요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결정되었으며, 새로운 사무실은 Cathedral Place 빌딩, 925 W Georgia St, Vancouver, BC V6C 2G3에 위치한다. Cathedral Place 빌딩은 밴쿠버 다운타운 내 최상의 위치와 시설을 자랑하는 빌딩으로, 정필균 법률 그룹은 더 넓은 규모의 사무실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직원들에게도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필균 대표 변호사는 "캐나다 스타트업 이민, 테크 이민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성공과 성장에 기반해 사무실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새 위치는 로컬 스타트업 유관 기관과의 협력에 더욱 용이하여 밴쿠버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 클라이언트에게 투자 이민 법률 서비스 마켓 리더로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기대감에 차 있다"고 말했다. 정필균 법률그룹은 이번 확장을 통해 이전보다 높아진 업무 능력과 클라이언트 중심의 서비스로 캐나다 스타트업 테크 투자 이민 분야의 핵심 선두 주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필균 법률그룹은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들에게 가장 빠르게 캐나다 영주권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로로, 그동안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자녀 교육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게 되는 대다수의 한국인 이민 수요와 투자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수요가 맞아 한인들의 새로운 영주권 통로로 각광 받고 있다.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이미 그러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창업자의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형태로 참여함으로서 가장 빠르게 캐나다 영주권을 수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존에 있던 타 주정부 사업이민 또는 현재 중단된 연방정부 투자 이민 프로그램보다 현격히 낮은 투자금과 영어 성적이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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