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송년회] 코윈밴쿠버 아름답게 한 해를 마무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연말송년회] 코윈밴쿠버 아름답게 한 해를 마무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12-06 23:16

본문

코윈밴쿠버 송년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로 각자의 미를 뽑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TwO8qZR1_0e73a320af0454eddeec844edc7bb7abc570e19a.jpg

코윈밴쿠버의 정선임 부회장이 양성연 회장을 대신해 개회사를 했다. 정 변호사는 이날 생활 속 법률 상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J91cHaOf_674e209551041208ddedb74ecfd45065c709859f.JPG

장남숙 9기 캐나다 담당관이 에드먼트 지회의 김영선 신임 캐나다 담당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6zZgyq95_b8708b8d0d44395c18d896c4cb1cf056e6d96c9c.JPG

코윈밴쿠버 회원들과 초대 인사들이 함께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한 단체 사진을 찍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GDqdBb7u_40831415ce1f6a8283b7407ba068787d40027dfa.JPG

2번째 강연자로 나온 이실라 보컬 트레이너가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성대 사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표영태 기자


코윈밴쿠버(회장 양성연)가 지난 3일(일) 오후 6시부터 코윈네트워크 송년의 밤 행사를 펼쳤다.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양성연 회장을 대신해 정선임 부회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영상으로 양성연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어 9기 캐나다 담당관을 장남숙 현 고문의 이임사와 새로 10기 담당관으로 취임한 에드먼트 지회의 김영선 신임 담당관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날 송년회에는 배문수 평통 밴쿠버협의회장과 임원진, 황선양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정용중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장, 미셀 김 밴쿠버여성회 회장 등을 비롯해 많은 한인 단체와 기업들 관계자가 후원과 축하를 위해 자리를 했다.


코윈밴쿠버는 세계전문직 한인여성 조직답게 변호사인 코윈밴쿠버 정 부회장이 나와 생활 속 법률 상식이라는 제목으로 돈을 빌려줬을 때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 지에 대한 법적인 지식에 대해 알려줬다. 제일 중요한 내용은 돈을 빌려줄 때 담보를 잡고, 또 확실한 계약서 등을 받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법적인 절차로 가면, 복잡하고, 많은 소송비용과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이어 만찬과 함께 CCM가수 보컬트레이너 이살라 씨의 공연과 '취미로 배우는 노래-발성연습' 강연이 이어졌다.


또 많은 단체와 기업이 후원한 미용, 건강식품, 주류 등 푸짐한 상품들을 경품 추첨을 통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08건 17 페이지
제목
[밴쿠버] 2명 사망 써리 인질극, 경찰의 무차별 총격 …
BC주 검시 심리를 통해 재조명지난 2019년 BC주에서 발생한 써리 인질극이 경찰의 총격으로 인해 인질과 용의자가 모두 사망하는 비극으로 마무리된 사건이 다음 달 재조사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10시간에 걸친 인질 대치 끝에 비극적으로 종결되었다. 사망자는 45세의 ...
밴쿠버 중앙
03-20
[밴쿠버] “여름 되면 늦어요… 에어컨 미리 장만하세요”
기록적 높은 기온에 에어컨 설치 서둘러BC주에서는 따뜻한 봄 날씨가 맞이하게 되었지만, 이는 동시에 다가올 여름의 무더위에 대한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이미 증가하고 있으며, 집에 냉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지금이 그 준비를 시작하기...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2달러 돌파… “더 오를…
정유공장 유지보수와 여름철 휘발유 전환 영향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를 넘어섰다가 약간 하락하는 현상이 관측됐다. 이는 역대 최고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가격이 4월이나 5월 긴 주말에 정점을 찍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좋지 않은 전망으로 보인다...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밴쿠버 체류비 없어서 이식수술 못 받아
보건부에 정책 변화 요구하며 급한 해결책 촉구BC주의 한 여성이 밴쿠버에서의 거주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더크센-운라우는 폐암, 천식, 폐기종을 앓고 있으며, 폐 이식이 그녀의 생존을 위한...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BC주정부, 건조한 봄 산불방지 총력 대응 강…
지난해 한국 면적의 약 3분의 1 소실엘니뇨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 우려BC주 정부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예년보다 더 따뜻하고 건조한 봄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시즌의 조기 시작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카나간 지역에서 새로운 산불 두 건에 대응했으며, ...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돈 없어 車 못 산다" 소유 포기 증가
BC주민 10의 1명꼴...밀레니엄세대에 유독 많아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BC주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차량을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구매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대다수 캐나다인은 여전히 차 없이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지만, BC...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스탠리 공원서 50대 여성 성폭행 당해
경찰, 공원 안전 강화 및 용의자 추적 중밴쿠버의 스탠리 공원에서 18일 50대 여성이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은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다루며, 피해자가 오전 10시 45분경 911에 신고한 직후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마경찰과 경찰...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S.U.C.C.E.S.S. 갈라, 55만 달러…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이민자 및 소외 계층 도움S.U.C.C.E.S.S.가 주관한 '2024 Bridge to S.U.C.C.E.S.S. 갈라'에서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후원으로 총 55만 2,820달러의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지난 16일 밴쿠버 웨스틴 ...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메트로밴 공원, 음주허용 우려 보건당국 제동
BC주 보건 기관들, 공공 장소 음주 확대 반대BC주의 주요 두 보건 당국이 메트로 밴쿠버에 6개 지역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는 계획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 이사회는 이번 주 직원들로부터 2024년 6월 28일부터 10월 14...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프레이저 강 보트 충돌로 65세 男 사망
랭리에서 발생한 사고, 경찰 조사 중랭리 RCMP는 지난 16일 프레이저 강에서 보트가 금속 말뚝과 충돌하여 65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오후 5시경 더비 리치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사건 발생 후 경찰, 구급대원 및 소방관이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에 따르면,...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리치몬드에 임대 주택 80세대 짓는다
다양한 주거 옵션 제공으로 지역사회 활력 기대리치몬드에서 가족과 개인을 위한 저렴한 주택 80세대가 곧 제공될 예정이다. 패스웨이스 클럽하우스(Pathways Clubhouse) 건물의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BC주 주택공사, 리치몬드 시, 그리고 패스웨이...
밴쿠버 중앙
03-19
[밴쿠버] “추방중단,정규화 하라!”… 이민자 권익 위한…
밴쿠버서 이민자들의 영주권 및 평등 권리 촉구밴쿠버에서 이민자 근로자들을 위한 "정의와 평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와 해밀턴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7일 오후에 개최되었다. 이민자 권리를 옹호하는 '이민자 권리 네트워크...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밴쿠버에서 큰 바람" 이승만 기념관 건립 위…
사진=왼쪽부터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성자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장, 서병길위원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조성 서부 캐나다 발대식서병길위원장 "밴쿠버 지역에서 큰 바람이 일어나기를"지난 16일 ...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BC주, 심각한 교사 부족… '미인증 교사' …
공교육 위기… 초·중등학교 대책 시급BC주의 교사 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무려 303명의 미인증 개인이 '허가서'(Letters of Permission)를 받아 초...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밴쿠버 최악의 교통 정체 지역은…
시민들 불만 속출,  해결책 모색 시급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산과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교통 체증에 갇혀 있을 때는 그러한 풍경을 즐기기 어렵다. 네덜란드의 톰톰 교통 지수에 따르면, 밴쿠버 운전자들은 2023년에 평균 208시간을 운전했으며, 그...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밴쿠버 한국 문학 '새로운 재능' 발굴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공모전' 창의적 문학의 장수상자, 회원 등 60여명 참석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는 2024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 가족, 문협 회원, 원로 회원 등 60여 명...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코퀴틀람 임대 아파트 화재 원인, 아직 밝혀지…
[자료 사진]화재로 100여 명 대피, 주민 지원 및 복구 작업 진행 중코퀴틀람의 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한 사건의 원인이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이 화재는 지난 3월 7일 목요일 새벽 2시경 센추리 플레이스(523 Gatensb...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대낮에 시내버스서 내려 칼부림 20대 "모르는…
[자료 사진]20대男 한 명, 복부 찔린 채 발견써리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152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복부에 칼에 찔린 채 발견되었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치료를 ...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랭리에 중학교 신설, ‘RE 마운틴 세컨더리…
[자료 사진]지속적인 인구 증가 대응, 교육 인프라 강화 교육 환경 개선 기대랭리 지역에 새 중학교가 들어서고, R.E. 마운틴 세컨더리가 확장 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지난 15일 지방 및 주 정부 관계자들에 의해 발표되었다.이들 프로젝트의 예산이나...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중부 오카나간서 산불, 진화 작업 중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BC주 룸비 인근 크레이튼 밸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이 산불은 약 3헥타르(9천평) 규모로 발생했다.17일 저녁 현재 BC 산불 서비스의 웹사이트는 화재...
밴쿠버 중앙일보
03-18
[밴쿠버] 7년 전 버나비 노래방 한인 살인사건, 유죄 …
BC 고등법원, 2급 살인 유죄 판결 유지BC고등법원은 7년 전 버나비의 한 노래방에서 한인 김중관씨를 칼로 살해해 형을 살고 있는 로이드 제이 소(Lloyd Jay So) 씨에 대한 2급 살인 유죄 판결의 항소를 기각했다.소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최소 10년간 가석...
밴쿠버 중앙
03-17
[밴쿠버] 코퀴틀람시, 1만3000여 세대 임대 주택 개…
가격 안정화 법률로 주택 공급 영향코퀴틀람 시는 현재 13,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개발 중이다. 이 중 2,225세대는 현재 건설 중이며, 그중 445세대는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1,000여 세대가 시정부 개발 신청 과정의 여러 단계...
밴쿠버 중앙
03-17
[밴쿠버] 비상상황 시스템 중단, BC 지역 911 지연
‘BC E-Comm’ 긴급 호출 서비스에 차질, 사고 복구BC지역에서 가장 큰 911 서비스 제공업체인 E-Comm 911이 지난 토요일 아침에 예기치 않은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통화 지연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E-Comm 911의 소셜 미디어 게...
밴쿠버 중앙
03-17
[밴쿠버] 포트 무디, 대중교통 중심 도시 개발로 전환
주정부의 새 입법, 도시 전체에 영향 끼쳐포트 무디 시는 BC주정부의 새로운 입법에 따라 주택 공급 증가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책을 재정비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 입법이 중요한데, 이는 무디 센터 역과 인렛 센터 역을 중심으로 하는 800미터 ...
밴쿠버 중앙
03-17
[밴쿠버] 美영구 입국 금지 BC男의 반전… 해제 가능한…
美관세국의 실험 결과, 입국 금지 번복 가능성 제기BC주의 A씨는  2022년 자신의 트럭 콘솔에서 발견된 오래된 CBD 오일 병으로 미국 입국이 무기한 금지된 이후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주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으로부터 그가 받은 이메일에 따르면...
밴쿠버 중앙
03-1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