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전북대학교로 변경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2-20 00:21
수정 24-02-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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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을 전라북도 전주 무형유산원에서 전북대학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재외동포청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제46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지난 1월 9일 전북도가 전북대학교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변경을 요청한 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장(재외동포청장) 및 3명의 상임위원들은 전북대 행사장 점검 및 실사를 지난 7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일 운영위원회에서 전북대학교에서의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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