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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캘거리-인천 웨스트젯 항공편도 대한항공서 예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4-22 09:48 수정 24-04-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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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항공과 공동운항 노선 확대


대한항공이 웨스트젯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확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확장은 오는 5월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포함하며, 대한항공 편명으로 해당 노선의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캘거리는 록키산맥에 위치한 밴프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이자, 에메랄드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와 다양한 산악 트래킹 코스로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적인 도시다.


공동운항이란 항공사간에 상대방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편명으로 판매하여 운항 편수를 확대하는 제휴 방식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은 대한항공의 편리한 예약 및 발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이 가능하다.


더불어, 웨스트젯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 중인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인천-다낭, 인천-홍콩 노선을 웨스트젯항공 편명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웨스트젯항공은 2012년 6월부터 공동운항 협정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들은 인천-밴쿠버, 인천-토론토 노선뿐만 아니라 밴쿠버와 토론토를 경유하는 캐나다 내 노선과 캐나다-미국 노선에서도 공동운항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확대를 통해 향후 공동운항 노선은 총 3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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