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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30일 사용계획) 포트 무디, '5년 재정 계획' 논의 일반에 공개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1-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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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인상 등 앞두고 주민 의견 최대한 수렴'

            

오는 30일(월), 포트 무디 시의회가 2016부터 5년간의 재정 계획을 논의하는 미팅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재정 계획은 내년 5월 중 최종 결정되며, 논의 내용 중에는 2016년 중 적용될 수도 있는 4.38%의 재산세 인상안도 포함되어 있다.

 

시의회 측은 “원래는 연초에 공개 논의를 시작하지만, 가능한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고 전했다.

            

포모의 ‘5년 재정 계획’에는 재산세 인상 외에도 경찰 예산 확대와 35만 5천 달러가 투입되는 공공 도서관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그리고 지자체 소속 공직자들의 임금 인상안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24일(화), 포모 경찰(PMPD)은 예산 확대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담은 문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30일 이후 두번 째 공개 논의가 내년 1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4월 말일까지 세 차례의 독회를 거친 후 5월 10일에 시의회가 최종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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