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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3분기 캐나다 '순외화 자산' 증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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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하락세 끝내고 올해 처음으로 상승

 

 

연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순외화 자산은 3분기에 1,153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14억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1, 2 분기 연속 하락 이후 처음 상승한 것이다.
캐나다는 국제 채권채무에서도 8분기 연속 채무보다 채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에 캐나다 달러는 미 달러 대비 1.5%, 유로화 대비 2.7%, 일본 엔화 대비 3.3% 하락했고, 반면 영국 파운드화 대비 1.1% 상승했다.

캐나다의 국제 채무 총액도 외국인 투자와 높아진 주식 가치로 인해 늘어났다. 3분기에 1,672억 달러가 늘어난 3만9,942억 달러를 기록했다. 40% 이상의 국제 채무 증가가 캐나다의 높아진 주식 가치 때문이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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