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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주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범법 행위, "애완견 대변 청소 않는 것"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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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법이나 규율을 어기는 행위  15 가지를 두고 주민들에게 “아래 행위를 목격했을 때 화가 나느냐?”고 물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답변자들이 화가 난다고 답한 것은 ‘애완견의 대변을 청소하지 않는 것’과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것’이었다. 답변자 중 무려 94%가 이러한 광경을 목격하면 화가 난다고 답했다.

답변자 중 92%의 지지를 얻은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3위에 올랐으며, 90%의 지지를 얻은 ‘장애인 전용 주차장 무단 사용’이 4위에, 86%의 지지를 얻은 ‘담배 꽁초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것’이 5위에 올랐다.

가장 낮은 지지를 얻은 범법 행위는 ‘저작권 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것’으로 31% 만이 이러한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고 답했다. 그 다음은 37%의 지지를 얻은 ‘무단 횡단’이었으며, ‘대마초 흡연’도 41%의 답변자들만이 반대 입장을 표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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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설문조사 결과표, 앨버타(左)와 BC주(右)를 비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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