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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질병관리센터, "에볼라 바이러스에 철저히 대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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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BC 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가 “BC 주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해 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센터 소속의 엘레니 갈라니스(Eleni Galanis) 의사는 “모든 병원들이 감염 및 전염 예방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감염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 놓았다”고 말했다. 또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경우, 본인은 물론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모두 파악해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포로토콜을 마련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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