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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페리, 2016부터 2020년까지 연 1.9% 요금 인상 검토

기자 입력15-03-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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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국제 유가, 베럴 당 65달러 기준으로 인상률 결정

지난 18일(수), BC 페리 커미셔너 고드 매커티(Gord Macatee)가 연 1.9%의 요금 인상률을 제안했다. 

적용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2020년 5월까지다. 올 4월 1일부터 페리 요금이 4% 인상될 예정인데, 이 인상률에는 변동이 없다다. 
매커티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향후 요금 인상률을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현재 유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현재보다는 높아질 것이나 지난 가을 이전보다는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것의 우리의 결론이며, 이를 적용한 인상률이 1.9%”라고 설명했다. 

이 인상률은 베럴 당 65 달러의 유가를 기준으로 결정된 것이며, 시행 여부는 오는 9월에 확정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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