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A, "차내 냉방 가동, 창문 내리는 것보다 더 효율 높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BCAA, "차내 냉방 가동, 창문 내리는 것보다 더 효율 높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7-17 12:18

본문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BCAA(BC Automobile Association)가 “차량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창문을 내리고 주행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전했다. 

켄 커즌(Ken Cousin) BCAA 부회장은 “냉방을 가동하는 것이 많은 연료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냉방 시스템이 자동차 엔진에 가하는 부담은 매우 적으며, 반대로 창문을 내리고 주행하는 것은 엔진 소비를 7%에서 10% 까지 높일 수 있어 운전자 지갑에도 더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921건 559 페이지
제목
[세계한인] 제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는 총 4,247만 …
행정자치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명부 확정 결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가 총 4,247만 9,71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29만 4,633명을 비롯하여, 거소투표 대상자(10만 1,089명) 및...
표영태
04-28
[밴쿠버] 한인 공립양로원 숙원사업 성취
(사진= 2019 완공 예정 예정인 한인 공립양로원 조감도.) (사진= 프로이즈 CEO와 오유순 이사장의 한인 양로원 건립을 위한 수표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한인 노인들, 언어와 음식 어려움 해결오유순 이사장 1백만불 기부, 2019년 완공...
표영태
04-28
[세계한인] CBC, 한국의 불법비자 소지 캐나다인 추방에…
E-7 필요한 BC 오프쇼어 학교에 E-2비자로 취업학교 자체도 정식인가 문제점으로 폐소 조치  한국에서 교육법을 위반한 학교 폐쇄와 적법하지 않은 비자를 소지한 교사들을 추방하는 과정을 선정적으로 캐나다의 공영방송사인 CBC가 보도했다.CBC의&nb...
표영태
04-28
[부동산 경제] 2월 국민총생산 제자리 걸음
제조업 하락을 서비스업이 상승세로 상쇄 2월 국민총생산(GDP)가 전달과 변화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제조업의 하락을 서비스업이 막았기 때문이다.연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상품 생산산업은 0.3% 감소했지만 서비스 산업이 0.2% 상승하며 하...
표영태
04-28
[밴쿠버] 다운타운-빅토리아 페리 서비스 지연 돼
밴쿠버 다운타운-빅토리아 운행할 V2V Empress (사진=v2vvacations.com)시범운행 중 사고가 원인사전 예약 승객 환불처리 밴쿠버 다운타운과 빅토리아 이너 하버(Victoria 's Inner Harbor) 사이를 5월 1일부터 운행하...
안슬기 수습
04-28
[밴쿠버] 캠룹스에서 22명 산사태 우려 대피
문제의 레일리 구역 북쪽의 선 픽스 근처에 위치한 경사면 (사진= Google view)  지난 27일(목) 오후 4시 30분 경, BC주의 캠룹스(Kamloops)시는 8명의 주민들에게 경사로의 붕괴위험에 대비해 대피 명령을 내렸다. 캠룹스...
안슬기 수습
04-28
[밴쿠버] 당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한국정치가 정상으로 가는 첫걸음 제19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첫걸음이 되는 재외국민투표가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밴쿠버시각 24일 오후 1시)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분관을 시작으로 전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29만 4,633명의 재외유권자를 ...
표영태
04-27
[밴쿠버] 5월 28일, MS인식높이기 MS Walk 열…
2016년 MS Walk (사진= MS Walk 공식 페이스북)BC주 18개 지역에서 4천 명 이상 참여 예정 BC주의 연례행사인 스코샤뱅크의 MS Walk가 오는 5월 28일(일)에 열리며 BC주 전역에 걸쳐 4천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nbs...
안슬기 수습
04-27
[세계한인]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안내
대한민국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7 재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가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개최된다. ▶모집대상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자 및 한국어과목 채택(예정)학교 관계자인 현지 초·중등학...
안슬기 수습
04-27
[캐나다] 미 관료, "캐나다 너무 재다가 목재 관세 악…
"오바마 정권말 수출협약 기회 놓쳐"목재 이외에도 트럼프 대 캐나다 무역보복 암시 캐나다가 목재관세 관련해 오바마 행정부와 좋은 조건으로 협약을 맺을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전 무역대표부 대표이자 오바마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 국가안...
이지연
04-27
[세계한인] 차세대 무역인을 위한 FCN 5월 12일 개최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의 2015년도 Future CEO Network 행사 사진.성공한 1세대들의 성공 스토리 전달5월 12일, 밴쿠버 1 Athletes Way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밴쿠버 지회(지회장 황선양)의 Fut...
안슬기 수습
04-27
[세계한인] 만 25세 영주권자도 국외여행허가 받아야
내년 1월 15일까지, 위반시 5년 이하 징역40세까지 한국에서 취업 및 관허업의 인·허가 제한 병역의무자로서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 받지 아니한 사람이 25세 이후에도 계속하여 국외에 체재하고자 할 경우에는 24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25세 되는 해 1월...
안슬기 수습
04-27
[캐나다] 클락, 미국산 석탄 수출 항구 이용 금지 연방…
연목목재 높은 관세에 대한 보복존 호건, 동의하지만 너무 늦은 결정이라 비난 최근 미국 연방정부가 캐나다산 연목목재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크리스티 클락 BC주 수상은 크게 비난한 바 있다. (본지 4월 27일)클락 수상은 저스틴 트루도 연방 ...
이지연
04-27
[부동산 경제] 주택 관련 각종 행정규제가 고가의 주택 문제 …
웨스트밴, 노스밴, 밴쿠버 도시 인허가 시간 너무 길어인허가 비용도 타 지역보다 높은 편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높은 주택가격이 주택허가 관련된 각종 행정규제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프레이져연구소는 'BC주의 새집과 행정규제: 택지 사용 법규(Ne...
표영태
04-27
[부동산 경제] 2월 전국 근로자 평균 주급 968달러
BC주, 931.22달러로 전달가 같은 수준 2월 근로자들의 소득이나 주 근로시간이 전달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근로자 평균주급은 968달러로 전달에 비해 86센트 오르는데 그쳤다.작년 2월에 비해서는 1.5% 높아졌다.2월 근로자의...
표영태
04-27
[밴쿠버] 자유당, 1만 4천 달러 기부자에 추가 상환
자유당, 현재까지 18만 8천 달러 상환신민당, 1만 달러 상환올 해 BC주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BC자유당이 일반인 스폰서들로부터 선거 자금을 기부받는 과정에 편법이 있었다는 점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BC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당이 부당한 방...
이지연
04-27
[밴쿠버] 조이스역 인근, 귀가 여성 대상 성폭행 주의
(밴쿠버 성폭행 희생자 구호 및 쉘터의 미 워싱턴 집회 사진)지난 26일, 사건이 일어난 사건 장소이다.3명 피습, 1명 성폭행 당해주변 한인 유학생 많이 거주해서 주의 필요범인은 20-40대의 170cm 이하로 추정  한인 유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
안슬기 수습
04-26
[밴쿠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
조선 최초 궁궐콤비, 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오는 5월 5일, 코퀴틀람 실버극장에서 오는 5월 5일, 영화'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밴쿠버(Vancouver)를 비롯한 북미를 접수하러 온다. 코퀴틀람 실버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안슬기 수습
04-26
[밴쿠버] 밴쿠버, 캘거리 투표소 포토존 투표인증샷 공모…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19대 대선 투표 독려를 위해 포토존 투표인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대상 1명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우수상 2명에게는 50달러, 장려상 10명에게는 30달러 상당의 H-마트 또는 스타벅스 상...
안슬기 수습
04-26
[밴쿠버] 내 생애 첫 대선투표, 더 나은 대한민국을 …
 (사진= 밴쿠버에서 유학 중인 20대 남녀학생이 생애 첫 투표를 마친 후 기념 인증샷을 찍고 있다.) 지난 25일(화)부터 주밴쿠버영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선의 재외유권자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5일 투표를 마친 20대 여자 ...
안슬기 수습
04-26
[이민] 캐나다 입국 서류 계획보다 빨리 준비해야
건국 150주년, 방문객 유입 급증 예상 연방이민부가 올해 많은 방문객들이 캐나다를 찾을 것으로 보고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 있을 경우 예년보다 일찍 필요 서류를 준비하라고 안내했다.캐나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작년에만 총 267만 4,964건의 방문비자신청서(...
표영태
04-26
[밴쿠버] RCMP 새 청장, 써리 범죄조직 심각성 강…
(사진= 크라임스토퍼 범죄조직 범죄 예방 관련 포스터)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제보 당부해 지난 25일, 원주민계 여성 최초로 RCMP의 BC주 최고 지휘관이 된 브렌다 버터워스-카(Brenda Butterworth-Carr) 청장은 써리상공회의소 회의에 참석...
이지연
04-26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리치몬드 실내…
밴쿠버에서 즐기는 스피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채워진 밴쿠버, 그리고 그에 걸맞게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장소들이다. 하지만 장기간 밴쿠버에 체류하게 되는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로 밴쿠버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겐 다소 따분할 수도 있다. 이에 밴...
노태경 인턴
04-26
[밴쿠버] 육아보조, 여당 현상 고수, 야당 증액 공약
자유당, 현 시스템 유지 신민당, 일일 보육비 10달러 시스템 도입녹색당, 맞벌이 가정에 한해 전면 지원 BC주총선 선거 레이스가 시작한 후, 각 정당은 줄곧 같은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공약을 동시에 내놓으며 경쟁하고 있다.이번에는 각 정당...
이지연
04-26
[캐나다] 캐나다 주택시장 아직 불확실한 상황
밴쿠버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분석 캐나다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는 26일 주택시장평가(Housing ...
표영태
04-2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