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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소방관 훈련 지침 변경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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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가 소방관에 대한 새 훈련 지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모든 소방관들이 동일한 훈련 지침을 따라야했으나, 앞으로는 BC주 소방서들이 총 3개 종류로 나뉘어 분류되며, 소방관들은 서비스 범위와 규모에 따라 필요한 훈련만을 받게 된다. 

고드 앤더슨(Gord Anderson) 소방 커미셔너(Fire Commissioner)는 “인구가 적은 지역의 경우 소방서 규모가 작음은 물론 그 활동 내용도 다소 제한적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BC 주의 모든 소방관들이 같은 기준의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는 일부 소방관들에게 필요치 않은 훈련까지 요구하는 것은 물론 규모가 작은 소방서에는 예산 부담이 되어 왔다”며 지침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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